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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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nce
2009.09.10 11:1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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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태
2009.09.10 11:15
필규! 언제 귀국해? 댄스, 감동이었어. 머리끝이 쭈뼡해질만큼, 내가 이렇게 건강하게 손과 발이 멀쩡하게 살아있다는 것이 고마울뿐이야. 배경도 소개해주면 좋겠어. -
김승자
2009.09.10 11:15
불구임을 초월한 두 무용가들의 아름다운 performance입니다.
감명깊게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퍼가도 되겠지요? -
연흥숙
2009.09.10 11:15
너무나 감격스러운 춤이군요. 우린 왜 있는것을 다 활용하지 못하고 지내는지요.
이들을 키운 선생님들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도 멋진 춤을 추려고 시도해 보렴니다. -
김필규
2009.09.10 11:15
문태형, 9월 말경에 돌아갈 예정입니다.
이곳에서 무료하게 지낼까 걱정하는 옛날 친구들이 보내주는 메일 중 우리
친구들과 나누고 싶은 겄들을 홍승표형의 실력에 부탁하여 올리고 있읍니다.
마음대로 퍼가십시요. 제 창작은 하나도 없읍니다. -
전준영
2009.09.10 11:15
장애인 몸으로서 정상인 보다 더 멋진 춤사위를 보여주니 감동이 아닐수없다. 인간의 능력이 무한대로 노력에 달렸다. 생각되는군. -
이화자
2009.09.10 11:15
보고 또 보고 연속으로 세번을 보았답니다.
감동을 넘어서 흐느낌이 나도 모르게 멈출수가 없네요.
이 화면을 보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보게 합니다.
무언가 부족한 사람들이 서로 만나서 아름답게 부부의 연으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까요?
오늘 모처럼 날씨가 아주 좋아서 같이 운동하고 돌아와 된장찌개로
점심을 먹으며 그사람이 아주 행복해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답니다.
(된장찌개가 아주 맛있다나요?ㅋㅋㅋ) -
김재자
2009.09.10 11:15
바로!! 인내속에서 ...인간승리의 참모습을 본듯,
이제까지의 나의삶은 사치에 지나지않았씀을....
몹시 가슴이 아파요.
살아 숨쉬고 있음에 감사를.... -
김동연
2009.09.10 11:15
왼쪽 다리와 오른팔이 없는 한 쌍...한 몸인 것 같습니다.
춤도 잘 추지만 안무가 더 멋진 것 같습니다.
전에도 보았지만 볼수록 감동을 줍니다.
중국 작품이지요? -
한순자
2009.09.10 11:15
불가능을 가능케 한 사람들이군요. 이걸 보면서 눈이 촉촉해짐을 느낍니다.
얼마나 힘든 세월을 보냈을까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기도 합니다.
우리들이 뭔가를 할 수 없다고 말한다면 그건 사치인것 같이 느껴지는
순간들이었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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