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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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8 회 금요 음악회 / Mozart, Wolfgang Amadeus
2009.09.25 14:37
가을
파아란 하늘과 코스모스의 청조함
그리고 Piano 의 음율이 같이하는 주말을 만들어 봅니다
Mozart, Wolfgang Amadeus (1756-1791 Aust.)
Academy of St. Martin-in-the-Fields
Conducted by Neville Marriner
모짜르트 가 29 세인 1785 년경에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중 가장 원숙하고 걸작이라고 평을 듣고 있는 곡이다
그의 음악은 고귀한 기품을 지니고 있으며 단정하고 아름다워 동심에 찬 유희와 색채,
그리고 자연스럽게 흘러 내리는 창작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그의 음악을 궁정 음악이라 부르는 이도 있습니다.
단정한 스타일, 많은 하아모니,간결한 수법을 겸해서,지니고 있습니다.
그의 말대로 멜로디는 음악의 엣센스라고 할 정도로 그의 선율은 아름답고 풍부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그의 음악의 밑바닥에는 한 줄기의 애수가 흐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모짜르트의 음악은 하이든과 강한 대조를 보인다고 하지만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의 작품은 1000여 곡 가까운데 모두 모범이 될 만한 것이며 인류에게 귀중한 유산을 남겨 주었습니다.
그는 작곡의 중점을 오페라에 두었으나 교향곡,협주곡,실내악,미사곡 등 매우 광범한 작곡 활동을 하였습니다.
댓글 13
-
민완기
2009.09.25 14:37
우리 교화꽃과 음악이 매우 잘 어울립니다. 감사. -
김동연
2009.09.25 14:37
사대부고에서 교화를 왜 코스모스로 했을까 싶어요.
하늘하늘하고 청초한 모습은 남학생들에게는 안 어울릴 것 같은데...
맨위 사진 마음에 들어요. 하얀 코스모스와 분홍이 섞여있는.
이 곡도 가져가지고 갑니다. (다음부터는 아무말 않고 가져갈께요.) -
정해철
2009.09.25 14:37
겁도 없이 용감하게 영어쓰시네.
상대 골라가면서 외국어는 사용하세요. -
김영종
2009.09.25 14:37
it's my pleasure !!!
take anytime if you want's !!!! -
박일선
2009.09.25 14:37
흰 구름, 파란 하늘, 그리고 코스모스, 더 이상 무엇이 필요있겠습니까? 아- 한국의 가을, 너무 빨리 지나가지 말기를. -
박성순
2009.09.25 14:37
코스모스
멋지게 잡았네요.
애잔, 화려........ -
연흥숙
2009.09.25 14:37
김영종씨 금요음악회, 제목과 분야선정을 참 잘 하셨습니다. 일석삼조라고 할까요. 이말 맞나요?
먼저 자기 본인이 듣고 공부하면서 성장하고, 둘째 듣는 사람들의 입장을 배려하고,
셋째 계절과 음악에 어울리는 사진을 제공하여 조화를 이루는 점으로 성취감을 얻는
것입니다. 아니 넷째가 있네요. 자료를 제공하는 미덕입니다. -
김영종
2009.09.25 14:37
어쩜 그리도 잘 잡아 내셧는지요,
처음 상당히 망설였든건 사실 이고요 젊어 못들었든 음악이나 듣자고 시작 하였고
모자라는 실력에 그만할까 하다가도 안하고 있는것 보다 음악은 어떤 음악이든 듣는것이
하는 마음에, 처음 한동안은 올린 음악이 또 하며 겹처질까보아 조심하며 찻아보고 올리곤 하였는데
같은 음악도 자주 들어 귀에 익으면 더 좋아지니 이젠 그냥 올리기도 합니다
같이하는 사진에 맞추어 음악을 선별 하느라 이곡 저곡 들어 보는동안에 더 많은것을 느끼게
되니 이 또한 덧없이 좋은 일이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
황영자
2009.09.25 14:37
아이고 한발 늦었네.
내가 교화 코스모스를 올려 볼까 했는데
이렇게 멋진 코스모스를 올렸으니 전 물러갈렵니다. ㅎㅎㅎㅎㅎ
저는 모든사진이 마음에 듭니다.
교화이기이전에 코스모스를 참 좋아합니다.
파란하늘과 하얀꽃들 ......
코스모스와 함께 감상 잘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김영종
2009.09.25 14:37
망설이지 말고 또 올리세요
어떠습니까 같은 사물을 보드래도 찍사의 느낌이 다른걸
다른 느낌 그대로 보여주는것도 많은 도움이 되는 걸요
전 요즈음 ktx 타면 보라는 잡지 그냥 들고 오곤 합니다
이곳 저곳 지역 소개와 더불어 하는 사진이 아 이렇해도 찍는구나 합니다 -
김숙자
2009.09.25 14:37
가을을 상징하는 코스모스 모잘트
따끈한 커피 책 한권 생각나는군요. -
김승자
2009.09.25 14:37
김포공항길 양변 도로에 코스모스씨 뿌리던 생각들 납니까?
외국에서 오는 손님들을 위해 환경미화로 나섰던 기억,
그 많은 코스모스가 지금은 어디에?
하긴 요즈음 한국은 전국 방방 곡곡이 꽃밭이 되어 있더군요.
어슬렁한다면서 부지런하기는, 혀를 차게 하시는구만서도... -
김동연
2009.09.25 14:37
승자야, 어슬렁은 남이 볼때하고
남이 안볼때 "신속정확" 하게 한다고 했는데 못들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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