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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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305)
2009.10.29 17:34
날씨가 계속된다. 17명이 3시간 Buntzen Lake주위를 땀을 흘리며 걷다. 모두가 자연을 사랑하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요즘 이곳의 화제는 액수를 알수 없을 만큼 많은 돈을 사기한 사람이
한국으로 잠적 햇다가 잡혓다는 소식이다. 똑똑해 돈을 모은 사람들이
어떻게 멍청하게 사기당할수가 잇단 말인가?
산을 사랑하는 사람중에는 아무도 사기를 당한 사람이 없다. 아마도 돈을 사랑한 사람들 가운데 사기를 당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무명으로 산다는 것 가장 자유로운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알아주거나 유명해 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만족일지 모르나 마음이 행복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예븐 가을 단풍을 구경 할 수 있겠군요.
짧은 기간동안 화려하게 옷을 입었다가 겨울을 맞는 나무들이 현명한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