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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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첫 째주 ' 인 사 회 ' ㅡ <'여름용' 日記 (1544) >
2009.11.12 15:26
* 50년 만에 만난 < 김 승 자 > 동문 : < 유 정 은 > 동문이 찍어 줬다. ( 엠버서더 호탤 로비에서 - 2009. 11. 11.)
< 11月 첫 째주 ' 인 사 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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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120 명의 11회 동창들이 모여 멋진 시간을 가졌다.
오늘은 2:30 pm 에 '논현 2동 주민센터' 4층에 도착하니까
벌써 < 김 인 >< 신 승 애 >< 권 오 경 > 회장단이 커피를 들고 있다.
마침 신부회장이 손수 만든 꽂감을 가져와 아주 맛있게 먹었다.
잠시 뒤 < 전 준 영 >< 이 문 구 >< 이 민 자 >< 박 일 선 > 이 도착했다.
교실 앞에 놓인 칠판에서 < 김 인 > 회장이 뭔가를 쓰고 있다.
- < 김 승 자 > 동문께서 금일봉을 주고 갔다 - 라고 썼다.
3:30 pm 이 지나니 < 김 영 은 >< 양 은 숙 >< 이 은 영 > 이 도착했다.
4:00 pm 이 지났는데두 출석이 매우 저조하다. 우짠 일일까 ? ( 피곤? )
그래도 참가자 명단을 정리해 보자.
- < 김 인 > < 전 준 영 > < 이 문 구 > < 박 일 선 > < 박 정 명 >
< 하 기 용 >
- < 신 승 애 > < 권 오 경 > < 이 민 자 > < 김 영 은 > < 양 은 숙 >
< 이 은 영 >
댓글 14
-
임효제
2009.11.12 15:26
-
김인
2009.11.12 15:26
전날 동창회서 보고 오늘 다시 보는 12 사람이 컴 앞에 앉아 열심히들 보낸 시간 너무 좋왔으며
미담에서 미담을 나누며 하는 저녁 식사가 만나고 즐거웠습니다. 사정으로 못나오신 분들은
네째주 목요일에 논현골에서 기쁘게들 만나요. -
김동연
2009.11.12 15:26
김승자와 찍은 사진 부인이 보지 못하게 하세요.
동창회에 못나가게 하지 않겠어요? ㅋ.ㅋ. -
민완기
2009.11.12 15:26
여성의 미모는 세월이 가도 변치않는군요.그러나 남성은
다른것같아요.실례지만 여름성님은 따님과 같이 망중한을
즐기시는것 같아요. 저도 제주댁이 오셨으면 저런 행운을 기대
할수있지않았을가? 감사. -
하기용
2009.11.12 15:26
* 우리가 옛날에 (1985년)
펜실베이니아에 있을 때 오하이오에 있는
Mr&Mrs 조 의 첫번째 손님으로 가려다가
당시 현지법인 석탄산업의 난맥이 계속되는
바람에 끝내 못가고 전화통화만 해서 잘 알지요.
이번 12/10 (목) 에는 석란님도 참가했던 곳
낙원상가 옆. Cafe 'Scene' 에서 오후 2~5 까지
송년회를 하고져 예약이 되었아오니 -
완기성님과 석란님은 꼭 오셔서 사진도 같이 찍고
노래도 춤도 이슬도 하면서 2009년을 보내자구요. -
김동연
2009.11.12 15:26
2번째 목요일이 송년회가 되기를 기다렸어요.
할 수 없이 내년 송년회를 기다려 보지요.
둘이서만 사진 찍히면 하기용님이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질텐데요... -
민완기
2009.11.12 15:26
초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와인 몇병을 올리고 싶습니다. -
하기용
2009.11.12 15:26
* 완기성님! 감사 감사 합니다. -
하기용
2009.11.12 15:26
* 되도록이면 12/24 (목) '인사회'를
X-MAS 이브 겸 하여 당연히 개최 해야지요.
김승자님에게 홈피에 올려서 닥터 조를 뿔나게
해야 되겠다고 하니까, 대답은 더 걸짝입니다.
" 닥터 조는 아주 너그러운 호인이라 괜찮아요. 올리세요 ! " -
연흥숙
2009.11.12 15:26
여름용님 김승자와 사진을 찍으시고 너무 기쁘신가보군요.
승자야, 아무래도 내년에 또 와야할 것 같다. 잘 갔니? -
하기용
2009.11.12 15:26
* 옛날에 미국 파견생활 할때 닥타 조하고 컬럼버스 오하이오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회사일 때문에 약속을 지키지 못하자 다음 날
아이들 방. 어른 방. 2개에 침대를 깨끗하게 준비 했다고 하면서
매우 섭섭해 한 일이 있었습니다. 결국은 못 만나고 귀국을 했지요. -
홍명자
2009.11.12 15:26
우리 반 반장 이었던 승자 , 너무 예쁘고 늙지도 않았다. 항상 고운 마음을 지니고 있어서 일까? -
하기용
2009.11.12 15:26
* 민완기 성님이 잘 표현하셨습니다.
정말로 옛날과 거의 같습니다. 마음이 고우면 그렇게 되나봅니다. -
김승자
2009.11.12 15:26
명자야, 너를 보지 못하고 와 버렸어.
나, 우리 형제들이 가 있는 동안 너무 멕여서 그만 꿀돼지가 됐단다.
미국에서 내가 굶고 사는 줄 아는가비여.
세끼 먹는 것도 힘든 호강이더라. 행복한 고민! ㅎ ㅎ
나, 아직도 밤낮이 꺼꾸로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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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 모였네요.
어제 만나고 다음 날이라 피곤해서 이리라...
매조도 자식들이 와서, 할수 없이 못 나갔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