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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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193) / 解逅
2009.04.07 08:21
야 ! 잘있었지
그러곤 스스럼없이 이 야기 저 이야기 어제도 만났든 친구 같다
새벽 3 시반의 깜깜한 화엄사의 새벽 예불 길에 같이 나섰다
가슴으로 느끼는 우린 친구!
이렇해 우리들의 50 년 만의 만남이 가슴 깊이 진한 그리움을 남기며 지나간다
또 만나자 그래!!!!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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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제
2009.04.0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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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자
2009.04.07 08:21
이시간에 나도 깨 있었는데 ....
아까워라. 나가 볼것을
대단한 친구들인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이른 새벽에 갈 줄이야..... -
김영종
2009.04.07 08:21
매조야 같이 못함이 못내 아쉬웠다,이번의 스케줄은 모두들 좀 피곤 하였다,다음 10 년후면 어떻고 20 년후면 어떠냐 지금 좋아지는 매조의 건강이 틀림 없이 다음번 여행에는 같이 할수 있도록 좋아지리라 확신한다
황감독님 그냥 조용히 3 시경에 모임 사람들만 같이 하였습니다,
다들 피곤하니 자는것 깨울수 없어서 였습니다,
다음을 기약 합니다 -
김동연
2009.04.07 08:21
와아 대단하시네요. 밤중에 나가셨군요? 카메라까지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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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은
또 만나재이~~!!!! 카고..
오래 살아서 다시 60주년에 만나 보이소.
앞으로 10년이면 너무 긴가...? ㅋㅋ
그 때 매조는 땅 속에서 쿵~ 쾅~ 박수를 칠터이니 염려 놓으시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