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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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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la夢想(몽상): “부고11회의 장래를 생각하는 假想 (가상)모임”                        


                                  한회원의 보잘 것 없는  생각


                    


              “부고11회의 장래를 생각하는 假想 (가상)모임”은 2010     동창회장과

               동임원진에 축하와 건승을 기원드리며 open  mind 와 절대감각 그리고 

             시시포스을 말씀 드림니다


 


동창회는 회원들의 “최대한의 자기실현”(현대교육의 목표)에 도움이 되는 이완 체제이며 조직화된 무질서조직으로, 의사결정은 마치 쓰레기통에서 무엇을 선택하는 형태의 “쓰레기통 모형(garbage can model)”입니다 즉 문제, 해결책, 참여자, 선택의 기회 라는 비교적 독립적인 영역이 혼합되어 있음니다. 이 모형의 특징은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기 보다는 우연히 그리고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 입니다. ( 남정걸 박사 ). 그러므로 임원진 여러분께서는 이런 점을 고려  의사결정 과정에서 중요인물 ( 일본어로 “ どん " "돈") 의 영향력을  최소화 하므로서 불필요한 오해를 제거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하기위한 첫조치는 회장단의 주변정리( Open  Mind.)가 최우선일 것 같이  생각됩니다.


임원회의 등 중요한 의사결정 과정에서는 chatham  house rule ( 회원은 누구든 자유롭게 생각을 말하고  정보 지식을 공유하나 밖에서는  누가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발설하지 않을 의무)을 존중하며. 놀-디퍼(Knol-Dipper: Knowledge- the Big Dipper :정보 지식 공유 시스템)을 활용함도 좋을 것으로 사료 됨니다.(정보와 지식의 바다인 은하수에서 필요한 정보, 지식을 북두칠성의 국자로 퍼서 날라다 11회의 의사결정 과정에 활용하는 것을 꿈꾸며 상상한 것 입니다-가상 멤버는 kkk회원를 염두에 두었읍니다)








회장(Leader)님은 절대감각 을 중시하실 것을 말씀 드림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의 gear를 중립에 두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여유만만하게 최선을 다하고, 대세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과정을 즐기며, 하고자 하는 일에 지나친 몰두를 피하실 것을 권합니다. 지나친 몰두는 균형을 잃게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 마음의 소리를 가능한 한 솔직히 들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모든 제약조건을 없애고 “회장 본인은 진실로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는것이 절대감각 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삶의 최종 목표는 끊임없는 도전(경쟁)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존재해야할 자신”과 끊임없이 겨루어야할 경쟁, 자기 체력과 시간과의 경쟁.  “지금”과의 경쟁, “지금”을 받아드리지 못하는 여유 없는 상태에서 오는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워지는 , 경쟁 없이 살아가는 법을 터득 실천하여 ,즐겁게 생횔할 수 있도록 함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FAZ (Free Access Zone ).Buffer Zone(완충지역)을 만들어 다양한 회원들의 마음속 의견을 수렴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각 분야에서의 지원 세력도 필요 할 것입니다  후광효과는 마음의 평정을 주기 때문입니다. 가끔 마음맞는 친구들과 쓸데없는 잡담을 곁들여 한대포 하면서,  흥미와 재미에 보다 큰 가치를 두고  찜질방 문화를 즐기면서, 노래방에 들려  기분전환도 하시면서, ..





시시포스가 행복하다고 상상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워드 가드너: 다중지능 이론의 창시자 -하버드대, 보스턴 대 부교수)


신화에 따르면 판도라는 모든 악을 세상에 풀어 놓았 읍니다


박스 안에는 희망만이 남아 있었읍니다.  인류가 생존하고 진보하리라는 희망은 1.인간이 가진 건설적인 성향은 인간의 파괴적인 성향을 물리칠 것이라는 점 2.인간은 일시적인 욕망에 끌리기 보다는 오랫동안 심사숙고한 다음에 행동에 옮긴다는 전제에 기대고 있다고 합니다.


카뮈는 자기가 쓴 소설에서 끊임없이 언덕위로 바위를  밀어


올리는 신화속의 인물(시시포스)을 그려낸바 있음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바위를 밀어 올리는 고행에도 불구하고  시시포스가 행복하다고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횡설 수설 개밥에 도토리 같은 , 책상다리에 고약 붙이는 이야기를 한 것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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