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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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도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2010.01.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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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제 에미 애비 때문에 일시 안산에 와서 지내고 있는 외손녀를 데리고 집 앞 눈내린 어린이공원으로
나가 안산에서 처음 맞이하는 설경을 배경으로 몇 커트 남겼습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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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애
2010.01.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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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자
2010.01.04 21:46
정말 귀엽고 예쁘게 생겼네요. 손녀덕에 우리 생애에
처음보는 많은 눈을 함께 즐길 수가 있었겠습니다.
우리들의 눈에도 이렇게 예쁘게 보이니 할아버지,
할머니 눈에는 얼마나 예쁘게 보이겠습니까?
손녀로 인해 행복하시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즐거운일만 생기기를 바랍니다. -
김동연
2010.01.04 21:46
손녀가 예쁘기도 하고 착하기도 하네요.
우리 손녀는 카메라만 들면 이상한 표정이나
몸짓을 하면서 협조를 하지 않더군요.
할머니를 닮았는지 말을 잘 안들어요.ㅎ.ㅎ. -
박성순
2010.01.04 21:46
외손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모두 모두
아름다운
모습
그리고 흐믓함을 전해주는 새 해 커다란 선물...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
김세환
2010.01.04 21:46
문구야 노란 병아리 같은
어린 손녀와 눈 쌓인 공원에
나오니 얼마나 행복하냐. -
김재자
2010.01.04 21:46
춥고 힘들어도,
그것이 행복이요
즐거움 인것을...
그래서 사랑은 내리사랑이라 하잖아요?^^^
나도 함께 즐겁슴니다 -
황영자
2010.01.04 21:46
손녀와 함께 즐겁지요.
손녀를 찍는 할아버지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것이 보입니다.
할머니와 같이
이제 우리나이는 이렇게 손녀손자와노는 행복이 제일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
이문구
2010.01.04 21:46
예쁘다 해 주니 할애비도 기분이 좋습니다.
아이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도록
조심해서 순간 포착하도록 애썼지요.
디카를 주머니에 감추었다가 아이가 다른 곳에
몰두하는 순간에 살짝 꺼내서 찰칵합니다.
의식하면 표정이나 제스쳐가 부자연스럽고 어색해지거든요.
나는 자연보다 인간이 더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람을 주로 대상으로 촬영하지요.
물론 자연은 사람의 주요한 배경 역할을 합니다.
관심과 애정으로 댓글을 달아준 모든 친구들
감사합니다. -
하기용
2010.01.04 21:46
* 음악이 있고
예쁜 외손녀가 있는 할애비는
오늘도 내일도 외롭지 아니하리라 ....... -
이민자
2010.01.04 21:46
하이얀 눈과 사랑스런 손녀
할머니의 따뜻한 손길
할아버지의 찰칵 찰칵
자연 보다 인간이 더 아름답다
하셨지요 . 저도 동감입니다.
귀한 손녀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기쁨의 시간 보내셨네요.
행복이여 영원 하여라...... -
김승자
2010.01.04 21:46
외손녀가 흰 눈만큼 탐스럽고 귀엽네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눈밭에서 놀아 주니 얼마나 신이 났을가! -
김영종
2010.01.04 21:46
저리 이쁜 외손녀를 왜 이제야 보여주지,
부럽네 난 전부 손자만 6 명이니 이번에도 모여 놓으니
가고나니 코 밑이 부르텃네 / 저런 이쁜 손녀가 하나 더있었으면 ㅎㅎㅎ -
김숙자
2010.01.04 21:46
아이나 어른이나 같은가 봐요 카메라를 의식하면
표정 몸 동작이 어섹해지고 자연스럽지 못해요
손녀딸이 예쁘고 귀여워요 재롱도 많을 것 같군요. -
김영은
2010.01.04 21:46
예쁜 손녀 핑게로 할아버지 할머니 눈바람 하신거 아니에요?
"애이구 손 시럽지?" 안쓰러운 표정의 할머니와
할머니 장갑 끼고 만족해 하는 귀여운 손녀딸, 걸작입니다. -
박일선
2010.01.04 21:46
외손녀가 누구 닮아서 이렇게 귀여울까?
일찍 보여 줄 것이지.
이제 가끔 보여주게나.
정말 눈이 많이 왔네. -
최경희
2010.01.04 21:46
이렇게 귀여운 손녀가 있으시군요 !!!..
할머니 할아버지의 따끈 따끈한 표정이 인간의가장 아름다움이 아닐가요??
행복한 3식구 감사 !!!!!!!.
흐뭇함,즐거움 만끽하고 갑니다. -
임효제
2010.01.04 21:46
손녀가 귀엽네요.
매조는 얼음 판이 무서워서 꼼작 못해유~~~
꼴새가 1월 한달은 휴식 이려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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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손녀를 본다는 것은 축복이지요.
현진이로 인하여 설경이 돋보입니다.
이런 행복이 영원이 지속되기를
우리들의 대화가 끊이지 않기를 ..........
이문구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