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함께하는 부고인
  
함께하는 부고인
  

제 214 회 금요 음악회 /Schubert, Franz Peter

가을이 곁에 왔나 봅니다
금요 음악회를 가을의 맑음과 같이 합니다



Symphony No.5 in Bb major D.485
Schubert, Franz Peter (1797-1828 Aust.)
Concertgebouworkest Amsterdam
director:Bernstein, Leonard (1918-1990 A.)






1 mov. Allegro
모짜르트의 악풍을 연상케 하는 싱싱하고 명랑한 선율이 넘쳐 흐릅니다.




2 mov. Andante con moto
장중하고 서정적인 아름다움으로 악상이 전개됩니다




3 mov. Menuetto: Allegro molto-Trio
청춘의 정열을 약동 시키는 듯한 미뉴에트입니다.




4 mov. Allegro vivace
관악기의 빛과 힘과 아름다움의 범람이 마치 발랄한 청춘의 개가와 같습니다





이 교향곡은 1816년 9월에 펜을 들어 10월 3일에 완성한 다섯번째의 것입니다.
이 해의 4월에 만들어진 제4번 c단조 교향곡 ‘비극적’에 이어서 썼으며, 슈베르트 19세 때의 작품입니다.

곡은 초기의 작품이기 때문에, 자연히 하이든이나 모짜르트, 롯시니, 베토벤을 사숙했던 시대의 슈베르트를 반영했고,
특히 모짜르트의 감화가 현저함을 엿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제를 다루는 법과 관악기를 다루는 법은 슈베르트적이며, 악장의 발전에는 독자적인 경지가 개척되어 있습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162 아름다운 자연 경관들 [7] 김진혁 2009.09.07 88
1161 노적봉폭포 이벤트 Two [18] 이문구 2009.09.07 148
1160 LIFE21 [7] 김필규 2009.09.07 1918
1159 # 서산 목장(한우개량 연구소)- 제85회 출사 [25] 성기호 2009.09.07 186
1158 My Favorite Philosophy [3] 김필규 2009.09.06 150
1157 미국의 여자 방랑시인 김 삿갓 !! [6] 전준영 2009.09.06 173
1156 등산(278) [5] 김세환 2009.09.05 97
1155 9월 첫 인사회 알림장/논현 2동에서 [10] 인사회 2009.09.05 259
1154 어! 담배잎 식물에도 꽃이 피었네요 !! [10] 전준영 2009.09.05 181
1153 이런모습 저런모습 <15> 청색해안 [21] 황영자 2009.09.05 202
1152 "주거니 받거니 (253) / 토요일엔 ......." [10] 김영종 2009.09.05 179
1151 선사회 85회 출사 <강화.석모도> [7] 정지우 2009.09.05 122
1150 City of Petra [5] 김필규 2009.09.04 138
1149 코 스 모 스 [11] 김진혁 2009.09.04 148
1148 [re] 코 스 모 스 [10] 박창옥 2009.09.06 66
1147 귀국 인사드립니다 [22] 박일선 2009.09.04 179
1146 등산(277) [3] 김세환 2009.09.04 81
1145 당근(홍당무) 꽃이 피었네요 !! [9] 전준영 2009.09.04 252
1144 [re] 이런 홍당무 본적 있어요? [12] 김동연 2009.09.04 114
1143 제 215 회 금요 음악회 /Paganini [10] 김영종 2009.09.04 132
1142 서울 시립미술관 르누아르展 오시는길 [7] 김진혁 2009.09.03 129
1141 주거니 받거니 (252) / 르노와르전 [14] 김영종 2009.09.03 218
1140 박일선 귀국 환영 <중앙공원> [6] 정지우 2009.09.03 165
1139 ♡천곡천연동굴과 환선굴 [20] 홍승표 2009.09.03 131
1138 앞으로 인사회 모임: "새장소에서 새시간에" [8] 김인 2009.09.03 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