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가을장미와 단풍과 낙엽 (이런모습 저런모습) <27>
2009.10.31 20:28
댓글 24
-
연흥숙
2009.10.31 20:28
-
황영자
2009.10.31 20:28
흥숙아 노오란 장미를 좋아해.
그래 얼마던지 사용해도 좋아
그런데 상업적으로는 쓰지마 (이것은 다른 네티즌들에게 공식적으로 하는말)ㅎㅎㅎㅎ
항상방방 뛰며 다녀서 튼튼해 ㅎㅎㅎㅎ -
한순자
2009.10.31 20:28
인천대공원에는 지금도 장미꽃이 한창이구나.
정열적인 니가 장미를 닮아 있는듯하다.
그런데 오늘은 어째 친구들이나 자매들이 보이질
않아? 널 찍어준 사람이 동행을 했겠지?
노래는 아주 흥이 나는구나, 신이나. -
황영자
2009.10.31 20:28
항상 가을 장미를 볼 수 있어서 우리 인천 사람들이 사랑하는 공원이야.
여기 우리 홈피에 다른 사람들이 필요 없으니가.
오늘은 언니와 조카와 친구 한명이 같이 나갔지.
혼자 나갈 때도 있어 할일이 없는데 운동을 못했을때.
그럴때 셀프로 놓고 나를 찍지.
이사진은 친구가 찍어 준거야.
노래는 대학후배가 음악을 잘 올려 주어 내가 슬쩍 해다가 쓰는 것이지 -
김영은
2009.10.31 20:28
어제는 꽃피는 봄날-
오늘은 인천대공원-
부지런한 친구덕에 방안에 들어앉아 가을을 만끽한다.
맨마지막 사진- 낙엽깔린 가로수를 배경으로 푸근하게 웃고 서있는 멋쟁이 할메는 누군고!! -
황영자
2009.10.31 20:28
내일은 하내테마파크 (하늘 아래 내일을 위해)
하루도 가만히 있으면 좀이 쑤시는 사람
언제나 움직여야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실감하며
나의 건강을 위해
열심히 걷기위해
오늘도 내일도 걸을 수 있는 곳을 찾아 다닙니다.ㅎㅎㅎㅎㅎ
맨마지막사진 건강을 위해 내일을위해 매일매일 걷는사람 -
하기용
2009.10.31 20:28
* 환상적인 가을을 촬영하는 기쁨에 젖어 있는
황감독의 얼굴에는 세월을 잊게하는 젊음이 가득합니다. ( 계속 행복한 나날을 ... ) -
황영자
2009.10.31 20:28
감사합니다.
세월을 잊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주름이 늘어가는 것은 어쩔수 없는 현상이지요.
잘 보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
김동연
2009.10.31 20:28
가을 장미가 저렇게 싱싱하게 많이 피어있는 것 처음 봐.
가끔씩 한 송이씩 가을에 피어있는 건 보았는데...
길거리에 낙엽이 벌써 많이 떨어져 있네.
며칠전하고 다르게 스산해 보인다.
우리가 만났던 날은 더운 편이었지? -
황영자
2009.10.31 20:28
아 댓글을 썼었는데...
아마도 내가 확인을 안하고 지났는가?
여기는 낙엽을 치우지 않고 그냥 놓아 두어 시민들이 즐기게 하고 있어서
가을 낙엽을 밟을 수 있어 더욱 좋아애.
가로수도 줄지어 있어서 졸고 길도 s자로 되어 있어 사진으로 즐길 수가 있지.
여기는 오늘부터 추워진다고 하는데 제주는 안 그렇겠지? -
황영호
2009.10.31 20:28
아침 저녁 서늘한 기운속에 가을장미 아름답고.
아침 이슬이 곧 고운 꽃송이에 방울 방울 맺힐것 같은기분이네요.
나무잎 모두 단풍들어 낙엽지는 공원의 가을풍경 한껏 가을을 느끼게 해주네요. -
황영자
2009.10.31 20:28
네 이제곧 가을이 지나고 겨울을 기대합니다.
그러지 않아도 돌아오려 하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여
찍사들의 마음이 조금 들떠 있었습니다.
빗방울 먹음은 장미를 찍고갈까?
아니다 비맞으면 우리가 먼저 신종풀르에 걸리면 안되니 돌아가자며 돌아왔답니다. -
홍승표
2009.10.31 20:28
초여름을 무색케하는 가을 장미가 만발했군요.
멋진 인생을 사는 할머니 모습입니다. -
황영자
2009.10.31 20:28
오리님이 촬영을 하셨다면 더 맛지게 찍지 않았을까요?
내년이맘때는 한번 인천 대공원에 오셔서 멋진 장미를 연출해 보세요.
이맘때 오면 촬영거리가 꽤 있을 것입니다. -
김숙자
2009.10.31 20:28
가을의 마무리는 낙엽인데 낙엽속에 왠 장미가
너무 아름다워 몇장 내가 가져간다 영자야. -
황영자
2009.10.31 20:28
그래 흥숙이도 가져 간다 했는데 사용할것 있으면 얼마던지.
나야 친구들이 사용해 주면 영광이지.
몇년전부터 인천대공원에서는 가을 장미를 잘 피우고 있단다. -
민완기
2009.10.31 20:28
가을장미가 5월장미보다 더 고운줄은 이제 처음 알았읍니다.
그러나 장미보다 더 우아한 황여사님의 파안대소장면이 더
걸작입니다. 감사 -
황영자
2009.10.31 20:28
5월장미에 비교 할것은 아닙니다만 가을 장미도 볼만은 합니다.
제 사진은 친구가 촬영해 준것입니다. -
이민자
2009.10.31 20:28
낙옆 쌓인 단풍길 나도 걷고 싶다.
야 음악 도 신나고 낙옆 지는 장미도 볼만 하고
흰 백발에 가방 메고 카메라 들고 멋지다.
추임새로 나도 <얼쑤 > 한장단.... -
황영자
2009.10.31 20:28
우리 함께 걸으면 좋을 것같다.
아주 공원이 멋지단다.
내가 이제 할일은 이런것 밖에 없다고 생각한단다.
가방둘러메고 사진기들고 다니며 경치를 찍는것 너무 재미있어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
행복이야.
오늘도 촬영을 나갔다 왔지
만추를 찍어 왔단다. -
김승자
2009.10.31 20:28
영자의 열정때문에 가을 장미들이 곱게 피어 있었나 보다. -
황영자
2009.10.31 20:28
승자야 반갑다
한국에 왔다고
소식은 얼마전에 들었는데
일정이 바쁘지 ?
여학생들이 한번 모여 보자 했었는데 잘 안되나보다.
동창회에는 참석한다니 그날 보자. -
윤여순
2009.10.31 20:28
가을 장미가 아름답다. 허나 너의 웃는 모습만 같지 못하다. -
황영자
2009.10.31 20:28
여순아 고맙다.
가을장미도 볼만하지?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561 | Mexican Girl [4] | 김재자 | 2009.11.07 | 114 |
1560 | 주거니 받거니 (275) /운치도 없는 X [15] | 김영종 | 2009.11.07 | 186 |
1559 | [re] 김세환님 늦은 사진이지만~~. [10] | 권오경 | 2009.11.07 | 139 |
1558 | 세계 최초 미세 거울 우주 망원경 개발 (62) !! [6] | 전준영 | 2009.11.07 | 114 |
1557 | 등산(309) [5] | 김세환 | 2009.11.07 | 85 |
1556 | 祝 극작가 김수경 연극 "衣"공연을 관람하고 !! [4] | 전준영 | 2009.11.06 | 7397 |
1555 | 아프리카 여행기 (13) - 우간다, 나일 강이 시작되는 도시 Jinja [5] | 박일선 | 2009.11.06 | 103 |
1554 | 초라한 국화 [18] | 김동연 | 2009.11.06 | 143 |
1553 | 중국의 구향동굴 [4] | 한순자 | 2009.11.06 | 101 |
1552 | 인천대공원의 만추 (이런모습 저런모습) <29> [8] | 황영자 | 2009.11.06 | 160 |
1551 | Suddenly Love [7] | 김재자 | 2009.11.06 | 112 |
1550 | 리버뷰 8번가... [2] | 김재자 | 2009.11.06 | 100 |
1549 | 제 224회 금요 음악회 / Beethoven 과 마곡사 [6] | 김영종 | 2009.11.06 | 119 |
1548 | 등산(308) [2] | 김세환 | 2009.11.05 | 57 |
1547 | 신혜숙딸 김수경씨의 뮤지컬 보러가는길 [4] | 황영자 | 2009.11.05 | 119 |
1546 | 신비스런 하늘 빛 [4] | 김진혁 | 2009.11.05 | 87 |
1545 | 11월 12일 인사회 알림장 [13] | 인사회 | 2009.11.05 | 176 |
1544 | 주거니 받거니 (274) / Puccini >"La Boheme" [3] | 김영종 | 2009.11.05 | 125 |
1543 | 주거니 받거니 (273) / 나비부인 [16] | 김영종 | 2009.11.04 | 194 |
1542 | 등극의식 [8] | 윤여순 | 2009.11.04 | 119 |
1541 | 그 당시의신식군대 [4] | 윤여순 | 2009.11.04 | 103 |
1540 | 고종등극 의식 [1] | 윤여순 | 2009.11.04 | 72 |
1539 | 고종등극 의식 [2] | 윤여순 | 2009.11.04 | 87 |
1538 | 등산(307) [4] | 김세환 | 2009.11.04 | 65 |
1537 | 우리는 오엽송 (이런모습 저런모습) <28> [14] | 황영자 | 2009.11.03 | 172 |
한송이 장미를 크로즈업해서 찍은 것 몇개 가져간다.
난 노란 장미를 좋아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