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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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촌 광동교를 건느면서....
2010.01.04 08:12
아침 일찍나간 큰 손자녀석 한테서 전화가 걸려왔다. "할머니!!꼼짝말고 집에있어! 왜? 무지하게 길이 미끄러우니까...." 그땐 이미 퇴촌행 버-스에 몸이 실려있었지^^^^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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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2010.01.0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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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종
2010.01.04 08:12
재자야 !!!!
그래 그리 다니렴 보기 좋다
금년엔 몸을 우선 추스리렴 -
최경희
2010.01.04 08:12
그러는 네 모습이 부럽기도하고..
조심해야지..
좀 만 삐끗하면 우리 큰이야..
사진 좋다. !! 버스타고 시원하니 잘 다녀왔다. -
김동연
2010.01.04 08:12
부지런한 할머니 둘째가라면 슬퍼지겠지?
추운데 퇴촌까지 다녀왔어? JJ 아자! 아자! -
박성순
2010.01.04 08:12
최선생님 말씀 잘 들으세요...
미끄런 길은 우리에게 썩 좋은 길은 아니죠.
사진도 중요하지만..... -
김영은
2010.01.04 08:12
오늘은 미사리, 남한산성, 내일은 퇴촌..
가방메고 카메라 들고 좋은 사진 낚으려고?
재자야, 몸 생각 하면서 다녀. 네가좋아하는 둘째 손자 녀석 말도 듣고.... -
권오경
2010.01.04 08:12
꿈이 사람을 살리지? 재자야. 꿈이 있어서 버쓰도 타고 사진도 찍으러 가지.
그 의욕이 장하다. 재자야.
손자녀석 말을 버스에서 들으면서 ..다 알지 너는 .. 녀석의 마음으로 가습이 따뜻해짐을..
<우리는 어린애가 돼 버렸어~~.조심하재이 재자,우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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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도 아름다운 사진들과 음악 기대함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