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선의 아프리카 배낭 여행 - 마다가스카르 (마지막 편)
2009.09.11 18:44
댓글 16
-
박일선
2009.09.11 18:44
-
관리자
2009.09.11 18:44
지금 막 손을 보았습니다. -
임효제
2009.09.11 18:44
친구여~
어제 인사회에서 만나 보니 반가웠다네.
말이 잘 안되어서 표현을 못 하였지만...
피부가 아프리카 햇빛을 오랜 날 탱탱히 많이 받아서,
얼핏 보기엔 좀 여윈듯 보이나, 자세히 보니 건강미가 철철 넘치더군요.
건강한 중년의 한 50대로 보여서 보기도 좋았습니다.
마다가스칼은 아름다운 나라인데.. 빈부의 격차가 심한 것 같이 느껴집니다. ^^* -
박일선
2009.09.11 18:44
자네도 좀 체중이 준 것 같이 보이기도 했지만 건강하게 보였고 밝게 보여서 좋았네. 술이 처음에 내쪽으론 안 왔는데 자네가 잽싸게 알아차리고 몇 잔 따라주어서 고마웠네. -
김동연
2009.09.11 18:44
"마다가스카르"라는 만화영화가 있었는데 그곳은 환상적으로 아름다웠어요.
물이 진흙빛이라 그런지 깨끗한 느낌은 없네요.
마다가스카르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어제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한국에서 충분히 쉬면서 충전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 한번 걸어 보시고요. -
박성순
2009.09.11 18:44
언제나 보아도 건강한 모습
길고 먼....또 어려운 지역의 여행길...
무사히 마치고 자리 함께한 박형!!
반가웠습니다. -
연흥숙
2009.09.11 18:44
국민학교에서 마다가스카르는 기후가 좋고... 라고 외웠던 곳으로 기억되는데
직접다녀오신 사진을 보니 퍽이나 친숙한 곳인듯 합니다. 스페인의 피레네 산맥을
너머서면 흙이 검은 색으로 변한다는데, 여긴 진흙색이면서 검은가 보군요.
참 잘사는 곳인듯 합니다. 구호를필요로 하는 어린이 사진들을 유니세프 사진으로
올려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재충전하시고 또 좋은 구경시켜주세요. 감사합니다. -
하기용
2009.09.11 18:44
*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있는 < 징그스 박 > 장하도다 ...... -
정해철
2009.09.11 18:44
기차가 안 다니는 역? 과거에는 기차가 다녔을거고, 지금 안 다니면 국가가 퇴보했다는 건가?
인종이 아시아인 인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마지막편 이라니 이어이 없는 말씀입니까?
여행이 끝났으면 그동안의 hightlight라도올려주시면 어떨지요?
동창들이 가장 재미있게 보는 내용중의 하나입니다. -
황영자
2009.09.11 18:44
좋은 여행사진 잘 보았습니다.
긴여행에도 지친모습이 없어 참으로 건강하신 분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매조 말씀대로 정말 50대 처럼보입니다. -
박일선
2009.09.11 18:44
정해철 동문은 항상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놓는답니다.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좋은 생각입니다. 시간을 좀 주시면 작업을 해서 올리겠습니다. -
성기호
2009.09.11 18:44
지구 저편에 있는 생소한 곳에서 장시간,장거리
여행을 무사히 마쳐 축하합니다. -
최경희
2009.09.11 18:44
가보지 못한 나라들 동문 덕에 정말 잘 다녀온듯 보았습니다.
흥미롭고 유익한 영화가 끝난 기분입니다.
인사회에서 뵈니 또 다녀 오셔도 될 모습이든군요
건강히 잘 돌아오셔서 고맙습니다. -
이민자
2009.09.11 18:44
대단 하십니다 안녕히 다녀 오신것 감사 하구요 .
인력거 타신 모습도 보기 좋구요
아주 건강해 보이십니다 . 감사 합니다...... -
김승자
2009.09.11 18:44
인제야 마다가스카르 편을 보았습니다.
해적들이 난무하는 이야기가 있을 듯 한 세상의 끝처럼 아득한 마다가스카르에서
이번 장장 팔개월의 세계 유람을 마감하셨군요!
풍물은 다소 동남아의 인상을 주고 필립핀 사람들 모습이 보입니다.
경희말대로 흥미로운 속편 영화가 끝난듯 하네요.
푹 쉬시고, 재 충전 하시어 계속 좋은 소식 보내주십시요.
장도를 건강히 끝내심을 다시 축하드립니다. -
권오경
2009.09.11 18:44
에그그~너무 늦었어요..ㅊㅊ.
인사회에서 뵈니 건강한 모습 참 반가웠습니다.
국민학교? 중학교? 언제인진 모르지만 학교에서 듣기만 했던 '마다가스카르'를 보니 참 신기하군요.
박일선님 아니면 구경도 못할 뻔한 나라, 진흙색 강이 흐느는 나라, 동양인의 모습이 많은 나라..
푹 쉬시고..재충전 후에 ..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
1236 | 비엔나 [5] | 김진혁 | 2009.09.18 | 92 |
1235 | 제 217 회 금요 음악회 /Haydn의 cello 로 [7] | 김영종 | 2009.09.18 | 126 |
1234 | 밴쿠버 단상(斷想) [4] | 김필규 | 2009.09.18 | 263 |
1233 | 우리 은사이신 장두건 화백 !! [5] | 전준영 | 2009.09.18 | 150 |
1232 | ≪ 사진과의 이야기 133 : 鹽田이 바라본 女人들 ≫ [22] | 박성순 | 2009.09.17 | 184 |
1231 | [re] ≪ 사진과의 이야기 133 : 鹽田의 반영들≫ [14] | 황영자 | 2009.09.18 | 87 |
1230 | 등산(283) [3] | 김세환 | 2009.09.17 | 85 |
1229 | You Are My Sunshine. [1] | 김필규 | 2009.09.17 | 131 |
1228 | 냉면을 좋아 하시는 분 메밀꽃 감상하시죠 !! [3] | 전준영 | 2009.09.17 | 155 |
1227 | ★ 애자 소개합니다. ★ [10] | 이정란 | 2009.09.17 | 113 |
1226 | 9월 24일 인사회 알림장 [13] | 인사회 | 2009.09.17 | 159 |
1225 | # 석모도 풍경-1 (85회 출사) [9] | 성기호 | 2009.09.16 | 217 |
1224 | Schweizerlandl [3] | 김필규 | 2009.09.16 | 122 |
1223 | 장자도와 대장도 풍경 [4] | 김진혁 | 2009.09.16 | 296 |
1222 | 주거니 받거니 (256) / 백로가 왔다 [10] | 김영종 | 2009.09.16 | 140 |
1221 | 이런모습 저런모습<18> 일분이라는 시간 6시 38분 [29] | 황영자 | 2009.09.16 | 187 |
1220 | Antarctica Pix [1] | 김필규 | 2009.09.15 | 128 |
1219 | 설악산 공릉 능선 [5] | 김진혁 | 2009.09.15 | 210 |
1218 | 祝 세계 랭킹 2위에 오른 골프의 지존 신지애 선수 !! [3] | 전준영 | 2009.09.15 | 140 |
1217 | 중앙 공원 [5] | 정지우 | 2009.09.15 | 135 |
1216 | 등산(282) [3] | 김세환 | 2009.09.15 | 74 |
1215 | September 11, 2001 [7] | 김필규 | 2009.09.15 | 148 |
1214 | 한국 전쟁시 미7사단 기록 사진을 보내주다 !! [2] | 전준영 | 2009.09.14 | 180 |
1213 | 작은 전시회 [14] | 김동연 | 2009.09.14 | 182 |
1212 | 주거니 받거니 (255) / 집으로 [13] | 김영종 | 2009.09.14 | 181 |
윗 글 포멧이 맘에 안 드는데 조정 좀 해주이소. 첫째 글 좌우 간격을 사진 폭에 맟추고, 둘째 사진과 사진 캡션 사이에 있는 빈줄을 없애 주이소. 수정에 들어가서 HTML을 봐도 왜 그렇게 되었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