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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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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470)

2010.08.09 21:40

김세환 조회 수:49









         



         


         


         


         


         


         


         


         


         


         


         


         


         


         


         

        8 8일 휴일에 오랜만에 온종일 침대에서 뒹굴다 오후 늦게 카약을 실코 Buntzen Lake로 가다. 하늘이 흐려서 해볓을 받지 않아 좋다.


         


넓은 호수엔  3배 만이 낙씨하느라 떠있을 뿐이다. 거울 같은 호수 위를 미끌어져간다. 계곡에 흘러내리는 물, 호수, 강 그리고 바다, 물은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내 몸이 70%가 물이니 나도 걸어가는 물통이라 할수 있겟다.


 


내 생명이 물이니 물에 가까이 가고 싶고 물이 없는 세상은 죽음의 땅이다.


물이 한없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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