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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기 (26) - 레소토
2010.01.03 09:39
남아공에 완전히 둘려 싸여있는 있는 소왕국 레소토를 소개합니다. 그 나라의 “gem"이라 불리는 Malealea 곳을 찾아가는 여행기 얘기입니다.
댓글 28
-
박일선
2010.01.03 09:39
-
김영은
2010.01.03 09:39
남나공에 둘러쌓인 "레소토" 처음 들어보는 나라입니다.
malealea 라는 곳이 해발 2000m가 넘는 분지라지만
그 넓은 구릉이 그냥 놀고 있고 농작물이 없는 모양이지요?
미국 서부나, 동부쪽으로 자동차 여행을 하다보면
끋도 보이지않는 농작물 밭에 입이 쩍-벌어지던데--
새해 벽두에 보내주신 아프리카 여행기,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
박일선
2010.01.03 09:39
그곳은 8월이 한 겨울이라 텅 빈 밭뿐이었습니다.
물이 거의 안 보이는데
거의 100% 하늘에서 내리는 비에 의지하는
농업 방식인 것 같았습니다.
가믐이 드는 해에는
뭘 먹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
김숙자
2010.01.03 09:39
버스내에서 울리는 음악이 얼마나 컸을까요?
까까중 여학생 머리가 안자랄 것 같게 보이네요
레소토란 소왕국이 있다는 것만 알아도
상식이 생긴 것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
박일선
2010.01.03 09:39
제 귀가 남들보다 더 예민한 것 같습니다 만
후진 국가 여행을 하다 보면 너무 소음이 커서
아무리 큰 소음이라도 거의 100% 차단할 수 있는
귀마게나 head set이 있으면
만금을 주고라도 사고 싶습니다. -
김영종
2010.01.03 09:39
L-19 두대로 공군 창설하여서 중위 한명과 상사 한명이
대전의 공군 기교단서 훈련을 받고 있는데 당시 공군 기교단장의
부탁으로 이 두친구를 여러번 만나서 삭사 관광등을 몇달을 시켜 주었는데
돌아가서 레소토 공군 참모총장이 되어서 한번 방문 하라고 ㅎㅎㅎ
듣기론 바다가 없는 나라로 아주 공군이 중요 한 위치라고 .... -
박일선
2010.01.03 09:39
참, 나에게 미리 좀 알려주지.
자네 대신으로 후대를 받을 수 있던
절호의 기회였는데... -
최경희
2010.01.03 09:39
처음 들어보느는 나라와 생활 풍습도 많이 알려주셨고 ..
오늘도 TV에서 여러나라를 보여주는데 일선님 생각 많이 했죠.
올해도 건강하셔서 우리들에게 좋은 구경 시켜주세요. 감사. -
박일선
2010.01.03 09:39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TV에서 여행기 프로를 보시면 제 생각이 나시는 모양이죠?
저로서는 신나는 얘기입니다. -
성기호
2010.01.03 09:39
먼나라 색다른 구경 잘 했네.
담요를 외투로 쓴다면 그리 덥지 않은것 같구먼.
내생각엔 이곳을 한국이 여러모로(농업,임업or 공업단지) 이용해도 좋겠는데 글쎄..... -
박일선
2010.01.03 09:39
이 나라 실업율은
계산하는 방법이 우리와는 좀 다른지
70%가 넘고
많은 국민들이 남아공 시민을 가장해서
남아공 빈민 구호금을 받고 살아간다네.
사는 방법도 가지 가지. -
황영자
2010.01.03 09:39
작은 왕궁 레소토.
우리가 모르고 있는 왕국들이 이 지구상에 얼마나 많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올해에도 우리에게 많은 이야기와 세계의 여러나라를 소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박일선
2010.01.03 09:39
노력해보겠습니다. 황감독 님. -
이문구
2010.01.03 09:39
생소하지만 신비감도 들고
나와는 거리감이 있지만 정겨움도 느끼는
영상을 보며 우리 친구의 아프리카 여행이
역시 대단했다는 생각이 들 뿐이네.
새해에도 계속 건강하게 원하는 여행을 가길 바라며... -
박일선
2010.01.03 09:39
언제 아프리카 사파리 여행을 한 번 해보게나.
돈만 좀 들이면 고생 안 하고 할 수 있다네. -
김승자
2010.01.03 09:39
벽지의 황토길을 혼자 걸어 가시는 박선생님의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집에서 편히 푹 쉬시고 곧 떠나실 카리비안(열개의 섬을 다니신다고요?)
여행이야기 기다리겠습니다.
건강하게 새해를 맞으시고 새 좋은 여행 즐기시기 바라면서,
Happy New Year! -
박일선
2010.01.03 09:39
매번 "Go Bucks"하고 응원하겠습니다.
University of Utah와 BYU하고 할 때만 빼고요.
(OSU가 하도 잘해서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
김승자
2010.01.03 09:39
엄동설한에 꿈나라처럼 떠오르는 Paradise들,
사모님께서 동행하신다니 더욱 즐거우시겠습니다.
Bon Voyage!
드디어 OSU가 Rose Bowl에서 이겨 냈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다음에도 계속 "Go Bucks!"라고 응원해 주세요. -
박일선
2010.01.03 09:39
정말 편히 잘 쉬고 있습니다.
이번 카리비안 여행은 성수기에 가기 때문에
숙소 찾는데 애를 먹을 것 같습니다.
다행히 처음 갈 Trinidad & Tobago의 수도 Port of Spain의 숙소는
3일 밤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그 다음 부터는 예약 없이 다닐 생각입니다.
참고로 계획하고 있는 여정을 소개드리면,
Trinidad & Tobago 3일
Barbados 3일
Grenada 3일
St. Vincent 3일
St. Lucia 3일
Martinique 3일
Dominica 3일
St-Martin 3일
Puerto Rico 3일
Dominican Republic 4일
Haiti 7일
Jamaica 4일
Bahamas 3일
Cuba 17일
합계 62일
Bahamas와 Cuba는 집사람과 같이 할 예정입니다.
오하이오 주립대의 로스보울 경기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
하기용
2010.01.03 09:39
* 좋은 여행 마치고
또 다른 세계여행에 만복이 깃들기를 빕니다. -
박일선
2010.01.03 09:39
겨울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보는
꿈이 이루어지기를
비네. -
김재자
2010.01.03 09:39
가족들과함께 새해맞이 잘하셨죠?
늘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가족들과함께 하시기를...
여행기 잘~보고 읽슴니다.감사. -
박일선
2010.01.03 09:39
재자씨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낮설어 하던
20개월 짜리 손자가
이젠 저를 아주 잘 따릅니다.
조금 있으면 또 떠나니
다음에 볼 땐
또 낮설어 할 것이
좀 안타깝게 생각되는군요.
제가 읽어보아도 재미없는
제 여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재미있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홍명자
2010.01.03 09:39
아프리카 여행을 끝내고 카리비안으로 따라 갑니다. (박일선 여행기 독자) -
박일선
2010.01.03 09:39
이번 여행기는 어떻게 하면
"박일선 여행가 독자" 분들이
좀 더 즐기시면서 읽으실 수 있도록
쓸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
박성순
2010.01.03 09:39
노익장!!
이 말 보다는 정말 여행을 즐기는 마음이
무진 무진한 박형!!
좋은 세상소식 정말 정말 고맙고....
건강유의 하시며 즐거운 여행도시기를 빕니다.
그 짬에 미식축구 대학경기 결과축하 메세지 감사... -
박일선
2010.01.03 09:39
박형, 고맙소.
오늘 나가서 이발만 하면
이번 여행 떠날 준비가 끝납니다. -
김동연
2010.01.03 09:39
60일동안의 여행에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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