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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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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피는 꽃들

2009.10.30 11:32

한순자 조회 수:119

 
 

사막에서 피는 꽃들  



 푸치니 - 투란도트 中 공주는 잠 못 이루고 ...
 

-거칠은 사막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이!!!-

 


 

 깊은 기억속에 머물러 있지만
그것은 단순히 머무는 게 아니였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푸른 날들이

하늘의 한 자락을 차지 할 걸 알았기에
 

 

  

 나를 더 새롭게 만들며 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결 부드러운 바람과

햇살과 이웃들의 수런거림 만 으로도




 

이제 기지개를 켜고

 지상으로 나올 순간임을 압니다.




내 몸이 무엇을 원한는지 잘 알고 있지만




몸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습니다.




치료하기 이전에 예방이

가장 좋은

 방법인 줄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삶은 나를 휴식의 자리에 놓아두지 않습니다


.





















 

네귀쓴풀 (Swertia tetrapetala)




용담목 용담과의 쌍떡잎식물.
높이 30㎝ 정도. 한해살이풀로 털이 없으며 네모나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없고 긴달걀모양 또는 바소꼴이며
끝에는 톱니가 없다.

꽂은 7∼8월에 자주색으로 피며 4수(數)이고 원줄기 끝에 모여 달려
원뿔모양이 되며 작은 꽃자루는 없다.

꽃부리는 4갈래로 갈라지며 그 조각은 달걀꼴 긴타원형이고 끝이
날카로우며 4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꽃받침은 4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바소꼴로서 끝이 뾰족하다.
삭과는 달걀모양이고 씨는 밋밋하며 갈색이다.

원줄기와 잎은 건위(健胃) 및 지사제(止瀉劑)로 사용된다.
높은 지대의 풀밭에서 자라며 한국 전역에 걸쳐 분포한다.

 

 





























 



 

 

 

 


퐁당퐁당 하늘여울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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