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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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1 18:4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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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09.12.2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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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완기
2009.12.21 18:45
종착역에서는 지공카드가 있는지 점검하고
출구가 몇번출구인지 확인하고추우면 단추끼고
비오면 우산을 챙겨야겠죠. 손자에게 사줄 과자값은
있는지도 알면 더 좋겠지요. 감사. -
김승자
2009.12.21 18:45
하하, 옳은 말씀들입니다.
종착역에 도착하면 잃은 물건 없이 안녕히. -
김동연
2009.12.21 18:45
벌써 종착역이 왔어요?
종착역이 가까운 어느 역이겠지요.
내릴준비를 서서히 하면서 종착역을 기다리는... -
정해철
2009.12.21 18:45
또 한해가 가는 구나. -
신승애
2009.12.21 18:45
아, 그리고 또 한해가 오겠지! -
황영자
2009.12.21 18:45
한해를 보내며 한해를 뒤돌아 보자.
난 요 몇년 참으로 행복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누구의 관여도 받지 않고
내 맘대로 내 멋대로 살아 갈 수 있다는 것
근심 걱정은 하지 않기로 마음 먹고
좋은 것만 생각하기로 하고
무엇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일 것이다.
내년도 올해 같은 해가 되기를 기도하며
모든 친구들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기 바랍니다. -
김필규
2009.12.21 18:45
하하는 기뻐서 내는 소리이며 동시에 무엇을 처음으로 깨달았을때 내는 소리 이기도합니다.
아아는 의외의 일을 당했을때, '아아 큰일 낫구나' 라고 쓰이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하하하 했다면 가볍게 웃어 넘기는 뜻이 들었다고 하겠으나, 재범이 글을 보고 쓴 "하하, 옳은 말입니다"
저는 조금도 이상하게 느끼지 못했읍니다.
문태형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민완기
2009.12.21 18:45
종착역에서는 이 역에 다시올지 정말 모르니
모두와 모든것을 용서하고 포용하고 이해하는
다시없을 11회의 슬기를 가집시다. 감사. -
김영길
2009.12.21 18:45
심형 오랫만이요.
사진도 사연도 정갈합니다.
그런데 12월을 종착역으로 보는 것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그렇게 조형되어서
그런것이 아닐가?
여하튼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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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2월이 종착역이 아니고
다른 한해를 여는 달이라고 봅시다.
전 사진을 버리고 있으면서 그래도
뚱뚱한 내 백에는 사진기를 넣고 다닌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