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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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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333)

2009.12.22 11:24

김세환 조회 수:59









         



         


         


         


         


         


         


         


         

        12 21일 비가 많이 온다. 한 달에 한번 산행 후 나면 파티를 하는 날이다. 28명이 2시간 비속을 걷고 나면을 끓여 들다.


         


성탄절 주일의 첫 날이다. 성탄절은 우리가 사랑의 힘을 생각하고 가능하면 그


사랑을 경험하고 싶은 날이다.


 


사랑은 완전한 사랑을 받는 데서 시작된다. 그런 사랑을 받엇을 때 만 이라야 희열을 느끼고 황홀 감에 빠지게 된다. 그 때에는 마음이 기쁨에 넘쳐 무한이 너그러워 질 수 있고 누구에게나 계속 주고 싶어지고 그냥 주어도 아깝지 않게 된다.


 


등산을 하면 산에 아름다운 호수가 잇는 데 그 호수에 산 위 계곡에서 물이 계속


흘러 들어야 넘쳐서 호수 밖으로 흘러 나가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조건이 붓지 안은 완전한 사랑을 경험하기란 거의 불가능 하기 때문에 그런 사랑을 계속 받을 수 없고 그래서 그런 사랑을 줄 수도 없는 것이다.


 


백인들은 영리해서 2천년 전에 예수를 찾아 낸 것이다. 신앙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라는 진리가 잇다. 우리가 모두가 바라는 완전한 사랑을 우리를 위해 무조건


자기 목숨까지 버려서 보여준 예수의 완전한 사랑을 믿음으로서 실제로 그 사랑을 경험하게 되는 희열을 맛 보게 될 수 잇는 것이다.


 


나는 항상 내 마음속에 희열을 느끼고 잇나 들여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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