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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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발동이 걸렸습니다
2010.01.11 21:21
처음으로 11회 동창회 임원회들이 오늘(1월 11일 월요일)에 이민자 총무 댁에서 모였습니다. 졸업 50년만에 첫 여성 동창회장이 추대되면서 일정한 동창회 사무실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해외 거주 동창들에게 보낼 60호 동창회보와 총동창회보, 이사 추대장까지 함께 봉투에 담는 작업을 마치고 나서 그 자리에서 임원회를 열었습니다. 금년 사업계획 과 예산안 그리고 이사회 개최, 진행 문제 등을 화기애애하면서도 진지하게 논의한 후 우체국으로 가서 우편물 발송을 마치고 각자 헤어져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추운 날씨에 정성스레 다과를 마련하고 장소를 제공해 주신 이민자 총무에게 감사드립니다. 참가자 : 김영은, 신혜숙, 정지우, 이민자, 홍승표, 강석민, 이문구 이상 7명
1. 봉투에 각종 유인물을 정성스레 봉투에 담아 재차 확인한 후 끈으로 묶어 포장하고 있습니다.
2. 한동안 다과에 손도 못 댄 채 사업, 예산, 이사회, 테마여행 등에 관해 진지하게 토의합니다.
댓글 8
-
권오경
2010.01.11 21:21
-
김동연
2010.01.11 21:21
사무실에서의 모임보다 훨씬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함께 집에서 만나다 보면 더 정다운 우정을 나누게
되겠습니다. 민자의 수고가 고맙네요.
회장단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김영은
2010.01.11 21:21
웹싸이트 관리위원 이정난의 불참으로{연락착오} 섭섭하였으나,
그외 임원들이 해외 회보 발송하고
여러 안건 의논하면서 진지하고 푸근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연이의 말대로 집에서 갖는 모임이 따뜻하고
민자의 후덕한 마음 씀씀이는 오경이가 칭찬한 대로이지요.
동창회 일을 하면서 우리는 정이 많이 들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이정란
2010.01.11 21:21
모르는 새 모두 모여서 수고 많이 하셨네요. 감사.
그냥 넘 많아서 뺀줄 알았음다.
멀리서 눈 속을 헤치고 온 친구들도 고맙고, 언제나 넉넉한 마음씨의 민자는 더더욱 고맙고. -
하기용
2010.01.11 21:21
* 옛날 홍승표 총무시절에
연신내 민완기 성님 사무실에서
놀러 갔다가 동창회보에 풀칠을 해 본기억이 ......
그 땐 홍승표 / 이해홍 / 심재범 / 박정명 등이 같이 -
신임 회장단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
민완기
2010.01.11 21:21
그런작업정도는 저의 사무에 큰 방해가 않될것같으니
김영은회장님께서 필요하시다면 연구해보겠읍니다. 감사. -
임효제
2010.01.11 21:21
따뜻한 발동 입니다.
그렇게 노력들 하시는데...
금년에 새로운 결과가 기대 됩니다. ^^* -
김재자
2010.01.11 21:21
잘 뭉쳐진 멤버들의 수고가-
돌돌뭉쳐 박차를 가 하시는군요.
수고들이 많으세요.
새해 모두들 건강하게 -안녕하시죠?
우리들을 위해 너무 수고가 많슴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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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야 푸근한 너의 성품으로 맏며느리.. 집에서 애 썼구나.
우리 여학생 회장을 잘 보살피는 친구들께 모두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