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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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호수가 마을
2010.01.07 19:49
잘쯔캄머굿의 진주라고 일컬어지는 할슈타트는 12,000년전부터 인간이 살았던 흔적이 남아 있는 고대 도시로 1997년 다흐슈타인과 함께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의 문화 유산으로 지정 되었다. 최고의 휴양지 할슈타트는 로마시대에 세워진 아름다운 마을로 그림같은 호수와 산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조용히 자리잡고있어, 완벽한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 호반의 마을은 '짤츠캄머쿠트의 진주'로 불리울만큼 호수로 둘러쌓인 모든 마을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입니다. 자갈길의 좁은 골목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이 장난감 같은 마을은 약 20분이면 어디든 도달할 수 있다. 마을은 호수를 따라 산비탈에 집중적으로 형성되어 있어 골목이 좁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솟아나고 있었다.마을의 샘물을 받아서 마시기로 했다. 할슈타트의 계단식 가옥들을 구경한 후 ,소금광산을 향하여 발걸음 을 옮겼다 산에서 흘러내리는 폭포는 마을의 생명수로 사용되고 있으며 오래 전부터 사용했던 방앗간이 빠르게 흐르는 물을 이용해서 아직도 돌아가고 있다. 마을의 이름이기도 한데 할슈타트 마을은 호수를 따라 산비탈에 집중적으로 형성되어 있어 골목이 좁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맑은 호수는 여행객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맑고 잔잔한 호수와 짙푸른 숲과 눈 쌓인 산이 조화를 이루어 경치가 그를 수 없이 아름답다 모델이 되지만 그 아름다움을 이사진 한장으로 표현 하기는 어렵다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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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10.01.0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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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완기
2010.01.07 19:49
생선매운탕 않끓이고 그 찌꺼기만 방류 않해도
우리나라엔 더 좋게될곳이 허다한데 법이 떼법에
밀리니깐 시간이 한없이 걸리는것 같습니다. 감사. -
민완기
2010.01.07 19:49
쎄긴 쎄구나. -
황영자
2010.01.07 19:49
참으로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실고 싶은마을
Sound of Music을 보는 것처럼 착가하며 보아씁니다. -
심재범
2010.01.07 19:49
보기는 아름다운 마을이나 물가까지 주택이 있는것으로
과연 분뇨 처리 시설이 있는것일까??
그 동내 사람들은 뒷처리를 밑동네까지 내려와 할까??
생각만 하여도 구토증이 생기네. ㅋㅋㅋ -
김영종
2010.01.07 19:49
아는척 할까
호수의 깊이는 알수없을 정도로 깊고 물량이 많아서 매운탕 없고
송어를 슴슴하게 호일로 싸서 구어서 텁텁하니까 크림쏘스 왕창
그런데 맛은 우리 입엔 별로,
오염은 오른쪽 끝에 동네 전체 물이 모이고 세수도 호수가에선 못한다
그러리 오염 걱정 없다 (우리나라 폐수처리 때문에 견학한곳이다)
산속의 눈에 파뭍어 말린 소고기 (트로켄 미트/분더 후라슈 미트)가 일품이다
하루 저녁 자고나니 할것이 없드라 ㅎㅎㅎㅎ -
하기용
2010.01.07 19:49
* 짧은 시간동안 수 많은
지상낙원 같은 동네를 돌아 다니다 보니
약간 피곤하여 이제는 좀 쉬어가야 겠도다 ........ ( 회나 한접시 하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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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이런 경치의 호수를 배타고
지나가 본듯한 착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