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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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기 - Shangri-La (속)
2020.08.13 02:2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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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2020.08.13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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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8.14 03:08
아마 관광산업이 주일 것이고 플러스 옛날부터 있던 산업이겠지. 아마 전형적인 티베트 마을의 산업인 농업과 목축업이 아닐가 싶어. 중국 공산당은 종교를 싫어하지만 쉽게 부시질 못하는 모양야. 특히 불교와 이슬람교는. 과거에도 중국정부는 불교를 부실려고 여러번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고. 독일 나치정권도 유태인의 종교라 해서 기독교를 싫어했지만 부시지는 못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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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20.08.13 12:41
공산당 지도자들의 군사회의 그림에 사람들의 키가 아주 크네요.
다리가 길고 서양사람들 같습니다.ㅎㅎ
옛날에 중국 여행을 자주 다닐때 인상적이었던 것이
길에 깔린 돌이었습니다. 지금 어딘지 기억나지 않지만
걸으면서 감탄한 적이 있는데 청옥 홍옥 백옥등 보석같은
반질거리는 돌이 깔려있는 길을 걸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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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선
2020.08.14 03:00
중국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한국 사람들보다 키가 큰 것 같아요. 모택동만 해도 거의 180cm일 겁니다. 거기다가 일부러 더 크고 멋있게 그렸겠지요.
Shangri-La 주 산업이 무엇일까? 오직 관광 사업만으로 살고 있지는 않겠지
공산주의는 무종교이지만 거대한 Taihe Temple (大佛寺)를 보면 종교의 자유는 있는 것 같네
Old Town 지붕을 보면 강원도 삼척과 울릉도 등에서 볼 수 있는
얇은 나무판자로 만들어진 너와집이란 지붕과 같네
어디를 가도 길을 보면 모두 돌로 되어있으니 대단히 힘든 공사였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