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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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새해가 왔어요!!
2010.01.01 22:22
백 호랑이 새해가 밝았습니다.
창밖을 내다 보니 하얀 눈이 소복 쌓였습니다.
즐겁게 노래 부르고 놀던 친구들이 생각 났습니다.
윤동주의 시를 읽으며 감동에 젖어 詩 한 수를 올립니다.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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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자
2010.01.01 22:22
-
임효제
2010.01.01 22:22
참~
시는 아름답지만...
그렇게 살기가 어렵겠지요.. 한여사님!
노력하는 것이지요. 하하하 -
성기호
2010.01.01 22:22
시몬 사부님. 굳건히 버티는 모습.
든든합니다.
신의 가호로 건강 하시길 빕니다. -
임효제
2010.01.01 22:22
항상..
성회장님께서 돌보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금년에도 동창들을 많이 돌보아 주시고,
희망 주세요. ^^* -
최경희
2010.01.01 22:22
시몬님,새해되면 늘 하는게있죠 일년을 어떻게 보낼까??하고요
난 올핸 <<그럴 수 도 있겠지 >>란 말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내 맘이 많이 평화러워 질것 같으니깐요. -
임효제
2010.01.01 22:22
아~
제가 보기에는..
최여사님께서는 언제나 평화스러우십니다.
금년에도 댁에 하나님의 가호가 있으시기만을 빌겠습니다. ^^* -
김주영
2010.01.01 22:22
항상 웃는 모습의 매조형 ! 웃음 잊지 말고 희망속에 삽시다. -
임효제
2010.01.01 22:22
아프리카에 계신,
우리 주영이 형님은 얼마나 더우실까..?
거기 마다가스칼에도 시원한 얼음 비가 내렸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주영이 형의 입이 함지박 만큼 찢어 지겠거늘~~~~~~~~~~!! ^(^ -
박성순
2010.01.01 22:22
최선생님!!
몇일전 무릎관절이 조금 아퍼서
동네 정형외과엘 갔지요...의사선생님 말씀 "노화현상의 일종"이라나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간간히 물리치료 받으시고, 무리하지마시고..."
<그러려니> 하라는 말씀이시군요. "예...그 연세이시면 건강하신편이예요..."
<<그럴 수 도 있겠지 >>라하시였는데....저는 <그럴 수 있다>로 단정하면서 지내려고요.
임형!!
늘 만나면 느끼는 일이지만 "친구들 만날 정도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뭔 걱정이냐"
서로 자신 갖고 삽시다.
우리 나이에 조금 아픈 것 <그럴 수 있다>로 처방하지요.
새해 행복하세요....그리고 늘 옆에서 도와주시는 가족....그리고 도움봉사자에게도... -
임효제
2010.01.01 22:22
맞아요!
"친구들 만날 정도의 건강"이 오래 계속 되었으면
그 이상의 바람은 없습니다.
요즘은 무릅 관절이 나쁘시면 조심하세요.
길 거리가 말도 못하게 미끄럽답니다.
얼음 판에 넘어지면 "친구들 만날 정도의 건강'도 없시우... ㅎㅎㅎ -
박일선
2010.01.01 22:22
효재 형,
매년 더 건강하고 행복해 보이니
참 고맙소.
매면
"아, 올해는 내 인생의 최고의 해였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함께 살아갑시다. -
임효제
2010.01.01 22:22
참~
먼데.... 계신 박형이
가까운데 매조 보다 더 자주 나 오셔서,
항상 희망 찬 말씀을 해 주시니 늘 고맙습니다.
꽃피는 4월에 오신다고 했으니,
그 때까지... 또 경인년 내내... '최고의 건강' 유지합시다. ^^* -
김세환
2010.01.01 22:22
매조 나는 매조가 살아서 이 세상에 잇는것 만으로도
말할수없이 기쁘네. 겉 모양은 아무래도 무슨 상관인가.
친근한 느낌이 제일이지.
매조가 있어 홈피에서 매조를 볼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가. 사는게 별건가.
맘 통하는 친구들이 있어 그리워 하는것이지. -
임효제
2010.01.01 22:22
세환이 형!
늘 아껴주심에 감사해요.
매조는 만나기 전에는 형의 모습이 기억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자꾸 독사진 좀 올려 달라고 했지요.
헌데... 만나서 보니...
우리반 제일 뒤 책상에 앉아 있던 형의 모습이 생각 났지요.
혼자 많이 웃었지요 (매조가 돌대가리라고요. ㅋㅋ)
그 때는 매조 보다 목 하나는 더 커 보이는 의젓한 형이였으니까.
경인년에는 더 건강하시기요..?
우리 나는 건강이 제일이란께요. ㅎㅎㅎ -
황영자
2010.01.01 22:22
매조 시몬님
항상 밝은 웃음으로 친구들을 대하니 더욱 건강해 지는 것 같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열심히 살았느냐고
그렇지요 우린 열심히 살았지요.
그래 지금 이렇게 행복한것 아닙니까?
전 올해도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요 몇년사이 모두 행복했거든요.
우리 홈피가 있어
우리친구들이 있어.
메조 시몬님도 저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자 새로운 해가 솟았습니다.
올해도 건강하게 즐겁게 살아 감사합니다.로.... -
김세환
2010.01.01 22:22
영자님, 인생의 황금기를 제길을 따라
잘사시고 계심니다.
지금 이렇게 행복하시죠.
그러면 계속 더 행복해지게 되여있음니다.
그것이 제길을 따라 가는것이지요.
사랑해요. 황 영자님. -
임효제
2010.01.01 22:22
황 감독님과...
또 예쁜 손자들및 가족들과..
우리들의 모든 친구들이...
금년에도 행복하고 희망 찬 해가 되시기를 빌며... ^^ ^^ ^^ -
최경희
2010.01.01 22:22
영자야,
하느님이 그러신데..
이정도를 넌 행복하다고 하냐?
그럼 더 큰 행복이 뭔지 보여 줄께...
지금 여기가 꽃자리인줄 알고 기쁘게살자. -
김동연
2010.01.01 22:22
새해의 둘째 날이 밝았어요.
하루를 무사히 보낸 것 감사하며
오늘도 별 일 없이 잘 보내게 되기를
기원하면서 시작합니다.
매조님, 매일을 지금까지 처럼
열심히 살아가기로 해요, 우리. -
임효제
2010.01.01 22:22
저는 요즈음..
아침에는 부드러운 빵과 달콤한 제주산 귤을 3개씩 먹어서,
영양이 만점입니다.
먹을 때마다 제주 '석란' 여사님이 생각(?) 나지요.
부럽지요..?
생각하면 작년 한해도 행복이 넘치는 한해 였습니다.
감사 했습니다. ㅎㅎㅎ -
이문구
2010.01.01 22:22
친구 매조여!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늘 밝은 미소로 자주 어울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임효제
2010.01.01 22:22
머리가 예쁘게 하얀 안산 형님!
누구 보다 더 행복한 새해가 되세요.
늘 친절과 봉사를 해 주시는 존경하는 교수님!
희망의 경인 년이 되시기를 빌어 마지 안 습니다. ^^ -
김영종
2010.01.01 22:22
자주 만날수 있도록 건강한 금년이 되기를 빌며
매조야 금년은 좀 점잖아 질려고 하는데 ㅋㅋㅋ -
임효제
2010.01.01 22:22
뭐~
형님이야 많이 점잖으신데요... 뭘......... ㅋㅋ
새애에도 손(?) 붙잡고, 여행 많이 다니시면,
하늘에 별도 밝게 빛날 것 입니다.
세계의 구석 구석 까지.. (이미 다니셨지만 다시 한 번~)
건강이 샘 솟는 달콤한 여행이나 많이 다니세요. ㅎㅎㅎㅎ -
김숙자
2010.01.01 22:22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지만 나도 사랑 배려 용서 화해
기쁜 마음으로 살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인생의 가을은
쓸쓸하기도 하지만 위의 시처럼 살면 아름답게 마음을
더 가꿀 수 있겠습니다. -
임효제
2010.01.01 22:22
인생이야 마음대로 되지 않지만서도..
갖은 마음만은 노력하며 살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에는 더 훌륭한 결실이 김 여사님의 가정에도.... 빙고!! ^^ -
연흥숙
2010.01.01 22:22
매조님, 항상 너그럽고 겸손하신 말씀 마음에 담고 간답니다.
오늘 보다 더 많은 희망을 주는 친구들을 가진 영광을
누리시면서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
임효제
2010.01.01 22:22
저는 연 여사님을 뵈을 때마다...
제가 사용하는 '매조'를 그린 '약 접시' 2개를 흘깃 처다 보면서,
포근한 정을 느끼고는 합니다.
벌써 4-5년 전이지요..??? (친구들은 잊었을 겁니다~!)
연 여사님의 따뜻한 마음은, 매조를 길이 길이 감동을 준답니다. ^^* -
하기용
2010.01.01 22:22
* 백호의 새해를 맞아
더욱 더 강건한 매조가 되소서 ....... -
임효제
2010.01.01 22:22
날씨가 이번 주까지는 춥답니다
아마 1월 10일 이후에는 만나도 될 것 같습니다.
추은 것은 괜찮은데.. 워낙 미끄러워서요... ㅎㅎ
문자 연락 드리겠습니다. ^^ -
홍명자
2010.01.01 22:22
아름다운 시 감사 합니다. 윤동주 시인 그는 천재임에 틀림없을 것 입니다.
그렇게 어렵 고 험난한 시대에 살면서 어떻게 그렇게 내용도 좋고 아름다운
시를 쓸 수 있었을까요? 너무 아까운 사람이 억울하게 빨리 가서 가슴이 아픕니다. -
임효제
2010.01.01 22:22
윤동주씨가 일본 감옥에서 요절 하신 것이 저도 가슴 아픕니다.
그리고 저는 항상...
홍 여사님을 대 할 때면,
몸이 불편하여 따님의 음악회에도 한번 참석 못한 것이 후회가 됩니다.
훌륭한 자녀들을 두신 분들께서는 얼마나 자랑스럽겠습니까..?
여사님 가내에도 행복의 신이 함께 하시기만을...!!! ^^ -
김승자
2010.01.01 22:22
새해에는 더욱 튼튼해 지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임효제
2010.01.01 22:22
먼데 계신..
김 승자 여사님과 조 박사님께 건안과 행복을 빕니다..!!!
작년 같이 금년에도 행복하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세요. ^^* -
김재자
2010.01.01 22:22
늘 챙겨주시느라 너무 고마워요
지금처럼 편한모습으로 즐겁게 지내세요
행복한 마음으로,
넉넉한 마음으로,
평온한마음으로....
건강도 잘~챙기시며.....
음악선물,글 선물 잘 듣고 읽었슴니다.감사 -
임효제
2010.01.01 22:22
매조는..
우리 재자 누나가,
금년에는 좋은 일만 생겼으면
아주~ 아주~ 좋겠습니다.
위하여~~~~~ 건배~~~~~~~~~~~! ㅎㅎㅎ -
김영은
2010.01.01 22:22
언제나 윗뜨있는 매조님의 덧글 쓰기를 보면서
혼자 쿡쿡 웃는답니다.
어쩌면 표현을 그렇게 재미있게 하는지..
밝게 사는 모습 보기 좋아요.건투룰 빕니다. -
임효제
2010.01.01 22:22
안녕하세요!
추우시지요..?
요사이는 땅 바닥이 애들 썰매나 타는 살 얼음 판이라,
매조도 꼼작도 못하고 집에서 TV 나 보고 있지요.
제 형편에 찍~ 미끄러저 넘어지면, 이번에는 세상 끝이 될 것 같아서요. ㅎㅎㅎ
금년에도 회장님께서도 만복 받으세요. ^^ -
권오경
2010.01.01 22:22
매조여,시몬이시여
늘 기뻐할 줄 아는 지혜를 주시지요. 그리고 즐거움을 주시지요.
올해도
맛있고, 멋있는 소박한 친구들의 만남에서
얻는 행복을 많이많이 받으셔요~. -
임효제
2010.01.01 22:22
찬미 예수님!
새해에도 우리 권 자매님께 흥복을 내려 주소서!
잊지않고 늘 격려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꾸벅~~~~~~~~ ^(^ -
정해철
2010.01.01 22:22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더욱 더 건강하세요.
이런 노래가 새해 인사에 잘 어울림니다. -
임효제
2010.01.01 22:22
정사장님~
감사합나다.
금 년에도 작년 같이 많은 성원을...........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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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처럼 살도록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야 훗날에 후회함이 없을 것 같으니까요.
그런데 쉽지만은 않을 것 같네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