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이런모습 저런모습 <26> Korea Golden Age Forum 창립기념식 및 세미나
2009.10.29 16:57
Korea Golden Age Forum 창립기념식 및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김일순 회장의 인사말에서
"고령자문제의 해결에는 고령자 스스로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고령자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또한 이광영이사는
"고령자가 더 행복해 지려면 스스로 행복하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노년이 행복과 보람으로 한단계 격상되려면 그 동안의 경험을 베푸는 봉사의 삶을 사는 것이다.
우리세대의 책임은 잘 늙는 것만이 아니라 선하고 행복한 무언가를 만든는데 있다."
장수지역으로 선정한 (WHO에서)오끼나와 지역에서 조사한 "늙음이 우리에게 마련한 기쁨" 에서
"소식과 온난한기후, 낙천적인 마음가짐과 늙는 것을 행복해하는 마음, 가족간의 교류 친구와 이웃간의 교류 등 잘 발달한 공동체적 삶등을 꼽았다고 한다."
자 우리도 이제 이런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11
-
황영자
2009.10.29 16:57
-
황영자
2009.10.29 16:57
그럼요 삶의 황금기지요.
우리들은 자유로운 시간으로 자유롭게 모든 것을 행할 수 있는
가징 짧은 기간에 행복을 누려야 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노인이라는 늙을 老자를 쓰기 싫어 고령자라 했답니다.
행복하세요. 김새환씨 -
김세환
2009.10.29 16:57
좋은 시간 갖으셧 슴니다. 고령자 이름이 별로네요. 여기서는
senior 라고 부르지요. 불이 꺼지기 전에 반짝하듯
삶의 황금기임니다. 오래묵은 포도주처럼 부드럽고
오래된 바이올린 처럼 맑은 소리를 내는 senior citizen들은
모든것에서 자유로울수있는 마지막 시간들을
맘껏 즐겨야되겟지요. 사랑해요. 영자님. -
한순자
2009.10.29 16:57
너희들 아주 재미있고 즐거웠겠구나. 많은 동창들이 모였었든 모양이야.
그런데 수문장 교대의식이라는 것 슬쩍슬쩍 지나다니면서 우연히 본적은
있지만 한번도 제대로 본적이 없었는데 네 덕에 오늘은 제대로 볼 수가
있었어. 고마워. -
황영자
2009.10.29 16:57
그래 순자야
나도 슬적슬적 보았었는데 이날 완전히 다 보았다.
경복궁은 더 다양하고 많은 이원이 참가하는 것 같았는데 여기는 경복궁보다는 인원이 적더라.
동연이 덕에 아주 좋은 시간을 가졌어.
우리모두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모두 행복하세요 하고 인사하려고 생각한다.
너도 행복해. 순자야. -
김영은
2009.10.29 16:57
Korea Golden Age Forum 창립기념식 및 세미나 라는 제목에서 자칫 딱딱하고 지루하지
않았나 하겠지만, 전혀 아니었다.
두시간반동안 원로교수 그리고 그분야 전문가들의 열강이 있었다.
노년의 행복을 준비하자에서 "노년의 늙는 행복은 스스로 찾아내 누리는 것이다"
인류의 새로운 도전;골든 에이지를 위하여
행복한 노년을 위한 설계
즐거운 삶, 즐거운 노년 등-눈깜짝 할 사이 지나가버린 두시간 반이었다 -
황영자
2009.10.29 16:57
맞어 영은아
참 좋은 시간을 가졌어.
이제부터 모든 노인이 행복할 수 있도록 봉사할 수 있는 마음도 생겼어.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니
우리 마음부터 나는 행복하다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긍정적인 사고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지 않았니.
우리모두 행복하자 영은아. -
김동연
2009.10.29 16:57
이미 긍정적이고 열심히 운동하고 봉사하는 너는 더 노력하지 말고
지금 그대로 하면 되겠네? 영자야.
항상 행복한 웃음도 웃고 있는데 뭘... 나는 좀 더 노력해야 겠다.ㅎ.ㅎ. -
황영자
2009.10.29 16:57
그러지 않아도 강의들으며 옆에서 기정이가 너다 너. 그랬어
내가 그렇게 산다고 나도 생각해
열심히 그리살려고 노력했거든
나도 처음엔 안그랬었어.
사람은 노력하면 된다고 믿어.
동연이 너.
그래 네가 그리생각한다면 그렇게 해야 겠지.
난 너도 나와 같다고 생각했는데. -
김숙자
2009.10.29 16:57
편한 마음과 긍정적 사고 봉사가
노년의 삶을 좀더 여유롭게 할 것 같구나
좋은 창단이었고 앞으로 활성화 되어
기품있는 Forum으로 발전하길 바래. -
황영자
2009.10.29 16:57
숙자야 너야말로 노년을 잘 보내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우리모두가 자기자신을 위하여 노력해야 될것 같다.
그리하여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 1561 | Mexican Girl [4] | 김재자 | 2009.11.07 | 114 |
| 1560 | 주거니 받거니 (275) /운치도 없는 X [15] | 김영종 | 2009.11.07 | 186 |
| 1559 | [re] 김세환님 늦은 사진이지만~~. [10] | 권오경 | 2009.11.07 | 139 |
| 1558 | 세계 최초 미세 거울 우주 망원경 개발 (62) !! [6] | 전준영 | 2009.11.07 | 114 |
| 1557 | 등산(309) [5] | 김세환 | 2009.11.07 | 85 |
| 1556 | 祝 극작가 김수경 연극 "衣"공연을 관람하고 !! [4] | 전준영 | 2009.11.06 | 7397 |
| 1555 | 아프리카 여행기 (13) - 우간다, 나일 강이 시작되는 도시 Jinja [5] | 박일선 | 2009.11.06 | 103 |
| 1554 | 초라한 국화 [18] | 김동연 | 2009.11.06 | 143 |
| 1553 | 중국의 구향동굴 [4] | 한순자 | 2009.11.06 | 101 |
| 1552 | 인천대공원의 만추 (이런모습 저런모습) <29> [8] | 황영자 | 2009.11.06 | 160 |
| 1551 | Suddenly Love [7] | 김재자 | 2009.11.06 | 112 |
| 1550 | 리버뷰 8번가... [2] | 김재자 | 2009.11.06 | 100 |
| 1549 | 제 224회 금요 음악회 / Beethoven 과 마곡사 [6] | 김영종 | 2009.11.06 | 119 |
| 1548 | 등산(308) [2] | 김세환 | 2009.11.05 | 57 |
| 1547 | 신혜숙딸 김수경씨의 뮤지컬 보러가는길 [4] | 황영자 | 2009.11.05 | 119 |
| 1546 | 신비스런 하늘 빛 [4] | 김진혁 | 2009.11.05 | 87 |
| 1545 | 11월 12일 인사회 알림장 [13] | 인사회 | 2009.11.05 | 176 |
| 1544 | 주거니 받거니 (274) / Puccini >"La Boheme" [3] | 김영종 | 2009.11.05 | 125 |
| 1543 | 주거니 받거니 (273) / 나비부인 [16] | 김영종 | 2009.11.04 | 194 |
| 1542 | 등극의식 [8] | 윤여순 | 2009.11.04 | 119 |
| 1541 | 그 당시의신식군대 [4] | 윤여순 | 2009.11.04 | 103 |
| 1540 | 고종등극 의식 [1] | 윤여순 | 2009.11.04 | 72 |
| 1539 | 고종등극 의식 [2] | 윤여순 | 2009.11.04 | 87 |
| 1538 | 등산(307) [4] | 김세환 | 2009.11.04 | 65 |
| 1537 | 우리는 오엽송 (이런모습 저런모습) <28> [14] | 황영자 | 2009.11.03 | 172 |
사진도 동영상도 못 찍엇습니다.
동영상은 마음에 안들지만
덕수궁 수문장 교대의식을 조금 찍었기에 함께 올렸습니다.
동연이의 초대로 덕수궁 수문장 교대의식도 잘 보았고
배병우 사진전도 잘 관람하였으며
Korea Golden Age Forum 창립기념식 및 세미나에서는 유익한 말씀들을 잘 들어
우리가 노년을 잘 보내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배우고 왔습니다.
동연아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