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함께하는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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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266)
2009.08.11 12:11
나무나 풀들처럼 비를 맞고 걸으면 생기가 넘쳐 나게 된다. 모든 생명체들은 물을 머금으면 다시 살아나기 때문이다.
식욕과 성욕은 생명의 상징이다. 식욕과 성욕을 잃으면 그 때부터
우리는 죽어가는 것이다. 끊임없는 움직임은 식욕과 성욕을 왕성하게 해준다. 우리가 계속 활발하게 살려면 꾸준한 운동과 사랑의 지속적인 느낌을 가져야 하는것이다. 운동은 몸을 건강하게 해주고 사랑의 감정은 마음을 젊게 해준다.
사랑의 경험은 24시간 그리워 지는 대상이 존재하므로 서 시작되는 것이다. 그 대상과 이루어 지든 아니든 상관 없이 그런 대상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는 한 우리 뇌에서는 계속 엔 돌핀이 흐르게 되여있는것이다. 그 대상은 항상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활동 속에서 발견될 수 있다. 우리는 언제나 절대로 혼자 살수 없는 것이다.