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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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된 엄마의 비단 웨딩드레스와 비단구두를 신고 결혼한 막내 며느리
2009.11.11 04:08
우리 세째 아들이 지난 9월12일 뉴햄프셔 서나피 요트클럽 (Lake Sunapee Yacht Club)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신부는 면사포는 쓰지 않고 쪽진 머리에 꽃으로 장식했습니다. 고풍스러운 웨딩드레스와 고전적인 구두가 신부의 분위기와 어울려 참으로 품위있어 보였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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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09.11.11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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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영
2009.11.11 04:08
Congratulation 아들과 며느리에 사진을 보고 있자니 내가 어느 영화를 보는 구나 착각을 할 정도로 너무 멋있는 한쌍이 랍니다. 김 여사님 다시한번 축하 합니다. -
인사회
2009.11.11 04:08
영화에서나 나올 듯한 뒷 배경에 등장하는 인물도 명배우구나.
숙영아 축하한다. 다시금..얼마나 기뻤겠어?
뿌듯한 부모님, 맘껏 즐기며 지내시어요.. -
이은영
2009.11.11 04:08
숙영아 축하한다. 미리 알리지그랬니? 미남 미녀구나, 너한테 전화도 여러번하고
편지도 했는데 연락을 못받아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결혼때문에 바빴구나.
우리 아들보고 가서 축하해드리라고 했어야 하는데 기쁜일 축하한다. -
황영자
2009.11.11 04:08
아들며느리
모두 잘 생기고 예쁘다.
50년만에 여기서 슥영이 네 아들며느리를 보게 되니 얼마나 감격적이냐?
앞으로도 계속 여기서 만나기를 기대 한다. -
홍명자
2009.11.11 04:08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들 아닌가? 너무 멋진 장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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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멋진 couple이 아들며느리라니 자랑스럽겠다.
축하해!
얼마나 기뻤을까 상상이 가는구나.
볼록 나온배는 바람이 불어서 그렇다니까 웃지 않을게.하하.
작년에 미국갔을때 너만나서 즐겁고 재미있었던
기억이 새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