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 4년전 어느날 -
2009.11.02 17:32
|
댓글 16
-
박일선
2009.11.02 17:32
벌써 첫눈을 기다리는 군. -
이민자
2009.11.02 17:32
<첫눈 오는 날 > 만나기로한 그 친구를
이번 첫눈에는 꼭 만날 꺼에요. 감사합니다 -
하기용
2009.11.02 17:32
* 이 사부가 눈이 오는 장면을
올렸을 때, 얼마나 신기했는지 -
그 후 열심히 배웠지만 지금은 다 까먹었다오 .... ㅎ ㅎ -
황영자
2009.11.02 17:32
첫눈을 기다린다.
첫눈이 오면 만날 사람이 있다.
참 행복하다. -
이문구
2009.11.02 17:32
- 어느새 4년이란 세월이 흘렀구나 -
택시가 눈에 갇혀 산 길 중간에 우리를 던져 버리고 갔던가.
무릎까지 빠지는 눈 속을 헤매며 내장산 입구까지 걸어 갔다가
갈 때처럼 새마을 열차로 되돌아 왔던 그 날이 그립습니다. -
김동연
2009.11.02 17:32
4년전에는 많이 젊었네요? 청년들 같습니다.
첫눈 오는 날 만나고 싶은 사람도 없으니...ㅠ.ㅠ. -
김승자
2009.11.02 17:32
11월 11일에 첫 눈이 오면? -
민완기
2009.11.02 17:32
11월 11일에 첫눈이 오면 저는 동창회 못갑니다.
그때만 학수고대하는 그녀의 표정이 눈에 어른거려
발길을 덕수궁 돌담길로 돌리렵니다.감사. -
이초영
2009.11.02 17:32
어떤해는 가느다란 눈 발로... 때로는 펑펑 쏟아지는 함박눈으로 시작하는
"첫 눈 오는 날".......................말 만 들어도...........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아직도 눈 맞은 동네 강아지 마냥,'나가서 거닐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걷다가 미끄로져 발목이라도 삘까 겁이나서,
소복소복 쌓이는 눈....창 밖으로 내다 보기만 하렵니다............. -
민완기
2009.11.02 17:32
Quelle surprise!
Le temps est `a la neige.
La neige tombe `a gros flocons. -
권오경
2009.11.02 17:32
청년 넷이서 힘을 합하면 무엇이든 문제없지요.
척척 해결할 기세, 당당하십니다. 눈이 언제 또 오려나? 하늘을 쳐다봐요. -
박창옥
2009.11.02 17:32
어제 방태산 단풍보러 간다고 갔다가 강원도에 온 첫눈 실컷보구 왔습니다.
방태산은 3키로 남기고 눈 때문에 못들어가고 그냥 돌아왔구요. -
윤여순
2009.11.02 17:32
네분의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정다우신 모습들.... -
오세윤
2009.11.02 17:32
흐벅지게 내리는 눈발속에
철 안난 사람이 없어 더욱 보기 좋습니다.
이번 첫 눈엔 무슨 바람을 피우실라나. -
최경희
2009.11.02 17:32
아직도 감성이 풍부한 남동을 보니 우린 젊은 청춘 !!!!! -
민완기
2009.11.02 17:32
초설에 만난 그녀를 보내고저
그녀의 눈섶에 앉은 하얀 눈을 씻어주고
보듬어,보듬어 그녀를 보내고저
아침부터 하늘을 보렵니다. 감사.
|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 1564 | 국립발레단의 제주공연 [17] | 김동연 | 2009.11.08 | 137 |
| 1563 | 에밀리꼬 (이런모습 저런모습 <30>) [21] | 황영자 | 2009.11.08 | 145 |
| 1562 | Non, je ne regrette rien [5] | 김재자 | 2009.11.07 | 119 |
| 1561 | Mexican Girl [4] | 김재자 | 2009.11.07 | 114 |
| 1560 | 주거니 받거니 (275) /운치도 없는 X [15] | 김영종 | 2009.11.07 | 186 |
| 1559 | 세계 최초 미세 거울 우주 망원경 개발 (62) !! [6] | 전준영 | 2009.11.07 | 114 |
| 1558 | 등산(309) [5] | 김세환 | 2009.11.07 | 85 |
| 1557 | [re] 김세환님 늦은 사진이지만~~. [10] | 권오경 | 2009.11.07 | 139 |
| 1556 | 祝 극작가 김수경 연극 "衣"공연을 관람하고 !! [4] | 전준영 | 2009.11.06 | 7397 |
| 1555 | 아프리카 여행기 (13) - 우간다, 나일 강이 시작되는 도시 Jinja [5] | 박일선 | 2009.11.06 | 103 |
| 1554 | 초라한 국화 [18] | 김동연 | 2009.11.06 | 143 |
| 1553 | 중국의 구향동굴 [4] | 한순자 | 2009.11.06 | 101 |
| 1552 | 인천대공원의 만추 (이런모습 저런모습) <29> [8] | 황영자 | 2009.11.06 | 160 |
| 1551 | Suddenly Love [7] | 김재자 | 2009.11.06 | 112 |
| 1550 | 리버뷰 8번가... [2] | 김재자 | 2009.11.06 | 100 |
| 1549 | 제 224회 금요 음악회 / Beethoven 과 마곡사 [6] | 김영종 | 2009.11.06 | 119 |
| 1548 | 등산(308) [2] | 김세환 | 2009.11.05 | 57 |
| 1547 | 신혜숙딸 김수경씨의 뮤지컬 보러가는길 [4] | 황영자 | 2009.11.05 | 119 |
| 1546 | 신비스런 하늘 빛 [4] | 김진혁 | 2009.11.05 | 87 |
| 1545 | 11월 12일 인사회 알림장 [13] | 인사회 | 2009.11.05 | 176 |
| 1544 | 주거니 받거니 (274) / Puccini >"La Boheme" [3] | 김영종 | 2009.11.05 | 125 |
| 1543 | 주거니 받거니 (273) / 나비부인 [16] | 김영종 | 2009.11.04 | 194 |
| 1542 | 등극의식 [8] | 윤여순 | 2009.11.04 | 119 |
| 1541 | 그 당시의신식군대 [4] | 윤여순 | 2009.11.04 | 103 |
| 1540 | 고종등극 의식 [1] | 윤여순 | 2009.11.04 | 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