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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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셔요 ?
2009.12.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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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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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09.12.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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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2009.12.23 10:22
아이구머니 하기용선배님 오랜만이에요.
성모병원 방문기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 이름이 "상혁 " 제남편 이름 " 상혁"하고 똑같자나요 .
이곳 상혁은 그렇게 착하지 못한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
선배님 잘 잡수시고
건강하기로 해요 . 감사합니다 . -
채송화
2009.12.23 10:22
어머나 정해철 선배님도 답글주시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인사회사진속에서
정해철님 모습도 꼭 챙겨봅니다. -
김세환
2009.12.23 10:22
채송화 후배님 한해의 마지막 주일에
아름다운 음악이 마음을 기쁘게 해주네요.
살아잇다는것이 이토록 좋을수가.
채송화님에게 새해에는 점점 더 좋아지시기를
기원함니다. 사랑해요. -
채송화
2009.12.23 10:22
김세환 선배님
올리시는 등산記 는 아주 잘 보고있습니다 .
사진도 너무 잘 찍으셔요.
감사합니다 -
전준영
2009.12.23 10:22
안녕하세요. 또 한해가 지나가나 봅니다. 내일이면 한국은 크리스마스 이브 랍니다. 가족과 함께 케키라도 썰어볼가 합니다. 크리스마스는 이 노래를 들어야 실감이 난답니다. 기쁘다 구주오 셨네 만백성 맞으랴... 동영상으로 감상 잘하니 마음이 즐거워 지는군요. 우리 부고 11회에도 항상 염려해 주는 후배가 있어 대단히 반갑고 고맙 답니다. 후배님 가정에도 만복이 깃들 기를 기원합니다. Merry Christmas... -
채송화
2009.12.23 10:22
전준영 선배님 감사합니다 .
새로나온 레이져의 역활 잘읽었습니다
정말 놀랄일 입니다 .
지난 2006년에 언니네집에가서 묵는데 언니가 얘 네목은 왜
그렇게 생겼니 , 그러면서 그 맛있게 끓인 생동태 알 찌개를
못먹게 하였어요 . 여기서는 생태를 못 구하자나요.
그래서 내가 너무 억울하고 화딱지가나서 싸웠거든요
저 한국가면 그 레이져로 사용 해 보고싶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다.
모든 선배님들의 건안을 빕니다 -
임효제
2009.12.23 10:22
하나님의 '이-메일 주소'를 알면 큰일 나지요.
모든 사람마다 하나님께 고자질을 하면,
하나님께서도 피곤하셔서 야단치시면 혼이 나겠으니까요.. ㅎㅎㅎ
그간 무고하셨군요.
가끔 채송화씨의 명랑한 글을 보면, 재채기 하다가도 웃지요.
추운데..
비싼 화장품 상점만 처다 보지 마시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 -
채송화
2009.12.23 10:22
효제선배님께서 눈꼼만큼씩 차도를 보이시더니 이제는
막가파로 걸어다니시는걸 보면 보는사람도 신이나거든요.
걸어다니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선배님 저것이 비싼 화장품은 맞아요.
근데 저는 화장품알러지때문에 저 화장품은 하나도 쓰지못하고
월그린이라는데가서 옛날에 한국에서 최고로 치던
레브론 화운데이션을 발라야 됩니다 .
알러지중에 화장품알러지도 아주 나쁜거에요.
저는 맛사지라고 하는것들은 하나도 못해요.
딸은 저녁마다 얼굴에 허옇게 바르고 왔다갔다하는데
그 냄새만 맡아도 알러지 .
추신 .비싼 화장품을 처다본 이유는요 사진을 찍기 위함이에요.
저 사진찍으려고 숨어있다 주인이 잠깐 없을때 찍었어요 .
"비싼 화장품만 본다고 하셔서" 그것도 억울해서 지금 조건이 허락 하면
선배님 하고도 싸워야 되는데 ......ㅎㅎ
또추신 . 하나님 이밀이있다면 큰일나지요 .
얼마나 복잡하겠어요 .
그러면 하나님께서도 힘들어 빌게이츠를 혼내줄꺼에요 .
효제선배님 늘 강건하시기 빕니다. -
황영자
2009.12.23 10:22
채송화씨 반갑습니다.
세월이 빨라 벌써 연말이군요.
70이라는 나이를 자나거나 가까이온 우리들은
아마도 70만큼 세월이 빠르게 가는가 봅니다.
내년에도 건강하게 즐거운 소식 전해주기를 바라며
Merry Christmas!!!!!!!!!! -
채송화
2009.12.23 10:22
멋쨍이 영자언니 !
항상 멋있게 사시고
사진속에 옷색갈과
뒷배경 색갈도 너무 잘 어울려요
짝짝짝
항상 감사하게 지나오신날 처럼
앞으로도 그렇게 사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함니다 . -
김동연
2009.12.23 10:22
red and blue 색갈의 아름다운 영상물을 보니 정신이 번쩍 나는군요, 채송화씨!
미국에 사는 사람은 역시 색갈을 잘 선택하고 미적감각이 좀 다른 것 같아요.
우리 친구 김승자가 올리는 영상물도 색갈이 참 좋아 보이던데...
우리 지난 1년도 무사히 잘 지냈지요?
감사하면서 내년에도 복 많이 달라고 기도합시다.
연말 즐겁게 잘 지내세요. 사랑해요!(김세환씨에게 배웠습니다) -
채송화
2009.12.23 10:22
동연언니 사랑해요 (저도 김세환 님에게서 물들어 버렸어요)
그간에 무고하시어 제주도 구경 시켜주시어 정말 고마워요
얼마나 세상이 좋은지 손가락으로 도도독 단추 누르면
얼굴을 못봐도 울고 웃고 합니다
칭찬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이제 8일 남았어요.
동연언니 가내에 두루 평강이 있으시기 빕니다 . -
박성순
2009.12.23 10:22
저희들 부고11홈피에
많은 관심가지시고 글 올려주시는 채송화씨 매우 매우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자주 연락주시고 화면 가득 메워주십시요..
Merry Christmas!!! -
채송화
2009.12.23 10:22
박성순 선생님 .언제나 웃으시는 선배님
감사합니다.
며칠전에 그렇게 좋아하는 매운 것을 먹었구요 ,
하양것같은 동지미를 줄창 먹었더니
속이 쓰리고 아프고 그래서 아하 이제 나는 AM 에 걸렸나부네
하고 쭈그리고 앉아 있는데 가정의 상혁씨가 야단 칩니다
먹을것 먹지말아야할것을 아직도 구분을 못하여서 그렇게 되었다
오늘부터 죽먹고 , 매운것 딱 끓고 양심을 곱게쓰면 자연 치유가된다고 처방을 내려서
그렇게 하고있는데 이제는 속이 좀 편합니다 .
동지미가 은근히 속이 쓰려요
생강,마늘 ,파, 미나리, 무우를 우려낸 물이라 얼마나 맛있어도
저처럼 예민한 사람에게는 그것도 먹지못하게 되었어요
선배님
아주아주 건강하게 사시면서 인사회에나오시면
한번 씨익 웃으시는 모습 찍어 올려 보셔요........ -
김숙자
2009.12.23 10:22
채송화씨 반가워요 오랫만이네요
그 곳 분위기를 멋진 그림과 사진으로
잘 표현해 주어 감상 잘 했습니다
즐겁게 금년 잘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 한해 맞이 하시고 행복하세요. -
채송화
2009.12.23 10:22
숙자언니 찾아주시어 반가워요 . 매번 크리스마스는 애들 대로 놀게놔두고
우리 둘이만 있어요 . 왜냐하면 일주일후 매년 1월 1일 에는 우리집에서 음식할 차레가되어 온식구 27명이
모인답니다 . 그래서 애들은 니맘대로 놀아라입니다.
반찬 목록 적어보니 12가지 정도. 그래도 온식구 모이니까 먹든 안먹든 늘어 놓아야 보기가 좋더라구요 .
따스한 음식과 김이 오르는 분위기 속에 가정의 행복이 피어오릅니다.
김치. 동지미김치 . 왕꽃게장. 북어찜 . 도토리묵. 홍합구이( 마요네즈+파셀리+ 빨간 생선알 ) 이것을 홍합위에 살짝 발라서
오븐에 넣고 타지않게 잘 구어놓습니다 . 콩자반 . 멕시칸 고추 반 갈라서 고기넣고 붙침이. 생선전 . 녹두전 . 배추절이에
굴넣은 생채 쌈. 낙찌볶음. 그리고 떡국 입니다.
그렇게 해놓고 먹고나면 그냥 슬그머니 두파로 나뉘어져 젊은 애들은 즈그끼리 낄낄대고
우리들은 우리들중 제일 위인 시누님이 옛날 어른들 한테 들은 이야기
그대로 듣고 앉아 옛날을 회상 하고 지냅니다.
숙자언니 건안을 빕니다. 안녕 . -
김재자
2009.12.23 10:22
채송화 안녕?
언제나 밝고 명랑하게,
즐거움을 우리에게 선물해줘서 고마워.....
또 그 모습도 아주 아름다워 요!!
그곳의 모든 가족과도 함께
성탄절 즐겁고 핼복하게 잘보내고,
오는 "2010"년은 더욱 건강하고,
즐거운일 많이 많이,
행복함 가~득하기를.안녕 -
채송화
2009.12.23 10:22
재자언니 반가워요 .
제 언니는 항상 말해요 자기가 재자언니 팬이라구 전해달래요.
우리언니는 형부께서 편찮으셔서
맘고생좀 해요.
그래서 누가 아프다 하면 그냥 괴로워요 .
제이제이 언니도 무탈하게 지내시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
김영종
2009.12.23 10:22
반가운 마음에 하며 골르다 너무 답이 늦었습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You and 상혁 and Your Family !!!!!! -
채송화
2009.12.23 10:22
김영종 선배님 !
우리언니는 또 영종 선배님 팬 이기도 해요 .
두루 다방면으로 괴에테처럼 훌륭하시다구요.
그런데 괴에테도 다른 천재들처럼 우울증이 심해 도무지 웃는날이 없었대요 .
하루는 말을 타고 마을 어귀를 들어와 푸주간에 써있는 글을 보고 처음으로
크게크게 웃었다는 기록을 보았어요 .
그글은
^^우리 푸주깐 주인은 고기를 써는 방면에서 괴에테와 같다. ^^
괴테가 웃은 이유는 아마도 육곳간 사람도 날 알아주는군 하고 웃었나봐요
아니면 감히 고깃집 녀석이 날 거들고 고기를 잘 썬다고 하하하 그놈 참 ~~~ -
성기호
2009.12.23 10:22
그곳의 모습과 분위기를 담은 사진과 그림들은
이곳에선 신선하고 상큼한 자극이 됩니다.
자주 들어오지는 못 하지만 松花씨가 올린것은
호기심 까지 불러 옵니다. 槿下新年. -
채송화
2009.12.23 10:22
어머나 성기호사진작가님 ! 사진을 찍는 방면에서
고호와 같은신 선배님 이시지요 . 나도 따라다니며 배우고싶어요.
되는지 마는지 늘어 놓은 글을 칭찬 해 주시어
대단히 고맙습니다 .
건안하시기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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