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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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사회 모임에서 감동 !!
2009.10.08 22:01
하박 미천한 친구의 7순을 기억해주고 10월30일이 7순 이지만 하박의 인사회에 나의 7순 포스타를 멋지게 정성 들여 만들어 붙여서 동창들에게 알려 주니 나는 더욱 감개무량 하 였 소이다. 감사. 이 포스터는 내가 갈 때까지 잘 보관할 계획입니다.
어느 세 한 것도 없이 세월은 유수같이 흘러 초등학교서 부 터 국립 부중, 국립 부고, 국립 서울 시립대학, 육군, 국영 비료회사(제4비 진해화학), 국영 석유개발공사, 국영 대한송유관공사. 국영 석유공사(세진) 자회사 부회장을 끝으로 무 탈하게 욕심없이 몸을 담고 살아온 것이 나의 운명이고 나의 삶이 었 으 며 결혼하여 남매를 남기게 되니 잠 간 사이에 70년이 흘러 동창들의 박수를 받으며 축하 받으니 눈시울이 울컥 하 였 답니다.
앞으로도 남은 여생을 동창들과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멋진 삶이 아닐까 생각하며 미국서 온 이동순 테너가수의 나를 위해 불러준 "청산에 살리라" 나의 마음 깊 숙 히 파고들 드 군 이렇게 감사할 일이.....
어느 세 한 것도 없이 세월은 유수같이 흘러 초등학교서 부 터 국립 부중, 국립 부고, 국립 서울 시립대학, 육군, 국영 비료회사(제4비 진해화학), 국영 석유개발공사, 국영 대한송유관공사. 국영 석유공사(세진) 자회사 부회장을 끝으로 무 탈하게 욕심없이 몸을 담고 살아온 것이 나의 운명이고 나의 삶이 었 으 며 결혼하여 남매를 남기게 되니 잠 간 사이에 70년이 흘러 동창들의 박수를 받으며 축하 받으니 눈시울이 울컥 하 였 답니다.
앞으로도 남은 여생을 동창들과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멋진 삶이 아닐까 생각하며 미국서 온 이동순 테너가수의 나를 위해 불러준 "청산에 살리라" 나의 마음 깊 숙 히 파고들 드 군 이렇게 감사할 일이.....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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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완기
2009.10.08 22:01
-
김세환
2009.10.08 22:01
준영아 7순 축하한다. 난 지난 달 캠핑하면서 텐트속에 케잌에
촟불 키고 보냇다. 동순이가 축하 송을 불러주엇다니
감격스러웟겟다. 몸 건강하게 살어잇다는것이 기적이고
감사한일이지. 항상 행복하기 바란다. -
김동연
2009.10.08 22:01
칠순을 축하합니다.
훌륭한 경력을 가지셔서 자랑스러우시겠습니다.
다복한 가정도 좋은 친구들도 다 가지셨네요.
장수하시기를 빕니다. -
이문구
2009.10.08 22:01
당겨진 7순이지만 친구들의 우정 속에 밝은 미소가 빛나는 날이었습니다.
7순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더욱 건강하게 오래도록 우리들의 우정을 이어갑시다. -
연흥숙
2009.10.08 22:01
전준영씨의 칠순잔치에서 생일축하노래를 불러드릴 수 있어서 저희도 기뻤습니다.
매일이 오늘과 같이 행복하시고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이문구씨 저 집에 잘 왔습니다. 오늘 점심, 커피 잘 먹었고 공부도 잘 했다고 사모님께 인사전해 주세요.
권오경을 비롯한 친구들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
오세윤
2009.10.08 22:01
드뎌 유치원(07세)에 입학하셨군요.
츄카츄카합니다.
童顔은 만들어지는겁지요. 아무나 갖게 되는 게 아닙니다요.
주위를 보사와요. 어디 흔한가-
참말로 고마웁기론 우리 인사회에 그런 얼굴이 많다는게지요.
그 대표적인 얼굴이 바로 전회장이니 어찌 주위의 우리가 즐겁지 않으리오.
10년뒤(08세) 초등학교를 입학할때는 인사회잔치를 따로 벌립시다요.
그땐 정지우장군이 총회장을 할때이니 그 아니 좋겠오? -
황영자
2009.10.08 22:01
전회장님 7순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어제는 참 재미있었나 봅니다. 부럽습니다. -
황영호
2009.10.08 22:01
건강하게 칠순을 맞이하는 준영이 정말 축하하네.
어제 자네가 권하는되로 인사회 잠간이라고 들러서 오지못한게 지금 너무 아쉽네.
오랫만에 친구들도 만나보고 자네의 간이 축하파티(?)도 참석할겸 두루 두루 좋았을 터인데....
준영이 항상 건강해 ! -
김필규
2009.10.08 22:01
전준영형의 칠순울 축하드리며 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축원드립니다.
"청산에 살리라"는 한양대 창립자인 김연준 선생님이 작곡하신 곡이라는데
그저께(7일) 모교 은사님 두분과 선후배 10여명이 저녁 식사를 하는 중에
김연준님의 아드님인 김종량총장(부고20회)이 "이노래는 아버님이 1974년
윤필용사건에 연루되어 감옥에 계실때 벽에다 악보를 그리면서 작곡하신
곡이라 " 설명하면서 직접 노래를 불렀읍니다. 아버님 못지 않는 바리톤 가수
였읍니다. 또 이자리에선 12회 변주선 동문이 삼성재단에서 수여하는
"비추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는 발표도 했읍니다. 축하합니다. -
전준영
2009.10.08 22:01
댓글에 동창들의 격려와 축하에 감사하며 언젠가 7순을 맞이 할 동창 분과 어느 세 7순을 보낸 동창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간의 사랑과 행복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
권오경
2009.10.08 22:01
전준영어린이 축하해요.
이동순친구의 축가는 칠십돌잡이에게 큰 호사가 아니겠습니까? 만나기 어려운데..
우리친구들 냅다 불러대는 합창도..즐거운 마무리였습니다. 저녁도 맛있었죠? -
김진혁
2009.10.08 22:01
칠순을 맞이한 전형 밝고 명랑한 성품같이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최경희
2009.10.08 22:01
전준영회장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팔순에는 큰 잔치 하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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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행사일정을 자세히 알려주시면 고맙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