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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마지막 메세지

2010.01.09 22:11

한순자 조회 수:146











 


 


마지막 메세지


 


 


(▶ 크릭)





 


 


 

 

죽는 법을 배우십시오. 



 

그러면 살아가는 법을 알게 됩니다.

 

훌륭하게 살아가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언제라도 죽을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위대한 이유는 몸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감정과 통찰력, 직관을 지닌 존재들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감정과 통찰력과 직관이 남아 있다면

 

우리는 아직 우리의 자아를 잃어버린 것이 아닙니다.




 


 


 

그저 좋은 사람인 때가 더 많은 사람이면 충분합니다.

 

극도로 화가 났을 때는 그 감정을 밖으로 표현하십시오.

 

좌절하거나 화가 났을 때, 감정을 표출하는 것 자체를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자신에게 친절한 사람이 되십시오. 


 

자신을 가장 가까운 친구로 삼으십시오.

 

자신을 진실로 아는 자는 진실로 자신을 귀하게 여기며

 

자신에 대한 귀한 존경심을 통하여

 

타인들을 자기처럼 귀하게 여기는 방법을 배웁니다.




 


 


 

기꺼이 우리를 도와주도록 해야만 합니다. 

 

다만, 그들이 들어 줄 수 없는 요구를

 

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가능한 한 즐거움을 많이 느낄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 놓으십시오. 

 

전혀 예상치 못한 때에, 뜻밖의 곳에서

 

행복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삶의 소중한 휴식이 되며,

 

우리에게 새로운 힘을 불어 넣어 줍니다. 

 

슬픔을 드러내는 것은

 

카타르시스와 위안을 안겨 주며

 

침착함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슬픔의 끝이 슬픔 일 수는 없습니다.

 

잃어버린 것을 슬퍼하며 울고 난 후에는

 

아직 남아 있는 것에 감사 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쓸모없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의 끝에는 우울증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쓸모있는 존재가 될 수 있는

 

자기 나름의 방법을 찾으십시오.




 


 


 

새로운 삶으로 이끌어 줍니다. 

 

용서는 마음을 누그러 뜨리고,

 

억울한 생각을 없애주며, 죄책감을 녹여 줍니다.





 


 

인류의 삶이 계속되는 한

 

우리는 파도가 아니라 바다의 일부입니다.


 

..모리 슈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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