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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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지역 풍경 - 선사회 86회 출사
2009.11.0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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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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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호
2009.11.0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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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2009.11.09 22:44
좋은 작품들 감상 잘 했습니다.
황금빛 논두렁이랑 모두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 가을인가 했더니 금방 겨울이 오는 것 같습니다.
추워지기 전에 좋은 곳 많이 가셔서 작품 보여주세요. -
성기호
2009.11.09 22:44
우리나라는 신록과 단풍계절이 제일 경관이 좋은것 같아요.
제주의 구멍뚫린 새까만 돌담이나 짙푸른 바다를 배경에 깔고 노오란 유채꽃 밭이나
진초록 채소밭이 환상적인것 같아요(뭉개or 조개구름낀 하늘이 끼면 금상첨화).
선사회 제주지사장님 건투를 빕니다. -
황영자
2009.11.09 22:44
감탄감탄입니다
황금빛 벌판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그것을 바탕에 깔고 벚나무단풍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 이렇게 찍어도 좋구나 하는 것들을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성기호
2009.11.09 22:44
새로오신 선생님이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어요.
춘파학파와 신배학파가 혼재하고 있지요.ㅎㅎㅎ
언제나 함께 하시길 모든 회원이 고대하고 있습니다. -
하기용
2009.11.09 22:44
* 원(遠) 과 근(近) 이 또렸한
가을 작품에서 또 하나의 예술을 느낌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성기호
2009.11.09 22:44
놀이좋고 경치 좋은데로 싸다니며 그냥 찍어대고 있지요.
근대 인기있는 "아반티"는 어느시대 어느나라에 살던 사람인가요? -
민완기
2009.11.09 22:44
정말 훌륭한 작품들입니다! 감사. -
성기호
2009.11.09 22:44
올해는 어영 부영하다 제대로된 단풍사진을
얻지 못해 아쉽군요.세월이 빠르군요. -
홍승표
2009.11.09 22:44
한 달 전 들녘은 황금으로 도배를 했군요. -
성기호
2009.11.09 22:44
꽃도 잎도 전성기는 얼마되지 않는것 같군요.
특히 올해는 비와 영하로 내려간 날 이후 단풍이 엉망이 됐군요. -
김숙자
2009.11.09 22:44
풍성하고 풍요로운 황금빛 들판
수확 후 저 들판은 적막한 들판이
되겠지요 제 마음이 공허해 지려
합니다 이 작품들을 열심히 감상
했습니다. -
성기호
2009.11.09 22:44
그러한 감정을 얼추 일흔번이나 느끼면서 누구나 공허해 하겠지만
새해 햇살이 눈부신 신록의 계절을 생각하면서 위로해야 겠지요.ㅎㅎㅎ.
부고 선사회원 선후배 26명이 공주지방(신원사,갑사 포함)으로
즐거운 출사(86회)길을 떠났습니다.늦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