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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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동창회 (이런모습 저런모습 <39>)
2009.12.21 22:01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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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자
2009.12.21 22:01
-
민완기
2009.12.21 22:01
축하드립니다.
장려상이 제일 좋은 상입니다.
더 큰 상을 타면 자만하게되기 쉽지요. 감사. -
황영자
2009.12.21 22:01
네에 맞습니다.
이번이 세계대회 첫 출전이니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고
그때에는 더 열심히 하여 더 좋은 결실을 맺으리라 믿습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
김동연
2009.12.21 22:01
즐거웠지만 힘들었겠다.
손자들 돌보면서 기자노릇 하느라고, 영자야.
그래도 틈내서 친구들도 만나고 좋았네?
손자들 장려상 축하한다. 국제대회에서
장려상이면 큰상이지...정말 신통한 손자들을
두어서 자랑스럽다. -
황영자
2009.12.21 22:01
동연아
즐거운 여행이었어.
김영종 회장은 충남대까지 날 데릴러 와 주어 정말 고마운 친구라 생각해.
또 후배들도
처음 만난 후배인데도 대화가 통했고
저녁도 사주며 나중에 충남대까지 데려다 주는 호의를 베풀어 주어 얼마나 감사한지.
손자들도 난 자랑스러운것 사실이지.
그녀석들 지금 제주도를 누비고 다니겠지?
제주도 여행이 아주 재미있단다. -
김승자
2009.12.21 22:01
아이들이 솔선해서 최선을 다 하고 즐겁게 참여하는 것이 장한 일이지,
장려상이라고 실망하는 기색을 보이지는 않았겠지?
축하한다, 참 용하다. -
황영자
2009.12.21 22:01
승자야 멀리 있어도 가깝게 느껴진다.
넌 기억 못하겠지만 난 너와 3년을 한반이었지.
고등학교 3년 동안 우리반 반장이었지.
그런 너를 난 항상 부러움이었지.
난 듬직한 우리 손자들 늘 자랑하고 팔불출노릇을 하지
상을 못받아도 세계대회에 참석한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고 누누이 일렀지만
막상 발표를 보더니 몹씨 시무룩해 했단다.
그래도 금방 활기를 찾았고
지금은 로봇을 가르치는 곳에서 수고했다고 제주도 여행을 시켜 주어
지금 제주도에 가 있단다.
축하 고맙다. -
윤여순
2009.12.21 22:01
영자야,축하해. 장려상도 오히려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으니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세계적인 대회인데, 그곳서 장려상을 받았으니 아주 잘한 일이구.
얼마나 귀여울까. 자랑할만 하다. 또한번 축,축하해.
행복을 안고 사는 영자야, -
황영자
2009.12.21 22:01
고맙다 여순아
나야 물론 자랑스럽고
내 손자들이 듬직하고 믿음직하단다.
누구나 그러하겠지만 자식들 키울때보다 더 자랑스럽고 귀엽단다.
그녀석들 애비도 모든 것에 뛰어나
자랑을 많이 했던 자식인데.
그보다 몇배나 더 자랑스러운 것은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다.
누구나 자식보다 손자가 더 자랑스러운지 모르겠다.
애비가 효자이니 그 자식들 내손자들도 효자란다. -
연흥숙
2009.12.21 22:01
영자야, 벌써 손자들이 세계출전을 하는 기쁨을 주고 있구나.
장려상 축하하고 소동창회 정말 정겨워 보인다. 성탄절에
즐겁게 지내면서 좀 쉬기를 바란다. -
황영자
2009.12.21 22:01
그래 흥숙아 어느새 그렇게 컸는지?
큰손자는 이제 초등학교 5학년인데
작년까지는 나보다 작았는데
올해에 벌써 나보다 훨씬 커버렸단다.
소 동창회 재미있었어.
김영종씨는 청일점이면서도 후배들에게 좋은 말을 많이 해 주었고
처음으로 만난 후배도 끝까지 나를 숙소로 데려다 주고 가는 호의를 베풀어 얼마나 감사한지. -
김숙자
2009.12.21 22:01
장려상 탄 손자들 참 대견하고 기쁘겠구나
손자들은 믿음직하고 네 말대로 듬직하지
축하한다 영자야. -
황영자
2009.12.21 22:01
숙자야 맞어
손자들이 자식들보다 더 듬직하게 느껴지는 것이
내가 늙었다는 뜻은 아닌지?
축하 고마워 -
최경희
2009.12.21 22:01
아들,며느리,손자들까지 효자들이니 넌 우리11회 행복 덩어리이다.
진심으로 축하 한다!!!!!. -
황영자
2009.12.21 22:01
경희야 너 지금 여기 들어와 있구나.
흥숙이에게 답글 쓰고 보니 네글이 올라와 있구나.
그래 난 예전에는 행복이 무엇인지 모르고 천방지축 살았는데
이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실감하며
내년에도 앞으로 쭈욱 이렇게 행복을 느끼며 살 것이다.
경희야 이따 옥구술에서 보자. -
임효제
2009.12.21 22:01
모자 푹 눌러 쓰고...
카메라를 드신 분은 구면인 것 같은데요... ^^ -
황영자
2009.12.21 22:01
그렇지요? 분명 구면이구 말구요.
이날 혼자 청일점으로 나와 우리들에게 점심을 사셨답니다.
감사하지요. -
박성순
2009.12.21 22:01
장려상!!!
아무나 타나요...
앞을 내다본 심사위원들이
확실히 점찍어 결정한 상이라 확신합니다.
애쓰셨습니다. -
황영자
2009.12.21 22:01
감사합니다.
모두 이렇게 칭찬만 하니 제가 멋도 모르고 날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좀 자중해야 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근데.
이맘이
손자들 자랑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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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동창회를 열 수 있었답니다.
궁금하실 것 같아
제 손자들은 아깝게 두종목다(자유종목과 프로그램)
장려상 밖에는 못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