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눈오는 경복궁 (이런모습 저런모습 <40>)
2009.12.28 17:47
댓글 25
-
김재자
2009.12.28 17:47
-
황영자
2009.12.28 17:47
맞어 동연이는 젊게 보이는 것이 사실이야.
경복궁 들어가는데 날보고는 주민등록증 보자 안하는데 동연에게는 보자고 했거든
절음게 증명 됬지.
그러지 않아도 네 생각했어 불러 낼가하고 -
김세환
2009.12.28 17:47
비슷한 성향의 두 분이 함께 한날
아름다운 고궁에 흰눈이 내리니
정말 환상적임니다. 행복한 사람들에겐
자연도 함께 행복해 하지요.
두분 사랑해요. -
황영자
2009.12.28 17:47
정말 행복했습니다.
우리를 축복하는 눈이라말하며
많은 이야기를 했답니다.
감사합니다. -
박성순
2009.12.28 17:47
행복이 어디 따로 있나요....
이처럼
만들면 되지요. -
황영자
2009.12.28 17:47
그럼요 행복은 만드는 것이고
자기 마음속에 있지요. -
김동연
2009.12.28 17:47
영자야, 멀리서 날 만나러 나와 줘서 고마웠어.
혼자 가는 것 보다 너하고 같이가서 훨씬 따뜻했어.
경복궁 걷는 것도 좋았고, <고궁뜨락>에서 이야기
많이 나눈 것도 참 좋았어.
조카 결혼식 갔다가 그냥 내려오기 싫어서
경복궁이랑 사진전이랑 보고 내려온 내가
우습지 않니? -
김동연
2009.12.28 17:47
노랫말이 그날 우리 맘 같구나.
눈이 오면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우리도 괜히 웃음이 나더라, 그지? -
황영자
2009.12.28 17:47
제주도에서 날아와
나올수 있느냐고 하는데 거절 할 사람있겠나?
고궁뜨락에서 많은 이야기로 더 잘 서로를 알게 되어 기뻤어 나도.
핑계가 있을때 다른 일들도 보는 것 아닌가?
이 동요 어때?
음악이 없으면 심심한것 같아 노래를 찾다 보니 이게 나왔어
아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며 이 노래 올렸다. -
연흥숙
2009.12.28 17:47
눈오는 날 사진을 찍는 멋쟁이들이 아름답구나.
정말 추위도 녹인 표정이다. 새해에도 즐겁게 지내라. -
황영자
2009.12.28 17:47
우연히 만난 기회를 놓칠 수 없지.
그러나 많이 찍지 못한것이 아쉬웠어.
조금더 기다렸다가 나왔으면 더 좋았지 않았나 생각했어.
그래 흥숙아 너도 새해에도 즐겁고 행복해. -
김영종
2009.12.28 17:47
부러워서 샘이나네요 / 이나이에도 부러운것이 있고 샘도나니 ㅎㅎㅎ
황여사의 빨간 Trade Mark 가 변하여서 누군가하며 억굴을 가까이하고 보느라
제주댁의 오랫만에 서울 나들이가 눈이 함께 하였군요
아마 서울 하늘도 알고 환영 한 모양 입니다 -
황영자
2009.12.28 17:47
샘 내는 사람이 있어 즐겁고 행복합니다.
이런 것 샘이난다니.
아 내 트레이드 마크가 빨간 것이 되었구나.
추워서 몸을 꽁꽁 감추느라 이것 입었는데
이제부터는 발강 입고 다니지요.ㅎㅎㅎㅎ -
박일선
2009.12.28 17:47
경복궁 설경 참 멋있습니다. -
황영자
2009.12.28 17:47
작은 디카여서 사진들이 모두 그런데 잘 보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
최경희
2009.12.28 17:47
하느님 만나고와 점심 먹고 있는데 흰 눈이 솔솔솔...
남산 하얀길이 생각 났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는데
너희들은 고궁에서 우정을 나누었구나... -
황영자
2009.12.28 17:47
난 새벽미사하고
집에 와서 아침 먹고 서울 행 했었지.
넌 이제 부터 남산까지 가지 말고 하늘 공원에 가보면 어떨까?
남산 옛정취가 다 살아 졌으니. -
하기용
2009.12.28 17:47
* 현재 복원 공사 중인 < 광 화 문 > 바로 뒤
그 광장에서는 매일 옛 궁정입구 교대군의 행사가 있고,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기념사진도 찍고 .....
몇년 전에는 < 최 규 하 > 전 대통령의 국민장을 거행하여
바로 앞에서 전두환 / 김영삼 / 김 대중 / 전 대통령도 보았지요 ..... -
황영자
2009.12.28 17:47
광화문만 복원하는 것이아니고 여기 저기 경복궁안이 모두 공사장 같았습니다.
새로운 건물이 어찌나 많은지.
예전의 경복궁이 더 좋았다는 생각을 합니다. -
김숙자
2009.12.28 17:47
경복궁에서 너희 둘이 잘 놀았구나 얼굴이
빨개지도록 사진도 서로 찍어주고
기억에 남을 추억의 장이네. -
황영자
2009.12.28 17:47
그래 숙자야
재미있었어.
한해를 마감하며
새해를 맞이할 희망이 보였단다.
건강해. -
김진혁
2009.12.28 17:47
하얗게 눈이내린 서울에서 친구와함께 뜻있는 년말을 보냈으니
다들 부러울수밖에 없네요.즐거운 하루를 또 보냈군요. -
황영자
2009.12.28 17:47
김진혁씨 어디 갔다 오셨어요?
요즘 뜸 하셨던 것 같아요.
제주사람과 인천사람이 만나니 즐거울 수 밖에요.
새해에는 건강하여 좋은일만 있기를 빕니다. -
민완기
2009.12.28 17:47
눈에 덮인 경복궁이 저리 아름다울줄 몰랐읍니다. 감사. -
황영자
2009.12.28 17:47
감사합니다.
경복궁의 여기저기를 보면서 항상 아름답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매력을 느낍니다.
즐거웠겠는데-
난 어제는 그것도 모르고 잠만 잤으니^^^.
알았으면 동내라도 뛰쳐 나갔을 터인데.
다시 몇날 기다려야지.
언제나 웃음짖고,
힘차게,신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