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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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0회 청룡영화 상 시상식 !!
2009.12.03 08:30
어제 저녁 TV로 생중계되는 제30회 청룡 영화상 시상식을 보면서 더욱 흥미로운 것은 우리 나라 영화 발전에 음으로 양으로 동분서주 하시는 부산국제영화제(PIFF) 집행위원장 이신 김동호(73)(홍명자 동창 부군) 선배가 청룡상 10명의 심사위원 중 심사위원장으로서 청룡상의 권위를 높인 영화인의 잔치를 더욱 빛을 발하게 하였다. 88편 영화 중 22편을 선별하여 그 중에서 심사를 한다. 청룡상의 특징은 수상자는 엄격히 시상식 자리에서 만이 발표 됨으로 누가 상을 탈지를 전혀 모른다는 것이다. 그러니 보는 국민들도 관심이 집중되며 품격있는 영화인들의 상이다.
김동호 심사위원장이 직접 감독상을 수여하기 위해 무대앞으로 나오는 모습
김동호 심사위원장이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케익 절단식에 참여한 모습 왼쪽이 진성호 국회의원(문,체 분과위원) 김영은 동창회장님의 사위 랍니다. 축하.
제 30회 청룡상 시상식 사회를 보는 유명 배우의 모습
제30회 청룡상 수상자 일동 앞으로 영화 발전에 기여할 배우들
좀 애처 러 운 순간 고 장진영 배우에게 특별상을 수여하여 수상하기 위해 아버님이 무대로 오르시는 모습 청룡상을 2번이나 수상한 고 장진영 배우의 요절 앞에 잠 간 애도를 표한다.
40년을 알고 지내는 선배님 항상 건강하시어 우리 나라 영화 발전에 빛을 발하여 주시기를 기원하면서 시상식을 더욱 흥미롭게 보았답니다. 축하.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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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용
2009.12.0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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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09.12.03 08:30
청용영화상을 못봐서 김동호위원장님을 못 보았군요.
소식 전해 줘서 감사합니다. -
이정란
2009.12.03 08:30
어제 못보고, 뉴스에서만 봤습니다.
'내 사랑 내곁에'는 너무 애처러울것 같아서 안봤는데
하지원씨의 연기는 늘 편안하게 보았고, 김명민씨의 연기를 보기 위해서 함 봐야겠구나 싶네요.
그 배우는 늘 남에게 갔다 온 역할을 받아서 잘도 빛내는군요. 이순신, 베토벤 바이러스, 내사랑...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나의 왼발'에서 주연상 타는것 보았는데 영화는 보기가 힘들데요.
'오아시스'도 보기가 좀 그랬고...그래도 그 투혼에 박수를 보냈지요.
이그그 함 볼까했더니 완전히 끝나서 아무데서도 안하네요. -
민완기
2009.12.03 08:30
김동호위원장님의 모습이 다른 어느 배우들 보다도 우아하고 고매합니다.
표정,윗트,유머감각등 레이건대통령 못지않으십니다.감사. -
김영은
2009.12.03 08:30
나는 시작 부분만 보다 말았는데,
지금 보니 두번째 사진 왼쪽 맨앞에 우리 사위가 있네요. 반갑게도,,,
아무튼 전준영씨는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
권오경
2009.12.03 08:30
전 못 봤다가 이 글을 보고 좀 전에 봤어요. 청룡영화상 2부.
국가대표 작품상 받았군요. 제가 본것이라 반갑군요.. -
홍명자
2009.12.03 08:30
속보에 놀라고 스냅사진을 어디서 그렇게 찾아서 올렸는지. 게다가 아름다운 음악까지
전회장은 아무래도 베테랑 기자출신이 아닌지? 항상 남편과 딸의 적극적인 홍보를 감사히 생각하며.... -
홍명자
2009.12.03 08:30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민대사의 과분한 칭찬 고마웁게 받아드립니다.,
본인에게 전달하면 무척 기분 좋아 할 터인데 오늘 모로코 영화제 참석차 출국. -
전준영
2009.12.03 08:30
김영은 회장님 우리 11회 동창 회장으로서 벌써 부 터 맹 활약 하심을 다시 한번 축하 들이며 사위인 제 18대 국회의원인 진성호(48) 국회 문화 체육 관광 방송통신 분과위원으로서 맹 활약 중이 랍니다.
경남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 언론인(조선일보기자) 초선 의원으로서 중랑구의 5선 위원이든 민주당 김덕규 (국회부의장 역임) 전 의원을 꺾고 당선되어 큰 센세이션을 일으킨 앞날이 촉망되는 정치인이 바로 김 회장님의 사위임을 잘 알고 있으며 여기에 나온 사진을 보니 진 의원님이 워낙 미남이라 배우로 알고 사진을 올렸 답니다. 축하 하며 우리나라 문화 발전에 매진하시는 국회 활동을 잘알고 있답니다.
홍명자 약사님의 넓으신 아량으로 항상 정성을 다한 뒷바라지에 김 집행위원장님이 우리 나라 영화발전에 많은 노력하심이 이제 나타나기시작하여 온 세계가 한류 열풍에 입이 딱 버러지고 놀랄 뿐이라며 카자흐스탄 기자가 경악을 하였답니다. 우리 나라로 서는 문화콘텐츠 산업으로 서 경제적인 효과가 무한대로 나타 난답니다. 정부와 국회에서도 적극 적으로 도우무로서 더욱 발전할 것이 자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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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재밋게 보았다네 ....
평소에 내가 좋아하던 < 김 해 숙 > 씨와 < 하 지 원 > 씨가 각각
여우조연상과 여우주연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뻣고 ....
< 하 지 원 >은 '해운대'가 아니고 '내사랑 내곁에' 서 명연기를 보였다니 ....
< 김 해 숙 >은 모든 드라마에서 훌륭한 연기를 하고 있어 무척 맘에 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