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자유공원 (이런모습 저런모슴 <31>)
2009.11.11 10:41
댓글 18
-
김동연
2009.11.11 10:41
-
황영자
2009.11.11 10:41
동연아 오눌운 안천 상록수 모임이 있는날인데
창덕궁엘 갔는데 너무너무 단풍이 좋았단다.
단풍 한번더 보여 줄게.
잘 못 찍었지만 단풍이 환상적이었다,
여러해 창덕궁을 찾는다는 어떤 사진 작가말이 오늘이 최고 절정이라 하더구나. -
이문구
2009.11.11 10:41
단풍 철이면 자연 어디라도 아름답게 잡힙니다만
잘 어울리는 멋쟁이 할머니 친구들과의 우정이 어울려
여기에서는 더욱 밝고 더욱 환하게 보입니다. -
황영자
2009.11.11 10:41
감사합니다.
이들이 있어 저는 행복해 지는 것같습니다.
오늘도 이들과 함께 창덕궁을 찾았는데 지난번 우리가 갔을때는 단풍이 별로 였는데
오늘이 절정을 이뤄 너무너무 아름다웠습니다. -
임효제
2009.11.11 10:41
여사님께서..
거니는 모습이 행복이 뚝뚝 넘칩니다.
거닐 수 있을 때 9988 까지 마음껏 다니세요.
매조 같이 아프면은 후회도 많이 되지요.
사진을 둘이 모두 보냈다구요. 흐흐흐ㅎㅎㅎㅎ -
황영자
2009.11.11 10:41
그렇지요 시몬처럼 아프면 안되겠지요.
우리들은 항상 그럽니다.
아프지 않을때 많이 다니자고
저희들 친구중에 두 무릎을 수술한 친구가 있는데 이사람도 얼마나 열심인지. -
전준영
2009.11.11 10:41
황 작가님의 작품을 감상하다 보니 가을이 아름답게 깊어 가는 군요. 더욱 더 젊어 지시어 많은 작품을 보여 주세요. 감상 잘 했 답니다. -
황영자
2009.11.11 10:41
몸은 비록 늙었으나 마음은 항상 청춘입니다.
그래서 더욱 활동을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
하기용
2009.11.11 10:41
* 화려한 자유공원의 가을을 만끽한 황감독의 결심과
가는 곳 마다 예술작품화 한 사진술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
황영자
2009.11.11 10:41
자유공원은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그러니 아름답게 찍힌 것이겠지요.
감사합니다. -
인사회
2009.11.11 10:41
비에 맞는 단풍과 벗하여 노니는 영자야
하하하..못말리는 친구들이구나. 멋있어. 비맞은 단풍도! -
황영자
2009.11.11 10:41
인사회님 ㅎㅎㅎㅎ
오늘도 인사회 안내 올리고 답글을 쓰셨군요.
비맞은 단풍 참 아름다웠어. -
김세환
2009.11.11 10:41
황영자님. 계속 움직(動)이 십시요. 생기가
남니다. 행복한 느낌이 여기 까지 전해지네요.
생동감은 나이와 무관함니다.
젊은 사람들도 죽어사는 사람이 많지요.
나무나 풀에 비가내리면 살아나듯 비오는날
걸으면 사람도 생기가 나지요.
Fighting! -
황영자
2009.11.11 10:41
항상 긍정적인 삶을 사시는 김세환님 .
행복을 나누어 드립니다.
비오는 날 사진이 더 잘 나온답니다.. -
이초영
2009.11.11 10:41
영자야....
"가을비 우산속에".....웃고있는 3 여인들....
비에젖어 흐드러진 거리의 낙옆들.............
너의 환한 미소와 함께... 가을이 깊어간다
이제 곧 앙상한 나무만 남겨 지겠지?
영자야.... 겨울에도 건강하게, 사진많이 찍고... 너의 활기찬 모습 기대한다...... -
황영자
2009.11.11 10:41
초영아 고맙다.
그래 나도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 중이다.
잘 못 찍지만 잘보아 주어서 항상 고마워. -
한순자
2009.11.11 10:41
언제나 환하게 웃는 너와 너의 친구들 보기가 참 좋구나.
웃으면 복이온다는 말이 얼마전에 유행을 했었지.
지금은 모두 다 알고 있으니까 그런 말이 필요가 없어진 것 같아.
늘 복이 가득하길 바란다. 언제나 너의 웃는 모습을 보면
나도 즐거워지는 것 같아서 좋아. -
황영자
2009.11.11 10:41
맞어 웃으면 복이 오지
그래서 난 늘 행복한것 같다.
웃음도 전파가 된다고 하지 않니?
우리모두 함께 즐기며 살자.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617 | 친정 나들이 [14] | 김승자 | 2009.11.16 | 300 |
1616 |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 !” [11] | 최종봉 | 2009.11.15 | 217 |
1615 | 가을에는/오광수 [16] | 김숙자 | 2009.11.15 | 167 |
1614 | 아프리카 여행기 (16) - 부룬디입니다 [6] | 박일선 | 2009.11.15 | 84 |
1613 | # 김연아....2009-2010 ISU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5차대회 여자싱글 우승 !!! [12] | 성기호 | 2009.11.15 | 209 |
1612 | Please Remember Me [1] | 김재자 | 2009.11.15 | 118 |
1611 | 첫눈이 온다구요 [6] | 김재자 | 2009.11.15 | 144 |
1610 | 평생에 한번 볼까말까한 소나무 꽃 [25] | 한순자 | 2009.11.15 | 149 |
1609 | # 윤증고택,금강하구 억새外 -11선사 출사 [19] | 성기호 | 2009.11.14 | 228 |
1608 | 세계 최초 홍조류로 종이를 만들다.(64) !! [9] | 전준영 | 2009.11.14 | 149 |
1607 | 주거니 받거니 (277) / tosca [6] | 김영종 | 2009.11.14 | 113 |
1606 | ▶ 위급할 때 한국인들의 모습 (선배님의 홈페이지에서) [16] | 임효제 | 2009.11.14 | 155 |
1605 | 오늘 번개팀에 VIP를 모시고 !! [9] | 전준영 | 2009.11.14 | 152 |
1604 | 등산(312) [5] | 김세환 | 2009.11.14 | 80 |
1603 | ≪ 사진과의 이야기 137 : 축하합니다 김영은회장님 ≫ [5] | 박성순 | 2009.11.14 | 179 |
1602 | 창덕궁의 개구장이들 ( 이런모습 저런모습 <32>) [16] | 황영자 | 2009.11.14 | 154 |
1601 | 겨울 영상 [28] | 김동연 | 2009.11.13 | 179 |
1600 | 11 회 동창회 C [10] | 정지우 | 2009.11.13 | 272 |
1599 | 제 225회 금요 음악회 / 축하 공연으로 [14] | 김영종 | 2009.11.13 | 177 |
1598 | 세계 최초 구리와 텅스텐 합금 성공(63) !! [3] | 전준영 | 2009.11.13 | 109 |
1597 | 동창생 [7] | 김재자 | 2009.11.13 | 200 |
1596 | Fire In Your Heart [4] | 김재자 | 2009.11.13 | 100 |
1595 | 아프리카 여행기 (15) - "루안다"라는 나라 [3] | 박일선 | 2009.11.12 | 88 |
1594 | ★ 트릭스(Tricks, Sztuczki, 2007) 소개합니다. ★ [3] | 이정란 | 2009.11.12 | 64 |
1593 | ★ 제노바 소개합니다. ★ [3] | 이정란 | 2009.11.12 | 71 |
자유공원 단풍
그것도 비오는 날의 젖은 낙엽
할머니들의 배경으로 서있는 나무와 길들이
다 행복한 겨울이 올 것 같은 장면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