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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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눈이 많이 왔어요
2010.01.04 10:10
지난 밤에 눈이 엄청 많이 왔네요.
원래 늦잠꾸러기가 4일 동안 고도원의 아침 편지가 충주 근처 깊은 산속에 만든 "깊은 산속 옹달샘"에 가서 명상 다이어트(명다)를 하고 어제 돌아온지라 거기서 하던대로 오늘 새벽에도 일찍 일어나 가부좌하고 앉아서 풍욕명상을 하다보니 눈을 좀 쓸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생각을 실천하고 그 김에 사진까지 찍을 수 있었읍니다.
어디든지 수북하게 쌓인 눈처럼 친구들 모두모두에게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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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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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
2010.01.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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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애
2010.01.04 10:10
세환씨,
계속 건강하셔서
하고 싶은 일 다 하면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Very very Happy New Year!!
사랑하고 감사해요. -
김영종
2010.01.04 10:10
신교수 !!!
아직 소녀적 감성그대로 입니다
사실은 어디가 눈이 제일 많이 왔나하며 컴에서 알아보고 기차여행이나 할까 하는 중이니
사둔 남 말 하는건가요ㅎㅎ
Happy New Year Dear!!!! -
박일선
2010.01.04 10:10
와- 정말 눈이 많이 내렸군요.
출근해야 하는 사람들은 애를 먹었겠지만
참 아름답네요.
분당 중앙공원 설경 사진이 보고 싶네요.
그런데 이 많은 눈은 어떻게 치우나요. -
김재자
2010.01.04 10:10
어!? 승애야 난 여행중인줄 알았네.
오랫만이야.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해.
온-가족들도.
눈 소복이 쌓인 너의집뜰이-
무지 맘음에들게 아름답겠구나. -
최경희
2010.01.04 10:10
눈이 소복히 쌓인 너의집 뜰악 퍽 정겹구나 !
경인년에도 건강하고 세계를 신나게 누비면서
우리들에게도 그 아름다움 보여줘. -
권오경
2010.01.04 10:10
승애야 눈 사진 실감나네. 좋은데 다녀왔구나. 쨩.
나는 아파트 앞 눈 치우는 관리직원의 손이 부족하니 좀 나와달라는 방송 듣고
나갔다 지금 들어왔어. 등에, 이마에 땀이 난다. 와~기분 좋~아라. 눈을 밀대로 밀었어. 히히..조금이지만..
이제 나더러 들어가래. 네~나중에 또 나올게요~. 눈 치우는 사람들의 일체감이랄가..쨩 분위기였어.
헤어지면서 서로 '우리집에 가서 커피 마시고 가세요'. 하하하..
왼통 겉옷에 눈으로 젖었으니 담으로 하자고. 몸 조심하자고..(나와 비슷한 연배같애).
어릴 적 생각나더라. 참 즐거운 아침이었어. 야호~~ㅅ. -
김동연
2010.01.04 10:10
승애야, 명상다이어트 좋은 곳 다녀왔구나!
몸과 마음이 가뿐하고 상쾌하겠네...
집주변의 설경 정답다.
오랜만에 눈이 많이 와서 좋겠다.
그런데 서울 눈 때문에 제주공항에서
발이 묶인 서울손님들이 발을 동동굴리고 있단다.
그 중에 우리 둘째네 가족이 있어.하하 -
정해철
2010.01.04 10:10
이런 경우는 천재지변에 해당됨니다.
눈 녹을 때까지 느긋이 기다리다 맨 끝에 비행기 예약하고 재미있게 노는 겁니다.
<칠인의 신부>처럼 -
신승애
2010.01.04 10:10
동연아, 제주도에는 눈이 않왔니?
너의 둘째네 가족, 너와 좀더 오래 지내라는 신호다.
서울 눈 다 녹을때 까지 많은 정 나누고 즐겁게 지내거라.
서로 사랑하고 감사하면서.
동연아, 사랑해 감사해. -
박성순
2010.01.04 10:10
수북히 쌓인 눈처럼...
우리 모두에게 복이 그득하게 담기기를....
바라시는 마음에 감사를 드리며...
새 해 건강하고 즐거운 일이 함께 하시길.... -
황영자
2010.01.04 10:10
승애야 집에 눈 경치는 아름다운데 어지치우니?
그냥 두고 봐라.
다 녹을때까지
그러면 봄이 오겠지.
사랑해 행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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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기 바람니다. 사진에 눈 덮힌 신교수 집
뜰이 눈에 읶네. 신교수 집에 영교씨하고
들렷든것이 어제같은데 한해를 넘겻네요.
Happy New Year!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