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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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동치미와 팥죽
2009.12.23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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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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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흥숙
2009.12.23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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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철
2009.12.23 03:20
이런 김치 인사회모임에 가지고 오셔도 됨니다.
혹시 반대하는 회원이 있으면 제가 해결 하겠습니다. -
하기용
2009.12.23 03:20
* 귤동치미와 팥죽 - 무척 맛보고 싶어집니다. -
황영자
2009.12.23 03:20
흥숙아 맛있게 김치도 담구고 팥죽도 쑤었구나.
모두 네 정성이 들어갔으니 더욱 맛 있겠다.
올해는 너희가정이 복받은 가정이니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 하기를 바란다. -
김동연
2009.12.23 03:20
맛갈스러워 보이는 상을 차렸구나, 흥숙아.
맛있겠다. 최사장님은 복이 많으시네.
너처럼 솜씨좋고 유능한 부인이 있는 남편은 참 좋겠다.
네가 가르쳐준 동침이 너무 먹고 싶지만 담그지는 못하겠다..ㅠ.ㅠ. -
전준영
2009.12.23 03:20
굴 동침이라! 새로운 김치가 탄생하였 군요. 맛이 깔끔하고 새콤 달콤 시원하 겠 네요.
거기다 맛갈스런 팥죽이라 더욱 구미가 땅김니다.
연 여사가 차린 식단 한 십년 젊어 질걸로 봅니다. Merry Christmas.... -
이문구
2009.12.23 03:20
뭔지 잘 몰라도, 평소 입맛도 없는 주제에
이 화면을 보니 군침이 살살 돕니다.
어쩐 일일까요? -
연흥숙
2009.12.23 03:20
하기용씨, 영자, 동연, 준영씨 상을 차려 놓고 초청을 못해서 미안합니다.
모두 모두 즐거운 매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동연아, 귤이 많은 곳에서 사는 너는 한번 만들어 보겠다고 할 줄 알았는데
... -
연흥숙
2009.12.23 03:20
이문구씨 우리가 옆동네에서 살고 있다면 한그릇 가져갔을텐데요.
그러면 사모님이 더 맛있는것 주실텐데. -
연흥숙
2009.12.23 03:20
아이구, 인사회에 이걸 가지구 오라구요?
큰일 났네요. 이번엔 없다고 하니 우선 다행이군요. -
임효제
2009.12.23 03:20
침이 꿀덕 꿀덕 넘어 갑니다.
시원하고 비타민이 가득찬 동치미가 일품이겠습니다. ^^ -
연흥숙
2009.12.23 03:20
임효제씨, 건강하시죠?
새해엔 더욱 재미있는 일 많으시기 바랍니다. -
박성순
2009.12.23 03:20
연흥숙표 물김치!!!
정성듬뿍
영양듬뿍
김치 볶음밥 한 숟가락에
물김치 두 수저...
금년 겨울철 최고의 앙상불~~~ -
연흥숙
2009.12.23 03:20
박성순님 지난 2년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연흥숙표 물김치로 등록을 해 볼까요? -
연흥숙
2009.12.23 03:20
이제서 음악을 올렸습니다.
곡명은 You are my sunshine입니다.
왜 이곡을 택했느냐구요? 여러 동문님들
우린 서로의 태양이니까요. 여러분들에게
항상 태양의 빛이 듬뿍 내리기 바랍니다. -
황영자
2009.12.23 03:20
흥숙아 쪽지로
You are my sunshine
두개 보냈으니 그것을 다시 수정으로 들어가
둘중에 하나만 복사하여 올려
이번엔 음악이 틀림 없이 나올거야.
내가 이 소스를 보았는데 역시 내가 말한 것이 맞아 네 C에 들어 았으니 안되는 것 알지. -
홍명자
2009.12.23 03:20
정말 상도 깔끔하게 차리고 팟죽을 시원하고 맛있는 동치미와 먹으면 정말 제격이지.
너의 요리법으로 동치미를 담그어 보아야겠다. 배는 넣고 담그지만 귤넣은 동치미는 못 먹어 보았는데.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였을까? 즉시 실천에 옮길 예정. -
연흥숙
2009.12.23 03:20
명자야, 우연히 넣어 보았는데 맛이 괜찮더라구.
동치미 궁물을 위한 물을 끓인 후 뜨거울 때, 생강과 대추를 넣었어.
그리고 식혀서 국물을 부었단다. 국물이 맞는지 궁물이 맞는지 했갈리네. -
연흥숙
2009.12.23 03:20
어 그런데 왜 음악이 안나오지? 동연아 좀 봐 주라. -
김숙자
2009.12.23 03:20
귤 동치미 흥숙표 동치미다
유명 요리가가 귤 동치미
만든것 아직 못 보았다
맛과 영양이 참 좋을 것 같구나. -
연흥숙
2009.12.23 03:20
숙자야, 동치미 안에 귤이 단물을 터트리면서 더 싱싱하다.
그 원리가 무엇인지 아직 모르지 내표로 만들 자격은 무하지.
항상 열심인 너에게 즐거운 성탄과 새해가 되기 바란다. -
연흥숙
2009.12.23 03:20
영자야 고마워,
모처럼 다음에서 음악을 하나 사서 올렸으나
내 블러그에선 들리는데 여기는 올라오지 않아서
고생을 하는 중에 영자가 다른 sunshine 노래
소스를 주어서 해결하였다. 상부상조, 지혜를 배움. -
황영자
2009.12.23 03:20
노래가 잘 들린다.
흥숙아 성공 축하
그래서 좋은 노래 있으면 저장해 두었다가 쓴단다. -
연흥숙
2009.12.23 03:20
영자야, 오랫만에 올리니까 다 잊어버렸었어.
이제 밑으로 잘 내려왔네. Merry Christmas ! -
이민자
2009.12.23 03:20
맛있는 동치미 소개해 주어 나도 한번 담가 볼께
음식 솜씨가 아주 좋은가 보네
가끔 볼때마다 젊음을 그대로 간직 하는 비결은 무엇인지?
동생 가끔 만나면 그 언니 잘계시냐고 안부도 해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
연흥숙
2009.12.23 03:20
동생이란 경희를 말하는거지.
그래 너희 옥구슬 모임에 그애가 안보여서 전화를 했었다.
민자야, 항상 넉넉한 너가 더 젊어보이지. 우리 모두 젊게
살아서 좋다.
나도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다.
수혜랑 이노래를 아주 많이 불렀던 추억이 있어. -
김영은
2009.12.23 03:20
흥숙아, 왜 이럏게 여러가지로 실력 발휘를 하지? 아니 요리까지,,,
오라버니 하고의 팥죽상, 닭살 돋게 다정 하네,,,
우리 새해에도 건강하게 여기서라도 자주 만나자, -
연흥숙
2009.12.23 03:20
영은회장님, 어째 그리 칭찬을 하시는지요?
나 평상시에도 음식 잘 해 먹는터인데요.
회장님 한해 동안 수고 많이하슈.
가내가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이민자
2009.12.23 03:20
내가 말하는 동생은 2000년 미국 갔을때 동행했든
동생 이야 그때 후로리다 에서
내가 말한 동생은 경희가 아니라
2000년 미국 갔으때 동행했든 내동생
<후로리다 > 에서 차 타다가 혼 난일 있었잖아
가끔 만나면 얘기해 그 언니 잘계시냐고
그때 동생도 깜짝 놀라고 너무 너무 죄송 했다고 .....
언제 기회되면 동생하고 같이 만나면 좋겠네. -
연흥숙
2009.12.23 03:20
민자야, 그렇구나. 그래 언제 한번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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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는 보쌈김치하듯이 배추를 썰어서 절인 후 씻어서 건져낸 후, 무, 배를 넙죽하게 썰어 넣고 고추가루로 물을 들인 후
대추 채친것, 건포도, 귤을 넣고 새우젖 약간, 까나리액젖으로 간을 하면서 생굴을 넣고 파, 마늘, 생강, 설탕 약간을 넣고 버
므린 후 약 30분간 두었다가 간을 본 후에 김치 통에 넣고 따듯한 곳에 하루 정도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새콤달콤하
면서 귤은 더 싱싱해지고 맛이 있습니다. 짜고 매운 김치를 가끔 사다 먹고, 김치찌게를 하고 한달에 한통정도 김치를 해서 먹
습니다. 한번 만들어서 크리스마스에 드셔 보세요 (밤도 채쳐서 넣으면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