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등산(305)

2009.10.29 17:34

김세환 조회 수:60









         



         


         


         


         

        10 28일 겨울을 기다리는 마지막 한달을 남겨 놓고 비가 올것 같은


        날씨가 계속된다. 17명이 3시간 Buntzen Lake주위를 땀을 흘리며 걷다. 모두가 자연을 사랑하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요즘 이곳의 화제는 액수를 알수 없을 만큼 많은 돈을 사기한 사람이


한국으로 잠적 햇다가 잡혓다는 소식이다. 똑똑해 돈을 모은 사람들이


어떻게 멍청하게 사기당할수가 잇단 말인가?


 


산을 사랑하는 사람중에는 아무도 사기를 당한 사람이 없다. 아마도 돈을 사랑한 사람들 가운데 사기를 당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사회가 발전하면 할수록 사람들은 더 편해지고 싶어하고 그러기 위해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게된다. 내가 어렷을 때는 학교끗나면 재미잇게

노느라고 정신 없엇는데 요즘은 어린나이서부터 저녁 늦게 까지 과외하느라 정신없다.

 

누구나 성취, 성공을 이루어 유명해지려고 사력을 다한다. 그러나 유명해지면 유명세를 치뤄야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않될것이다.  지난 총리청문회에서 그의 챙피한 사생활이 밝혀진것이 기억난다.  유명해지면

세상은 현미경으로 자기를 들여다 보고 잇다는 사실을 알어야 한다.

 

그러나 무명으로 살면 한없이 홀가분하게 남의 시선도 받지않고 자유롭고 맘편하게 살수잇는 것이다.  어떻게 살가 그것이 문제다.

 

댓글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561 Mexican Girl [4] 김재자 2009.11.07 114
1560 주거니 받거니 (275) /운치도 없는 X [15] 김영종 2009.11.07 186
1559 [re] 김세환님 늦은 사진이지만~~. [10] 권오경 2009.11.07 139
1558 세계 최초 미세 거울 우주 망원경 개발 (62) !! [6] 전준영 2009.11.07 114
1557 등산(309) [5] 김세환 2009.11.07 85
1556 祝 극작가 김수경 연극 "衣"공연을 관람하고 !! [4] 전준영 2009.11.06 7397
1555 아프리카 여행기 (13) - 우간다, 나일 강이 시작되는 도시 Jinja [5] 박일선 2009.11.06 103
1554 초라한 국화 [18] 김동연 2009.11.06 143
1553 중국의 구향동굴 [4] 한순자 2009.11.06 101
1552 인천대공원의 만추 (이런모습 저런모습) <29> [8] 황영자 2009.11.06 160
1551 Suddenly Love [7] 김재자 2009.11.06 112
1550 리버뷰 8번가... [2] 김재자 2009.11.06 100
1549 제 224회 금요 음악회 / Beethoven 과 마곡사 [6] 김영종 2009.11.06 119
1548 등산(308) [2] 김세환 2009.11.05 57
1547 신혜숙딸 김수경씨의 뮤지컬 보러가는길 [4] 황영자 2009.11.05 119
1546 신비스런 하늘 빛 [4] 김진혁 2009.11.05 87
1545 11월 12일 인사회 알림장 [13] 인사회 2009.11.05 176
1544 주거니 받거니 (274) / Puccini >"La Boheme" [3] 김영종 2009.11.05 125
1543 주거니 받거니 (273) / 나비부인 [16] 김영종 2009.11.04 194
1542 등극의식 [8] 윤여순 2009.11.04 119
1541 그 당시의신식군대 [4] 윤여순 2009.11.04 103
1540 고종등극 의식 [1] 윤여순 2009.11.04 72
1539 고종등극 의식 [2] 윤여순 2009.11.04 87
1538 등산(307) [4] 김세환 2009.11.04 65
1537 우리는 오엽송 (이런모습 저런모습) <28> [14] 황영자 2009.11.03 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