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층 꼭대기에서 유리창문을 통해 찍었는데도
어제 날씨가 워낙 쾌청하여 똑딱이로 찍었는데도 잘 나온것 같습니다.

처음 이교육을 받으라는 통지를 받고 날짜가 내가 모임이 있는날이어서 짜증이 났었는데
교육의 효과가 좋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 많이 홍보하라는 말에 우리친구들이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참 좋은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문제들을 오전중에 공부를 하여 제대로 들을 수가 없어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프린트물에서보면
저작권을 가질수 있는것은
저작물 즉 인간의 사상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을 말합니다.
저작물에는 소설 시같은 문학작품에서부터시작하여 컴퓨터프로그램저작물까지
즉 저작물의 요건을 갖춘 모든 창작물을 말한답니다.
그리고 이것은 모두 보호받아야 한답니다.

지금 박일선씨가 여행일기를 써가는 것도 모두 저작물입니다.
보호하십시오
발표를 하되 마음대로 도용하지 못하도록 하여야 하며
만일 다른곳 웹상에 올릴때는 반듯이 박일선씨의 허락을 받아야 하며
반듯이 이름을 명기해야 한답니다. (누구누구의 것이라고)<남의 저작물을 사용할 때 알아야할일중하나>

저작자의 권리를 알고 그것을 보호하도록 해야 합니다.
1. 저작인격권(공표권,성명표시권,동일성유자권)
2. 저작재산권( 복재권, 공연권, 공중송신권,전시권, 배포권, 2차적 저작물 작성권)

설명이 되었는지는 몰라도 여간 복잡한 것이 아니며 함부로
남의 저작물을 사용할 수 없고 주의 해야하며 위반시 많은 새산상의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통 합의를 보아 끝내는 것이 상책이라 생각하는경우가 다반사인데 이것도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 합니다.

정말 유익한 연수였어.
질의 응답시간 (마지막시간)에 나온 질문들 중 많은 것들이
우리가 홈에 올리는 많은 음악들이 모두 남의 저작물이니 사용하면 안된다는 것이었어.
음반을 사서 소유한 것은 본인만을 위한 것이지 남에게 유포하지 말라는 것이었어
즉 우리가 지금 듣고 있는 이 모든 음악이 위반이라는 것이지.
즉 저작권과 소유권은
즉 책을 사는 것은 소유권이며 저작권은 아니라는 것이지
따라서 그서적을 파일로 만들어 인터넷에 올리는 행위는 저작권법 위반에 해당되느것
즉 자신이 소유한 것이라 해도 이를 마음대로 복제하는 것은 저작권 위반

다른말로 바꾸면 내가 cd음악을 구입하여
내 동영상에 음악을 삽입하여 웹에 올리면 그것도 위반
구입한 것은 나만 들으라는 것이지 이것을 사용하여 배포하라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
웹에 올려 친한 사람이나 같은 구릅의 사람들이 보는 것도 위험하답니다. (이것은 내가 질문하고 들은대답)
정말로 소수의 사람만 본다고 할 수 없기 때문 .

그래서 난 돌아와 내 동영상을 모두 친구보기로 하여 감추어 버렸단다.
이제 우리 부고에도 동영상 올릴때는 음악을 사용해도 되는 것만 써야 할 것 같다.

친구들이 이것을 많이 보고 앞으로 우리가 주의를 해야 할 것 같다.
재산권은 사후 50년까지이며 (앞으로는 70년이 될 수도)
그러므로 베토벤의 음악은 사용할 수 있으나 그것을 연주한 사람이 지금 살아 있는 사람이면 역시 안됨
이것이 바로 김영종씨가 걸렸던 예란다.

우리나라 가수들의 음악을 사용할 수 없는데
DAUM 이나NAVER 에서 사용 할 수 있도록 대납을 한다니
앞으로 희망이 있긴 있는것 같다.

박일선씨의 답이 될까하고 공부를 좀 했는데
이것은 오전중 공부여서 영 들리지도 않고 제대로 공부를 하지 않아서 프린트물에 있는것을 이용하려하니
이것도 저작권 침해일수 있다고 생각되어 그만두었단다.
하여간 조심해야 할것 같아
그리고 많은 친구들이 이것을 보고 생각을 했으면 한다.
자기 블로그나 카페에 노출 되는 것은 친구보기나 싸이블로그 같으면 일촌보기 등으로 우리끼리만 보도록
여기도 우리끼리라 생각을 하는데 우리11기 말고 다른 사람들이 우리것을 퍼 가는 것도 위험하다는 이야기도 했단다.

오전 같으면 졸겠습디다.
그런데 오후시간에는 흥미가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 조심은 해야 할것 같습니다.
특히 이런 교육을 받은 사람은 더욱.ㅎㅎㅎㅎ
그래서 저는 모두 숨겨 버렸습니다.
일촌만 보게 하고 ㅎㅎㅎㅎ

경희야 맞어
제일 마지막에 강의를 하신 변호사님께서 말씀이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해도 10명이내는 상관 없지만
그것이 넘어가면 책임 못진다고
어디에 유포 될지 모른다는 것이야.

우린 아무 생각없이 가져다 쓰는것이 안된다는 것이지.
친구들이 이것 알아야 할 것 같아

네 회장님 우리가 즐기려다가 그만 저작권에침해자가 된 것이지요.
나도 모르는 사이
아무뜻없이 내 블로그에 옮겨논 음악이 ....
조심해야 합니다.
될수록 블로그는 친구들만, 일촌만 보게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