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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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따까이 따이에서
2009.08.28 12:44
070 전화도 개통을 해서 동기 여러분에게 우리의 소식을 전합니다.
우리는 둘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구요, 일주일에 4~5번 골프치러 나가고
여기에 있는 한국분들과 자주 모여서 바베큐파티도 하면서 한달에 2번은
친목 골프대회도 하면서 재미있게 살고 있답니다.
이제 환율도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 가는것 같아서
가을부터 집을 건축할까 생각중입니다.
친구들과 반갑게 만나고 돌아 온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나가고 있군요.
한국은 이번 여름이 무척 더웠다고 뉴스로 알고 있는데 여기는 선풍기도 필요없을 정도로
날씨가 아주 좋습니다. 이곳은 필리핀이라고 생각할수도 없이 공기나 기온이 상쾌합니다.
우리전화번호는 070-7539-9230 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 전화는 한국전화입니다.
같은 070은 요금이 무료이고 일반전화나 휴대폰도 한국전화요금이 적용됩니다.
앞으로 가끔 이곳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김준경,이화자.
(위의 사진은 우리동네에 있는 아주 특이 하게 지은 집입니다)
댓글 12
-
김필규
2009.08.28 12:44
-
연흥숙
2009.08.28 12:44
화자야, 좋은 곳에서 잘 지내고 있다니 반갑고 좋구나. 특히 내가 있던 필리핀에
니가 있어서 더욱 정이 가는구나. 소식 자주 전하자. 멋진 집을 짓고 재미있게 살기를... -
이민자
2009.08.28 12:44
반갑습니다. 좋은곳으로 이사도 하시고
행복 하게 사시는 모습 멀리서 축하 드립니다.
따가이 따이 저도 한번 겄었어요 .
덥지도 않고 잘 지내신다니 부럽습니다 .
두분 건강 하시고 다음 또 좋은 소식 기다 리겠읍니다 . 감사 합니다. -
하기용
2009.08.28 12:44
* 준경아, 지난 5月 '선농 축전' 때 건강한 부부가
지금도 Golf 를 즐긴다니 계속 건강하기 바란다. -
김동연
2009.08.28 12:44
화자씨 반가워요.
이제 홈피에서 자주 소식 듣겠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신다는 소식 언제나 반갑습니다. -
민완기
2009.08.28 12:44
두분이 좋은 곳에서 보람있는 생활을 하시니 저희들도
매우 기쁩니다.서울은 신종 훌루로 야단인데 건강에
유의 하십시요. 감사. -
박성순
2009.08.28 12:44
즐겁고 건강한 생활에 반가운 마음 전합니다.
설계하신데로 멋진집 지으시고
기회되면 많은 동창초대하여 집들이 한 번 하시지요.
두분 내외 건강하십시요. -
이화자
2009.08.28 12:44
10개월을 인터넷을 안 했더니 사진올리는 태그도 가물가물~~
이제부터 인사회 신임회원같은 기분으로 다시 공부 좀 해야겠어요.
친구들이 잊지않고 반가워 해 주니 너무 고마워요.
그동안 못 보았던 11회홈피의 좋은 소식들을 눈팅만 하려해도 하~안참
걸리겠더라구요.
댓글까지 달 여력은 없을것 같으니 섭섭해 하지들 마셔요.
이젠 컴을 1시간만 드려다 보아도 눈이 침침해 지던걸요?!!!ㅋㅋㅋ
늦어도 1년 후엔 우리집을 짓고 친구들을 초대할수 있을거에요.
그때까지 모두모두 건강하게^^ 아자!!!! -
황영자
2009.08.28 12:44
세상에 네가 사진 올리는 것 잊어 버렸다더니
난 네 본명을 잊어 버렸는데
이글 쓰다 생각났다.
스텔라 맞지?
아닌가?
이제 우리가 그런 나이가 되었지?
반갑다.
인터넷이 된다니 자주 들어오고 글도 많이 올려
자주 보자. -
권오경
2009.08.28 12:44
이 집이 어떤 교횐가? 했더니 가정집이구나.
화자야 새로운 소식 반가워. 그래 이제 새 둥우리를 지으면 예쁘게 사진 올려줘.
이제 길이 열렸으니 종종 반가운 소식 전해주렴~잘있어. -
김영명
2009.08.28 12:44
김준경 부부님의 필리핀 최대휴양지 따까이따이의 행복한 삶을
축하하며 항상 건강하고 축복 있기 기원 합니다. -
김재자
2009.08.28 12:44
화자야 건강하게 두 내외 잘 있었네...
오랬만에 소식전해주니 정말 고맙구나
꼭~안아주고프다.
마음먹은대로 모-든 꿈 이루며,
소꼽놀이하듯 알콩달콩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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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와 인터넷이 작동 한다니 그야말로 welcome back to the civilization 입니다.
축하합니다. 일간 전화 올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