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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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런 홍당무 본적 있어요?
2009.09.04 22:58
2005년도에 수확하여 집에서 이렇게 전시도 했답니다. 날씬하지요?
지난 5월에 평대리 마을 어떤 밭에서 홍당무꽃을 처음 보았어요.
그때 하도 신기하여 찍어 두었습니다.
댓글 12
-
황영자
2009.09.04 22:58
-
김동연
2009.09.04 22:58
그때는 한동안 이 홍당무로 인기를 끌었어.
부엌 냉장고앞에다 이동식 빨래건조대를
갖다놓고 거기다 홍당무를 매달고 찍었어.ㅎ.ㅎ.
일부러 그런것 처럼 초점이 잘 안 맞았지... -
하기용
2009.09.04 22:58
* 건강에 좋다는 빨간 홍당무 보다는
하얗게 피어 있는 홍당무 꽃이 더 보기에 좋습니다. -
김동연
2009.09.04 22:58
홍당무꽃의 점잖은 모습이 뿌리하고 대조적이지요? -
한순자
2009.09.04 22:58
참 신기하게도 일부러 그렇게 만든 것처럼 자랐구나.
그런데 여기서 부르는 어린 아이의 노래소리 때문에
글이 잘 읽어지지를 않네. 이렇게 어린아이의 노래를
들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신기해서 그러는거야. 어린애가
노래를 너무너무 잘 해서 말이야. 늘 고마워. -
김동연
2009.09.04 22:58
관리자님이 혹시 삭제하지 않을까, 순자야. 하하
홍당무가 좀 그렇게 생겼기로서니 설마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겠지? -
전준영
2009.09.04 22:58
이 홍당무는 특종 감이군요. 너무 sexy 하군요 인삼에 서는 가끔 보았지만 당근도 땅 속에서 토양을 뚫고 나오 자니 몸 틀임을 하다 보면 가끔 특종감이 나온다고 봅니다 감상 잘 하고 갑니다. ㅎㅎㅎ 참으로 멋있군... -
김동연
2009.09.04 22:58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그런 모양이 나왔는지 신기합니다.
신문에 낼 걸 그랬지요? -
윤여순
2009.09.04 22:58
갈래가 지어서 나온 홍당무는 첨 본다. 인삼 처람 생겼네. 거기다 꽃도 예쁜게 넘 좋구나.
잘 보았어 고마워. -
김동연
2009.09.04 22:58
여순아, 고마워.
전준영씨가 홍당무꽃 올린 것 보고 생각나서
내가 보관해 두었던 것 창고에서 꺼내왔어.
사람들이 재미있어 하라고... -
김숙자
2009.09.04 22:58
동연아,미스 코리아가 다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같애 색이 참 예쁘다 먹기가 아까워
영양이 다른 홍당무에 두배는 더 있을 것 같네. -
김동연
2009.09.04 22:58
아까워 하면서 먹었어, 숙자야.
누구말처럼 알콜이나 술에 담가서 보관할 걸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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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대단한 것이다.
인삼처럼 알콜에 담가둘 것 그랬는가보다.
영구히 보관할 것이지. ㅎㅎㅎㅎ
무우도 이렇게 갈라진 것이 맛있단다. (이것은 내가 먹어본 경험 )
이노래 나도 참 좋아서 많이 이용 했었는데 음원이 가 버렸는데 가져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