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330)
2009.12.15 19:03
나는 만으로 42년 반을 백인들 세상에서 살았다. 백인들은 굉장히 영리하고 현실적이다. 일년의 마지막 달에는 백인들이 찾아낸 神 “예수”가 탄생한 달이기도 하다. 동양의 종교는 깨달음을 통해 마음의 평정과 열반에 오르는 것이다. 인생의 모든 고통의 원인을 제거해서 평화로워지는 길을 깨우치는 것이다.
그러나 서양의 종교는 “예수”라는 神의 사랑을 믿음을 통해 경험함으로 인생의
모든 고통에서 해방돼 완전한 자유로운 몸이 되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세상의 대부분 사람들은 조건이 없는 완전한 사랑을 경험하지 못하고 생을 마치게 되는 것이다. 그 완전한 사랑은 5, 6살 때 밖에서 놀다 집에 돌아와 방문을 열었을 때
엄마를 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좋은 느낌을 말하는 것이다. 성인이되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보고 진정 기뻐할 수 있을 때 완전한 사랑의 일부를 경험할 수 있다. “예수”는 그 보다 더 나를 위해 언제나 내가 옳고 그르고 상관 없이 내편이 되 주고 자기에게 제일 소중한 생명까지도 기쁘게 나를 위해 버릴 수 잇는 그런 사랑을 그 “예수”는 나에게 해준다고 믿는 것이다.
신비스러운 것은 우리 두뇌는 실제로 일어 나는 일이나 상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나 구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례로 남녀 육체관계로 사정이되 느끼는 쾌감이나 상상 속에 자위를 통해 느끼는 쾌감이나 똑같이 뇌는 엔도르핀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마챦가지로 살면서 완전한 사랑을 경험하지 못 하드라도 상상 속에서 믿음으로. “예수”의 무조건 적인 완전한 사랑을 경험한다면 우리 뇌는 완전한 황홀 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완전한 사랑을 느낄 때 세상 모든 것은 아름다워지고 몸과 마음은 활력이 넘치게 되는 것이다.
이곳은 점점 눈이 내리질 않아서 이제나 저제나 하고 기다리고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