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한 번 웃어 보실래요?
2009.12.08 23:09
친구들을 웃기기 위해서는 자신을 망가뜨려야 되지요?
그동안도 별로 가리는 것 없이 망가진 모습을 보였지만
오늘은 더 따끈한 영상물을 올립니다.
글이나 말은 잘못하니 몸으로 웃겨야지요...ㅎ.ㅎ.
마을회관에서 하는 댄스스포츠교실이 한에 차지 않아서 좀 더 잘해보려고
큰맘 먹고 학원에 등록했는데 3개월도 안되어서 다음 주에는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노처녀 선생님이 육지로 시집을 가게 되었답니다.
댓글 6
-
이문구
2009.12.08 23:09
-
김동연
2009.12.08 23:09
차례를 익히느라 동작에 멋을 부릴 틈이 없었답니다.
스텝이나 기억하면 다른 몸동작은 선생님이 잘 다듬어
줄텐데... 그만 두게 되어서 섭섭해요.
배꼽잡지 않았어요? -
하기용
2009.12.08 23:09
* 키가 껑충한 노처녀 스포츠 교사 보다
더 동작이 분명하고 멋있게 잘 추십니다. -
김동연
2009.12.08 23:09
멋지게 잘 추게 되는 날이 오면 다시 올릴께요.
카메라 테스겸 한번 해 보았는데 나오길래
그냥 올려 버렸어요. -
김필규
2009.12.08 23:09
웃을 일이 아니라 부러워 해야할 일이군요.
그런데 남성들은 남성들끼리 여성들은 여성들끼리 추는 군요. -
김동연
2009.12.08 23:09
남자들이 몸치가 많은지 아니면 춤에 관심이 없는지
남자 학생은 별로 없어요. 저기 서 있는 남자들은
젊은 남자들인데 나온지 2,3주 밖에 안되었습니다.
우리는 초보학생이니까 선생님이 가르치는 중입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792 | 제 230 회 금요 음악회 /Beethoven Symphony No 7 [9] | 김영종 | 2009.12.11 | 134 |
1791 | 게임하나더^^ [2] | 이화자 | 2009.12.11 | 8404 |
1790 | [re] 게임하나더^^ | 정수혜 | 2010.11.24 | 46 |
1789 | [re] 게임하나더^^ | 정수혜 | 2010.11.25 | 28 |
1788 | 5년전 인사회 송년장에 모인 주인공들 [9] | 김인 | 2009.12.11 | 249 |
1787 | Innocence [3] | 김재자 | 2009.12.11 | 106 |
1786 | Turn Around, Look at Me [1] | 김재자 | 2009.12.11 | 99 |
1785 | 인사회 2009 송년 모임 [13] | 이문구 | 2009.12.10 | 280 |
1784 | 인사회 송년회에 다녀와서 !! [9] | 전준영 | 2009.12.10 | 236 |
1783 | ' < " 인 사 회 " 2009 년 송년회 속보 > ㅡ <'여름용' 日記 (1597) > [7] | 하기용 | 2009.12.10 | 165 |
1782 | [re] ' < " 인 사 회 " 2009 년 송년회 속보 > ㅡ <'여름용' 日記 (1597) > | 성기호 | 2009.12.13 | 86 |
1781 | 등산(327) [2] | 김세환 | 2009.12.10 | 64 |
1780 | LIFE [2] | 김필규 | 2009.12.10 | 144 |
1779 | 동촌회 모임을 공지사항에서 모셔 왔습니다. [2] | 양은숙 | 2009.12.09 | 111 |
1778 | 인생은 80부터 [8] | 윤여순 | 2009.12.09 | 129 |
1777 | 나는 인사회를 !!!!!!!!!!! [18] | 황영자 | 2009.12.09 | 225 |
1776 | 주거니 받거니(290) / 내일의 인사회 송년회에 [5] | 김영종 | 2009.12.09 | 137 |
1775 | 이 글은 남동들만 보시라요~ (여동들이 봐도 입장료는 무료임^^) [4] | 김흥민 | 2009.12.09 | 177 |
1774 | 라스베가스를 다녀왔습니다 [11] | 박일선 | 2009.12.09 | 148 |
1773 | 한국인의 급한 성격 10 [12] | 한순자 | 2009.12.09 | 127 |
» | 한 번 웃어 보실래요? [6] | 김동연 | 2009.12.08 | 178 |
1771 | 중동기름 필요없는 시대 눈앞에. (옮겨온 글) [6] | 홍명자 | 2009.12.08 | 164 |
1770 | 주거니 받거니 (285) / 음악은 | 김영종 | 2009.12.08 | 115 |
1769 | 음식디미방 [12] | 김필규 | 2009.12.08 | 219 |
1768 | 세계의 불가사의한 유적들 [3] | 김진혁 | 2009.12.08 | 76 |
동작 하나 하나가 너무 진지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나도 좀 배우고 싶긴 한데 워낙 몸치라 엄두를 못내지요.
그런데 70 할머니가 맞나요?
왠지 7세 1학년 학생 학예회를 보는 기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