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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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 (27) / 가을을 보내며
2009.10.31 14:33
오늘 일기 예보가 비바람 이란다
몇일 사이에 기온이 뚝 떨어져서 초겨울 날씨가 된다는 우울한 소식이다
좀더 머물러 주기를 바랐건만
떠나가는 아쉬움에 붙여 이 음악을 같이 한다
댓글 16
-
한순자
2009.10.31 14:33
-
이문구
2009.10.31 14:33
가을을 보내다니?
비록 10월은 보내지만 아직 11월 한 달은 가을이니
너무 상심하지 말고 남은 가을 찾아 멋진 영상 담아 올리시구려. -
박일선
2009.10.31 14:33
가을 아직 안 갔는데... 겨울이 빨리 오기를 바라는 모양이지? -
김영종
2009.10.31 14:33
ㅎㅎ 좀 너무했나,/ 갓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
Time to say good-bye 는 이미 Good- Bye 한것이아님인데
겨울의 쓸쓸함을 미리 걱정 하여 보았네 !!!!(말이 그렇다는 것이지 / 딴지 걸기는 ㅋㅋㅋ) -
황영자
2009.10.31 14:33
겨울의 흰눈응 기다리는 것은 아닙니까?
빨간 단풍이 지려면 아직 먼 것 같습니다.
맨위 사진은 산은 틀림없는 우리나라산인데
집음 모두 우리것이 아닌것 같으니 어찌된 것입니까? -
김영종
2009.10.31 14:33
어제 본 사과가 눈 속에 달려있는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은
기대를 하여 봅니다/ 적성산 중턱이라 의외로 눈이 많다고
하는데 하는 말을 ㅎㅎㅎ -
이민자
2009.10.31 14:33
여기가 어디메 입니까? 단풍 이 아름 답다 못해 눈이 부십니다
이가을이 가기전 부지런히 작품 만드셔야 되겠읍니다. -
김영종
2009.10.31 14:33
전북 무주 Ski & Resort 입니다 -
연흥숙
2009.10.31 14:33
앗- 소리가 저절로 나네요. -
하기용
2009.10.31 14:33
* 옛날 10월이면 대학로에 만발한
셋노란 은행 단풍닢과 창경원 식물원의 갖가지 단풍들
그리고 졸업 후 첫 직장 전주시 부근 '내장산' 단풍는 환상적이었는데,
말년에 포스코 미주 법인에 파견되어 그 해 10월에 찾아간
펜실베이니아 어느 숲속 - 이름하여 옛날 러시아 황제의 아들이 놀러왔다가
사망한 그의 이름을 따서 만든 ' 더 프린스 칼리친 파크 '의 오만가지 단풍은
그야말로 꿈속을 헤매는 절경. 지금도 다시 가 보고 싶은 곳입니다. -
김동연
2009.10.31 14:33
눈부시게 아름다운 단풍이 곧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어댈 것 같아
불안합니다만 또 하얀 겨울눈을 상상 하면서 기다릴 수 밖에 없네요.
제주도의 겨울은 좀 우울한 편입니다. -
황영호
2009.10.31 14:33
떠나가는 가을이 아니고 지나가는 가을로 느끼세.
무주 구천의 가을산 단풍이 너무 아름다워 떠나가는 가을에 아쉬움이 오지만 영종이 건강하시게나
더 많은 아름다운 가을이 자네를 기다리고 또 우리를 기다리고 있지 않겠나? -
임효제
2009.10.31 14:33
오색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쉬엄 쉬엄 찬찬이 다니세요... 형님~
오늘은 어머님 제사라 잠시 앉아 몇자 적었습니다. ^^* -
김숙자
2009.10.31 14:33
가을은 우리에게 색에 대한 밝은감성을
키워 줍니다 낙엽으로 물든 산과
그 아래 낙원같은 집들 너무 멋집니다. -
정해철
2009.10.31 14:33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단풍이 있어! -
윤여순
2009.10.31 14:33
예쁘게 물든 단풍이 너무나 좋습니다.
그 길을 걸어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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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게 들리는 노래소리 또한 이 광경에 딱 어울리는것 같네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