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ㆍ 함께하는 부고인
주거니 받거니 (263) / 구절초를 보러
2009.10.10 12:02
공주시 장군산 영평사
10 년전부터 심은 구절초가 입구부터 온 절에 뒤덥혀 있다
구절초 축제를 절 자체로 한단다
국수를 준다 서서 훌훌 들이키다 싶이 하였다
돌아서서 것다 보니 연잎에 싸서 지은 밥을 만들어서 팔고 있다 있다
댓글 10
-
하기용
2009.10.10 12:02
-
이문구
2009.10.10 12:02
은은한 목탁 소리가 들리는 듯
분위기가 매우 멋지오. -
황영자
2009.10.10 12:02
와아 정말 멋집니다.
구절초뿐만 아니라 연잎에 싸서 만든 밥이 먹고 싶네요. -
권오경
2009.10.10 12:02
구절초 동동 뜬 차 마셔보고파집니다. 만드시는 그분네들 마음이 묻어나는.. -
최경희
2009.10.10 12:02
표주박에 약수를 먹으면 시원하고 꿀맛이겠습니다 ! ! .
윤증고택 위에서 분위기 있는 점심 잘 먹고
강경 젓갈 덕에 잘 사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동연
2009.10.10 12:02
와아 이렇게 좋은 곳에만 다니시니 신선노름입니다.
구절초가 이렇게 많이 피어있는 절도 있군요. 영평사라...
대전에 사시니까 차로 몇시간 걸리지 않고 아름다운 사찰로
다니기에 좋군요. 부러워라~ -
임효제
2009.10.10 12:02
자주 못 뵙습니다 형님!
연 잎에 쌈 밥이 그윽한 향과함께 맛 있었겠습니다.
어디 갔다가도..
먹는 얘기만하면 쫒아 오는 매조구만요.
후루룩~~ 국수 한 사발로는 형님 양이 안 차지요..? ㅎㅎㅎ
게을러서(?)인지 자주 못들어 와서 격조합니다. ^^* -
임효제
2009.10.10 12:02
누가...??
쓰잘데 없는 말씀 마시와요. 에비~~~ ㅋㅋㅋ -
김영종
2009.10.10 12:02
누가 그러든데 중국대신 이곳에서도 할일 생겻다고
그래서 요즈음 뜹ㅁ한가하고 어디 아픈건 아니지 !!!!!! -
정해철
2009.10.10 12:02
구절초에 연잎밥 곡차 곁들이면 무병장수 할것 같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436 |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간단한 운동 [14] | 한순자 | 2009.10.19 | 106 |
1435 | 새벽에 본 억새밭 [37] | 김동연 | 2009.10.19 | 166 |
1434 | Venezia Noturna [2] | 김재자 | 2009.10.19 | 78 |
1433 | march with me [2] | 김재자 | 2009.10.19 | 80 |
1432 | 옜날 시골 풍경 [6] | 김진혁 | 2009.10.19 | 84 |
1431 | 주거니 받거니 (266) / 가을의 어느 전시회 [5] | 김영종 | 2009.10.19 | 103 |
1430 | 주거니 받거니 (265) / 오늘 [15] | 김영종 | 2009.10.18 | 142 |
1429 | 세계 최고의 예술적인 빌딩들 [26] | 한순자 | 2009.10.18 | 150 |
1428 | 인천대교를 걸었습니다 이런모습 저런모습< 22> [30] | 황영자 | 2009.10.17 | 221 |
1427 | 등산(299) [4] | 김세환 | 2009.10.17 | 70 |
1426 | ' 로마의 휴일 ' 을 보고 ㅡ <'여름용' 日記 (1447) > [4] | 하기용 | 2009.10.17 | 126 |
1425 | 그늘이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1] | 심재범 | 2009.10.16 | 136 |
1424 | [re] 그늘이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 홍명자 | 2009.10.17 | 108 |
1423 | 아프리카 여행기 (9) - 에티오피아, 회교 도시 Harar [10] | 박일선 | 2009.10.16 | 115 |
1422 | [re] 아프리카 여행기 (9) - 에티오피아, 회교 도시 Harar [3] | 홍명자 | 2009.10.17 | 81 |
1421 | 제 221 회 금요 음악회 / Beethoven Piano [26] | 김영종 | 2009.10.16 | 177 |
1420 | ' 로마의 휴일 '을 또 보고 ㅡ <'여름용' 日記 (1446) > [10] | 하기용 | 2009.10.16 | 125 |
1419 | Beautiful Dreamer [2] | 김재자 | 2009.10.16 | 117 |
1418 | Too Beautiful To Last [3] | 김재자 | 2009.10.16 | 110 |
1417 | 초대합니다! [18] | 김동연 | 2009.10.15 | 252 |
1416 | 우리동네 산책길 가을 풍경 [15] | 김진혁 | 2009.10.15 | 122 |
1415 | 등산(298) [3] | 김세환 | 2009.10.15 | 53 |
1414 | 우리들의 건강을 위하여 [22] | 한순자 | 2009.10.15 | 123 |
1413 | 오늘 아침에는 [22] | 김동연 | 2009.10.15 | 135 |
1412 | 신회장의 귀국보고 Camino de Santiago 성지순례 완주 축하함 [2] | 김흥민 | 2009.10.15 | 127 |
있는 맑은 물은 어쩌면 그렇게도 깨끗할까나.
나뭇닢 그림자 사이로 가을 하늘이 보이는구나.
한 사발 훌쩍 마시면 온갖 병이 다 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