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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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의 가을 여인들 (이런모습 저런모습<33>)
2009.11.18 09:47
댓글 24
-
박성순
2009.11.18 09:47
-
황영자
2009.11.18 09:47
항상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주어 힘이 나고 우쭐대게 됩니다.
겸손해야 하는데..... -
김승자
2009.11.18 09:47
내가 갔을 때는 단풍이 그렇게 화려하지 못했는데 사진기가 잘못 잡았나?
행복한 너의 모습이 한층 더 아름답구나. -
황영자
2009.11.18 09:47
아니지 승자야 우리가 갔을때가 절정이었다고 이야기들하더라.
우리 11회가 2주전 목요일에 갔었는데 그때는 아직 단풍이 덜 들었었거든
그러니 네가 간날이 우리 동창회 전일 것아니니?
카메라는 거짓이 없지. -
김숙자
2009.11.18 09:47
영자야 외신 기자가 표현한대로
불 타오르는 가을의 단풍들이다
소통이 잘 되고 취미가 같은
사람들과의 모임을 자주 가지고
즐기는 네가 참 좋게 보인다. -
황영자
2009.11.18 09:47
맞어 나도 내 블로그에 불타는 창덕궁 단풍이라 썼을 정도니까.
해가 잘 나서 햇빛을 받은 단풍들이 모드 빛나고 있었어.
이날 정말 잘 갔어.
우리들은 소리지르고 감탄하며 열심히 자기 카메라에 담아 왔지.
우리 11회가 갔던 것이 2주전이라 단풍이 다 졌으면 어쩌나 하며 갔는데. -
김영종
2009.11.18 09:47
몇일전 인터넷에 창덕궁의 단풍을
불타오르는듯하다 로 표현을 한것을 보았는데
정말 너무 화려 합니다
좋은 친구들을 두셧 습니다 -
황영자
2009.11.18 09:47
네 정말 불타는 단풍이었습니다.
난 우리 부고 친구들 못지않게 좋은 친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취미를 같이 하고 있는데
그 취미가 자연을 벗하고
운동도 할수 있어 이 나이에 알맞은 취미라고 서로 격려 한답니다. -
김동연
2009.11.18 09:47
영자야, 창덕궁의 단풍놀이 화려하게 했구나!
나는 언제 한번 창덕궁 가보나...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라는 말이 자꾸 생각난다. -
황영자
2009.11.18 09:47
그래 우물쭈물 하다가는 ....
우린 우물쭈물 항 시간이 없다고 생각한다.
생각날때 곧바로 행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넌 창덕궁은 구경 못해도
그 좋은 제주의 경관을 다 볼 수 있으니
너 역시 행복한 사람이야.
제주의 모든 것 사진에 담아
우리도 보여주고 너의 것으로도 만들어. -
한순자
2009.11.18 09:47
절정에 이른 아름다운 단풍들의 숲속에서 항상 사랑하며
함께라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친구들과 낙엽이 떨어진 곳을
거닐 수 있어 더욱 행복해 보인다. 먼 훗날 이 사진을 보면
지금보다 그 때가 더 행복할 수 있을 것 같네. 아름다운 음악도
한 몫을 하는 것 같아. 더욱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
황영자
2009.11.18 09:47
그래 먼훗날 우리가 돌아다니지 못할때를 대비하지.
그때 이것들을 보며 즐겁고 행복했던 추억을 되살릴거야.
그리하여 움직이지 못해도 행복을 느끼며 살다가자고 약속한단다. -
김진혁
2009.11.18 09:47
역시 우리가 갔을 때보다 확실히 색깔이 화려 합니다. 상록수 회원들은 푸를때 갔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ㅎㅎㅎ -
황영자
2009.11.18 09:47
네에 우리가 갔을때는 조금 일렀던것 같습니다.
사실 2주가 지난때라 낙엽이 나 밟다 올겸하여 갔는데
세상에 최고의 날이라하여 얼마나 좋았는지.
맞지요 상록수이니 푸를때 가야할것 그랬나요?
상록수는 사시사철 푸른 것을 뜻하니 언제나 푸르게 살 것입니다.
우리 상록수는 영원할 것입니다. -
임효제
2009.11.18 09:47
황여사님~
먼저 번 인천 공원에도 같이 갔던,
거의 매일 만나다 시피하는 친구 분들 아닌가요..?
두어 사람은 모습들이 비슷 비슷한 것 같아서요. ㅎㅎㅎㅎ -
황영자
2009.11.18 09:47
네에 우린 두 모임을 가지고 있지요. 오엽송과 상록수
오엽송회원이 상록수 회원이기도 하지요.
오엽송은 5명이 시작을 했는데 지금은 네명이고요.
상록수는 12명이랍니다.
모두 동영상을 하고 사진도 찍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오엽송은 여자들만 있는데
상록수는 남자가 4명 여자가 8명이랍니다.
그러니 비슷비슷 하답니다. -
연흥숙
2009.11.18 09:47
영자야, 때를 잘 맞추어 갔구나. 참 아름답다.
그리고 니가 씽씽한 이유를 알겠다. -
황영자
2009.11.18 09:47
그래 정말 때가 잘 맞았어
사실 나는 걱정이었어 우리가 갔을때 조금 덜 들기는 했었지만
2주나 지났으니 모두 졌을거라 생각을 했었는데 아니더구나.
맞어 난 이렇게 자연속에서 맑은 공기와 좋은친구들과 어울려 돌아다니니 당연히 건강하겠지. -
김재자
2009.11.18 09:47
좋와...
모든것이 긍정적인 생활의 모습에서 행복은 더해지는것같아.
이가을에 더없이 건강하게 움직이는 네 모습보면-
나도 조금은 기운이 생길것같단다...
나는그저 아무것도 할수가없이
그럭저럭 지내지는데...
실은 동창회 모습도 네 동영상으로 본것이 다이지.
그날은 누가 와 있었는지 조차도 잘 못봤거든^^^?
별대화도 주고받지 않았었거든....
추위에 건강하게 잘지내 영자야!!! -
황영자
2009.11.18 09:47
jj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자.
힘들때일수록 더 좋은 생각을 많이하고
친구들과 자주 만나 즐거운 대화나누며 살다보면
행복해 진단다.
넌 워낙 좋은 성격의 소유자이니 얼마던지 행복해 질거야.
마음이 중요하다.
내가 언젠가 말했듯이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다보면
나도 모르는새 행복한 사람이 되어 있더구나.
동창회날은 서로 바빠 이야기도 제대로 못했지?
내일 은숙이 개인전에 올수 있니?
내일보자. -
최경희
2009.11.18 09:47
함박 웃음을 웃을수 있는 친구들이 많은 영자야 ,!!
정말 보기좋고 흐뭇해 보인다.
영자 따라 나도 행복한 모습의 웃음을 웃자 .ㅎㅎㅎㅎㅎㅎㅎ -
황영자
2009.11.18 09:47
좋아 경희야
우리 웃으며 살자
매일매일 웃으며 살다보면 항상 행복해 진단다.ㅎㅎㅎㅎㅎ -
하기용
2009.11.18 09:47
* 감나무 높은 곳에
두개의 감이 달려있네요.
새를 사랑하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
황영자
2009.11.18 09:47
새를 사랑하는 마음이 아니라
이 감나무에는 잎은 모두 떨어지고 감만 남아 있었습니다.
그 중에 높이 달려있는두개의 감이 보기 좋아 찍었을 뿐입니다.
하기야 사진감상은 자기마음대로 생각하며 보는것이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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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광 멋있는 곳
좋은 취미활동 펼치는 곳
그런 곳을 찾은것도 좋지만...
더욱 더 의미있는 것은
웃음 함빡 먹음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황감독님이 최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