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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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엽송 (이런모습 저런모습<37>)
2009.12.06 07:5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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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09.12.0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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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자
2009.12.06 07:56
날씨가 아주 좋았어.
약간 춥긴했지만
길을 잘못들어 한시간이나 빙빙 돌다 갔더니 휴무라고
얼마나 허망했는지.
할수 없이 양재역근처 서울의 숲이라도 가자고 가다보니
조경회사가 눈에 띠었는데 나무들이 아주 근사해 보였는데
찍으려니 별로라
우리들을 찍었지. -
김숙자
2009.12.06 07:56
사진 작가 들이야 어쩌면 이리 선명하게
잘 찍을까 네가 참 젊어보인다 영자야
추워도 사진 찍네 대단해. -
황영자
2009.12.06 07:56
사진으로보면 젊어 보이는 것 같더라.
눈사진도 찍는데 이까짓추위쯤은 아무것도 아니지.
즐길만큼 추웠어. -
한순자
2009.12.06 07:56
맑고 께끗하게 펼쳐저 있는 하늘 아래 아름다운 여인들이
하루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인다. 아직까지는
소녀들처럼 즐겁게 산야를 다닐 수가 있으니 한껏 즐겨야겠지?
오래 오래 건강해서 더욱 아름다운 산야를 구경시켜 줬으면 좋겠네. -
황영자
2009.12.06 07:56
우린 더 나이들기전에
움직일 수 있을때까지
열심히 촬영하고 움직일 수 없을때는
우리가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보며 살자고
그래서 우리들 얼굴을 더 많이 찍는단다. -
연흥숙
2009.12.06 07:56
겨울 만난 처녀들이 아니고 봄처녀들 같구나.
음악 사진 모두 정겹다. 특히 너의 독사진 아주 멋지다. -
황영자
2009.12.06 07:56
이 사진은 친구가 찍어 준거야.
하우스에 검은 것을 덮어 쒸워 놓았는데
그것을 배경으로 뒷배경을 검게 찍자고
그 앞에서 각자 모두 서로를 찍었지. -
이민자
2009.12.06 07:56
와 독사진 너무 멋지다 근사해.... -
황영자
2009.12.06 07:56
이 독사진은 내가 찍은 것이 아니야.
내손이나 몸에 카메라가 없는 것은
셀프로 나를 찍는 것이지만
이렇게 카메라를 들고 있는것은
우리들 중 누군가가 찍어 주는 것이지.
위에서 두번째와
아래 두장은 내 카메라로 셀프로 놓고 찍은 것이고
카메라가 없잖아.
나머지는 친구들이 찍어 준 것이지. -
윤여순
2009.12.06 07:56
소나무 밑에서 찍은 사진 좋아보인다.
소나무의 모습도 또한 좋구. -
황영자
2009.12.06 07:56
맞아 이 소나무보고 여기 들어 갔거든
주인도 없는데 우리끼리 마음것 즐기고 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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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에 소나무 모과나무 예쁜 소녀들...
그림들 좋아, 영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