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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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311)
2009.11.12 13:33
옷이 땀과 물에 젖어 춥기 시작하다. 등산은 땀을 흘려야 하기 때문에 600 미터 이상 높이를 가파르게 오르는 것이 좋다. 현대 삶에는 땀을 흘릴 일이 그리 많지 않다. 등산 같은 운동을 통해 땀을 내면 몸 안에 쌓인 중금속을 빼낼 수 있기 때문이다.
도시 생활은 편리하지만 컴퓨터, 전화, 티브이, 포장된 도로, Shopping Mall같은 생명이 없는 무기물질 속에 무쳐 살고 있다. 그러나 자연에 오면 나무, 숲, 새, 짐승, 벌레들 같이 살아서 움직이고 자라고 숨쉬는 모든 생명체들 속에 섞이게 된다.
그 때에 우리 몸과 마음은 건강해지고 활력에 넘치게 된다.
아파트와 지하철에서 주로사는 친구들이
훨씬 활력이 있던데요, 세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