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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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과의 이야기 130 : 때로는 ≫
2009.09.09 20:10
<130>
때로는
언젠가 남산에 올라 서울 중심가를 * 어느날인가 밤에 남산에 올라 아래를
본 적이 있다 * 내려다 보았다
형형색색 * 불빛
어지러움 * 어두움
가지런함 * 가려짐
있는데로의 모습을 다 들어낸 것이 * 그 모습이 제 모습이 아닌 모양새로
눈에 들어왔다 * 눈에 들어왔다
우리 삶에도 때로는
silhouette 처리(역광), 정면광 처리(순광)
이 두 가지 표현 방법이 필요할 때가 종종 있다
때로는 1
때로는 2
댓글 4
-
김동연
2009.09.09 20:10
-
박성순
2009.09.09 20:10
남성이 여성의 매혹적인 모습을 보고 감탄하듯이...
여성분들이 개성적이고 매력적인 여성의 자태에 매료됨도....
여자가 아름다움을 포기하지 않을 때 진정한 여성이라는 順光의 의미
물론 보고싶지요....아님 남성도 여성도 아니지요....감사 -
권오경
2009.09.09 20:10
에그그 어려왜라~~.
감을 잡으려 애는 씁니다만, 늘~.
그게 그렇게 쉽지가 않아서.. 하하하 거리고 사는 고민생 올림 -
박성순
2009.09.09 20:10
늘 산뜻하고 분명한 선을 잡으시는 분
사진속에서 즐거움과 평안함을 느끼게 하여주시는 분
선사회 홈피의 사진을 늘 즐감합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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