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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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끈』
2009.10.30 19:36
사람은 끈을 따라 태어나고,
끈을 따라 맺어 지고, 끈이 다하면 끊어진다.
끈은 길이요, 연결 망이요, 인연이다.
내가 가지는 좋은 끈이 좋은 인맥, 좋은 인연을 만든다.
인생에서 필요한 5가지 끈을 알아보자.
1. 매 끈
까칠한 사람이 되지 말고,
세련되게 입고, 밝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매너 있게 행동하는 성품이 매끈한 사람이 되자.
2. 발 끈
오기 있는 사람이 되라.
가슴속에 불덩이 하나쯤 품고 살아야.
3. 화 끈
눈치 보지 말고 소신껏 행동하는 사람,
내숭 떨지 말고 화끈한 사람이 되자....!
4. 질 끈
실수나 결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을 쓸데없이 비난하지 말고 질끈 눈을 감아라.
5. 따 끈
계산적인 차가운 사람이 아니라
인간미가 느껴지는 따뜻한 사람이 되자.
끈끈한 만남이 그리운 세상이다.
매끈, 발끈, 화끈, 질끈, 따끈으로
질기고 질긴 인연의 끈을 만들자.
배풀면 모르는 사이 좋은 끈이 되는 것이며,
인연 인맥이 때론 좋은 돈맥으로도 통한답니다.
(심심한 매조가 어느 선배님의 글을 일부 모셔 왔습니다 ^^*)
댓글 19
-
이문구
2009.10.30 19:36
-
임효제
2009.10.30 19:36
요즈음 컴에 많이 앉지를 못해서,
다른 분들께도 많이 '답글'을 못 올립니다.
그래도 교수님 영화 올려 주신 것은 꼭 감상을 하지요.
재미 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
아..
컴 본체가 고장나서(모니터는 이상 없슴)
업자를 불러 거금 3만원을 주고 부속을 갈았는데
속도가 아주 느려 젔습니다.
그래 알아 보니 제 컴은 팬텀 4에 4기가인데...(살 때는 수준 급...?)
이 놈들 어디서 구형 옛날 중고에서 뺀 헌 부속으로 교체를 했읍니다.
그래도 컴퓨터 10년 어슬렁 도사(?)인데..
매조한테 않 걸리고 넘어 가나요..? 그냥 먹으려는 장사꾼 수완.. 하 하 하
그래서 다음 주에 교체 수리 해 주기로 했답니다. ^^* -
김동연
2009.10.30 19:36
끈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매조님이 5끈이 좋다니까
좋아하도록 노력해 볼께요.
선물로 주신 모기채 잘 모시고 있다가 벌레잡는데 잘 쓰겠습니다.
좋은 선물 감사합니다. 따끈하시네요? -
임효제
2009.10.30 19:36
만남..
정말 즐거웠습니다.
잊지 않고 초대 해 주심에 고마움을 전 합니다.
'벌레체'는 쇼파에 놓아 두셨다가 (이 동네 복덕방 쇼파에도 놓여 있더라구요 ^(^)
탁~ 벌레를 잡은후에... 무용담을 해 주시면 어떨까요..? ㅎㅎㅎ -
김필규
2009.10.30 19:36
5가지 끈 중에서 한가지 만은 나에게도 해당 되는듯 합니다. 반성합니다.
이 해가 다 가기 전에 몇이 모여서 식사 한번 하고 싶군요.
물론 효제형이 주빈 이십니다.시간과 초청자들을 주빈이 정하시면
장소는 소생이 찾아 보겠읍니다. 1층에, 의자에 안질수 있고 음식이
맛있는 집으로요. -
임효제
2009.10.30 19:36
항상고마우신 필규 형!
제 생각은 월-금요일 사이면 좋지요. (특히 화요일 수요일은 친구들이 좋아 하더군요)
시간은 시내에서 1시쯤은 어떨까요(복잡한 시간 대도 피하고..)
번번이 신세만 져서 드릴 말씀 없습니다.
날짜 와 시간 정해 주시면..
이 매조가 회원 모집은 동창들만 공개적으로 하지요.(30명 정도)
나가서도 말이 않되어서, 미안하기 그지 없습니다만..
이제 걸어 다니는 것도 얼마 않 남은 것 같이 느껴저 즐겁고 행복하게 나가겠습니다. 꾸벅~~~ ^^* -
김숙자
2009.10.30 19:36
다섯가지 끈 중에서 몇가지는 노력을 해 봐야 겠군요
건강이 좋아지신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 됩니다
늘 편안하게 생활 하십시요. -
임효제
2009.10.30 19:36
감사합니다.
요즘 추워지니 자꾸 쪼그라 들어 기분이 별로에요.
늘 걱정해 주심에 심심 고맙 습니다. ^^* -
황영자
2009.10.30 19:36
우리들에게 끈끈한 만남을 늘 주선해주시는 매조 시몬님 감사합니다.
그날은 참 좋았습니다.
맛있는 냉면에 제가 좋아하는 빈자떡을 먹게 해주시고
덕분에 촌사람 둘이 오붓한 광화문 데이트도 즐겼습니다.
아 모니터가 아니고 본체였어요?
난 또 큼직한 새로운 모니터를 바꾸시나 기대 했더니.
그래도 다행입니다.본체의 부속만 갈았다니.
요사이 가끔 그런 녀석들이 있다하더군요.
그게 말씀대로 속아줄 사람이 아닌데 잘못 걸렸군요. ㅎㅎㅎㅎ -
임효제
2009.10.30 19:36
원참~
덕분에 제가 잘 먹었지요.
'석란' 여사님께 계속 신세만 저서 송구합니다.
어제는 사촌 딸이 결혼을 해서 '삼성동'까지 찔뚝이며 다녀 왔지요.
그 사촌형제 중 광주 교구에 있는 수녀가된 누이 동생이 있는데..
'십자가 상'을 선물로 주어서 컴 앞 놓았는데 지금 예수님께서 저를 바라 보고 계십니다. 기쁨 충만~~~ ^^ ^^* ^(^ -
연흥숙
2009.10.30 19:36
건강하시군요. 선물도 주시고 빈대떡도 나누셨다니 못 참석한 것
안타깝군요. 좋은 말씀 잘 읽었는데 매끈만 하고싶군요. -
임효제
2009.10.30 19:36
연락이 되셨으면..
즐거웠겠습니다.
나이 먹어도 중 고등학교 동창이 제일 이물 없지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
홍명자
2009.10.30 19:36
좋은 글 전달 받았습니다. 일하면서 음악 감상도 잘 하고. -
임효제
2009.10.30 19:36
요즈음..
자주 컴에 나 오시고 친절하게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연락 주셔서 고맙습니다. ^^* -
김필규
2009.10.30 19:36
효제형,
화요일과 수요일은 갑자기 영하의 날씨가 된다니 형의 외출은
상가 하는겄이 좋을듯.
금요일 12:00 조선호텔 아리아(부페식당)에서 10-15명정도
모이면은 어떨까요? -
임효제
2009.10.30 19:36
필규 형!
모두 좋습니다.
인원 10-15명도 좋지요.
금요일(11/6일) 12시 정각도 좋습니다.
헌데....조선 호텔은 너무 비싸니 좀 싼 곳은 어떨까요..?
아무 것도 아닌 환자가 너무도 황송해서요. ^(^
답문 주시면 곧 친구 연락하겠습니다. ^^* -
김필규
2009.10.30 19:36
조선호텔에 예약 하려니까 10명 들어가는 방이 있답니다.
빨리 10명의 참석여부를 알려주어야 예약을 할수 있읍니다. -
김필규
2009.10.30 19:36
지금 막 10분 예약을 마첬읍니다.
조선호텔 지하1층, 아리아(Aria)dlqslek.
로비에서 elevator타고 지하1층으로 오면
불편이 없을 겄입니다. -
임효제
2009.10.30 19:36
예 !
감사합니다.
10명으로 마추겠습니다.
10명에서 4-5명은 넘어서 끼어 앉을 것 같습니다.
(촌 영감이라 몰라서 모양새 꾸김니다..? ㅎㅎ)
저부터 2인분(도우미 까지)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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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명소를 보여주는 사진 사이 사이에
예상을 넘어서는 재치있는 글이 산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