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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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340)
2010.01.05 09:48
몸도 마음도 점점 건강해진다.
모든 生命들은 혼자 존재할 수 없다. 다른 생명들과의 관계 속에서만 生存 되는 것이다. 깊은 산속을 홀로 걸을 때 무서워 진다. 사고라도 나면 연락할 길이 없다.
그래서 목숨을 잃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내가 접촉하는 모든 사람들 덕에 내가 생존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을 깨달을 때 그들 모두가 고마운 것이다. 이 고마움을 항상 느낄 때 내 삶은 편안해지는 것이다.
우리가 산다는 것은 매일매일 생활해가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 계속해 기쁨을 창조해 가는 것이다. (Create Joy)
김세환씨 내외분을 비롯한 여러 회원들, 건강하시고
우의를 돈독히 하는 좋은 산행 계속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