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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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천 유채꽃 나들이
2009.04.13 21:18
(1) 아빠가 열심히 딸의 모습을 촬영, 부녀 나들이인가?
(2) 아하, 엄마와 함께한 가족 나들이였네.
(3) 애인의 아름다운 모습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가 보다.
(4) 아니, 아가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잡고 싶은 거였군요.
(5) 샛노란 빛깔을 자랑하던 개나리가 아쉽게도 유채꽃에 밀려나고 있습니다.
댓글 6
-
김동연
2009.04.13 21:18
-
이문구
2009.04.13 21:18
우리 동네 유등천에 전에 없던 유채꽃이 있다는 사실을
요즘에야 알았답니다.
학생들과 5월 중순에 제주에 수학여행 가면 이미 유채꽃
계절이 지나 아쉬웠었는데... -
하기용
2009.04.13 21:18
* 어느 겨울 -
첫 번째로 KTX 를 타고 사부 이문구에게 연락하니
암소리 없이 저택으로 안내 - 화실도 구경하고 유등천 개울가에 나가
대전의 매력을 한껏 구경하고 - 차차 나두 이곳에 와서 살아야 겠다구 마음먹구 ..... -
임효제
2009.04.13 21:18
아~
유채꽃이 곱 습니다.
지금 계절은 다른 곳에 여행 다니실 필요도 없겠네요.
(이것도 돈 버는 방법인 줄 교수님은 아실까..? ㅋㅋ) -
김숙자
2009.04.13 21:18
대전 유채꽃도 아름답습니다
꽃을 배경으로 사진찍는 모습들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
이문구
2009.04.13 21:18
아름다운 마음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친구의 엉성한 게시물을 아름답게 여기는 마음은 아름답습니다.
오늘(15일) 인사회에 참석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모습 대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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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은 제주에만 있어야 하는데...
아기와 같이 온 젊은 부부가 아주 행복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