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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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4 Myrtle Beach
2009.09.02 05:43
Mrtle Beach History 1905 to 2005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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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영
2009.09.02 05:43
-
연흥숙
2009.09.02 05:43
초영아 나도 너도 그리고 하기용씨도 모두 여기 들어와 있는가 봐.
동영상 두개가 나란히 올려져있어서 수정을 하고 있는데 니 전화가 온거야.
수정을 지금하면서 제목을 넣었는데 왜 사이가 많이 벌어지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동영상올리기 미국인사회는 성공이라고 볼 수 있겠지?
우리 남편도 지금 전화를 끊고 니가 백합꽃을 기억하면서 작은오빠라고
불렀다고 마음이 들 떠 있단다. 지금 막 이발을 하고 와서 기분이 좋은데
더 좋은 듯 하구나. 목소리 들으니까 더 반갑구나.
너의 컴퓨터 시스템에서는 한계가 있는것 같으니까 지금 그대로도 자주 올려주렴.
나 그럼 지저분하게 만든 부분 이제 삭제할련다. -
연흥숙
2009.09.02 05:43
영자야 쪽지의 위력이 크구나. 고마워.이제 좀 마음에 든다. -
황영자
2009.09.02 05:43
흥숙아 금방 고쳤네.
이렇게 멀리서도 쪽지로 주고 받고 여기서 이렇게 코멘트 달고
우린 심심 할 때가 없을 것이고
치매에 걸릴 염려가 없지. -
이문구
2009.09.02 05:43
와~!
앞으로 인사회 회장직을 한번 맡으셔야 하겠습니다.
물론 황영자 감독님 후임으로요.
더욱 멋진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김동연
2009.09.02 05:43
흥숙아 열심히 해서 잘 올렸구나. 축하해!!
별것 아니지?
이건 (용감한)나만 할 수 있는 말인데... 한번에 1개씩만 올려.
그리고 동영상의 경우 길이가 3분 이상 되면
사람들이 지루해 한다고 들었어. -
김승자
2009.09.02 05:43
와아, 흥숙이 빨리 발전했구나.
South Carolina에는 해마다 여러차례씩 다녔는데 Myrtle Beach는 한번도 못 갔어.
니가 올린 동영상으로 잘 보았다. 골퍼들의 낙원이기도 하지.
언제 귀국하는지? -
김숙자
2009.09.02 05:43
흥숙아,동영상 올린것 축하한다
너의 빠른 발전 축하하고
또 다른 영상 올리길 기대해. -
박성순
2009.09.02 05:43
이처럼 해외에서 동참하는 동창들이 많아 짐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고 11 홈피가 날로 날로 발전하고
이 홈피를 통해 서로의 정감을 나누는 일 또한 즐거운 일입니다.
감사 -
연흥숙
2009.09.02 05:43
이문구씨 인사회 회장을요? 이문구씨가 하셔야지요.
초영, 영자, 동연, 승자, 숙자 너의들이 힘을 받쳐주어서 쉽게 올리고 수정하고 했지.
특히 관리자님께 감사드립니다. 글을 읽고 실행할 수 있도록 잘 정리해 놓으셔서
따라하기가 가능했습니다. 친구들 고마워. -
홍승표
2009.09.02 05:43
동영상까지 올리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연흥숙
2009.09.02 05:43
박성순회장님, 홍승표님 모두 두분의 노력의 결실로 제가 이 공부가 가능하게 되었음에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의 수고와 투자하신 많은 시간에 조금이라도 보람을 드렸다면 저도 기쁘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고수들의 잔치에 물을 흐린것 같아서 미안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두분과 황청정님이
아산집 그리고 여기있는 저에게 회보도 보내주시는 등등으로 제게 연을 이어주신 덕분입니다. 감사또 감사. -
전준영
2009.09.02 05:43
연 여사님 덕분에 미국의 100년전의 모습을 생생히 알게되어 습니다. 지금의 해수욕장은 시설이 잘 조화롭게 꾸민 낙원이군요. 한번 방문하여 바다 물에 담그고 싶은 충동이 나네요. 올 여름 잘 보내셨는지요. -
연흥숙
2009.09.02 05:43
네 잘 놀고 있습니다.
준영씨 같이 소상하게 설명을 할까 하다가 동영상올리기도 힘들어서 접었습니다만
답답해 하실것 같아서 몇자 올림니다.
이 도시는 1957년에 시로 승격한 이후 미국에서 13번째로 급성장한 곳이랍니다.
최초 여행객은 1526년에 히스파니아 섬에서 온 San Miguel de Guadalupe란 스페인
사람으로 머틀비치 남쪽으로 30마일 정도 떨어진 부분에 유럽인 정착마을을 이루었답니다.
그는 다시 히스파니아 섬으로 돌아갔고 그 후 3세기 동안 서서히 바캉스지역으로 인구가 몰리게
되어 지난 100년간의 눈부신 변화로 아름다운 시설을 골고루 갖추게 되었답니다.
여유있는 분들은 비치를 올 필요없이 골프장에서 다양하게 즐길 시설이 잘 되어 있다고 합니다.
골프장 관련 자료는 http;//www.cityofmyrtlebeach.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연흥숙
2009.09.02 05:43
승자야, 내가 쪽지로 너의 물음에 답하려고 클릭하니까 니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회원등록이 되었다고 한다.
회원정보 수정을 하면 우리가 여기서 쪽지로 쉽게 전할 수 있어.
난 현재 12월23일까지 미국에 체류할 수 있는데,
어머님이 니카라과에 계셔서 10월 정도엔 그곳으로 가야 할 것 같으나 아직은 확실히 정하지 못했다. 언제고
9월 말 이전에 놀러 오렴. 비좁지만 우리 딸네 집에서 주말에 잠을 같이 자면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것 같다.
이번 주말은 딸네가 워싱톤을 가서 우리 둘이만 있단다. 저녁에 교회친구 한분을 초대해서 잡채를 만들어 먹으려고
한다. 너도 영숙이도 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 조박사님과 함께 오시면 더 영광이겠고... -
김승자
2009.09.02 05:43
흥숙아, 이제서야 너의 마지막 덧글을 보았어.
내 회원정보를 바꾸려면 "우편번호"를 넣어야 하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수정할 수가 없어.
너를 보고 싶은데 우리는 9월 중순부터 여행 계획이 꽉 차 있어서 도저히 틈을 낼 수가 없구나.
10월 3일에 워싱톤에서 동부 동창회를 한다고 오늘 연락을 받았는데
우리는 마침 여행중이라서 참석을 못한단다.
Thanksgiving Holidays를 보낸 후 12월에는 집에 있는데
귀국하기 전에 두분이 함께 우리집엘 오실 수 있으면 좋겠구나.
관리자님, 제 정보 수정을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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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좀 젊었을때는 겨울에 머틀비취로 여럿이 같이 가기도 했는데,
그 사람들도 다 은퇴하고 자연히 뜸해지고 언제 다시 가게 될찌...
경희야... 몇 십년만에 너의 작은 오빠와 통화를 했다.
흥숙이가 전화를 바꾸었는데, 그 옛날 너의 돈암동 돌집, 백합꽃 이야기를,
이 먼 미국 땅에서, 이야기하면서, 그래도 50여년전의 나를 기억해 주시니 고 마웠어...
이곳 N.J. 와 흥숙이사는 곳과 너무 거리가 멀어, 만나기는 힘들지만,
전화 통화로도 반가웠어.....이초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